침치료와 약침치료에서 주의할 것이 있다.
침치료에서는 침훈(미주신경 자극 vasovagal reflex)이고
약침에서는 관절강내의 infection에 의한 화농성 관절염과 anaphylatic shock이다.
shock 대처에 대한 큰 줄거리를 이해하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매우 쉽다.
panic bird....
1. 침훈
침자극(pain) -> spinothalamic tract -> hypothalamus -> brain sensory area -> 10th cranial nerve(미주신경) 자극 -> 부교감신경자극 -> 심장박동수가 느려짐 -> cardiac output 감소 -> 실신
- shock postion만 취하면 대개 자연회복된다.
- 거의 없는 확률이지만 CPR 상황에 대비하고 아래의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준하여 대처한다.
2. Infection
- 약침을 관절강내에 자침할때 적은 확률로 화농성관절염으로 진행하여 관절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발열, 발적, 종창, 통증이 있어 화농성관절염이 의심될때에는 초기에 항생제치료를 의뢰해야 한다.
- 감염에 대한 주의를 하는 것이 첫번째이고 감염이 의심되는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두번째 주의사항이다. 세번째는 없다.
3. anaphylatic shock
- skin test에서도 쇼크는 걸린다.
- 몇번의 감작노출이 있다가 용량이 늘어날때 쇼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봉침의 성분인 apitoxin의 단백질구성이 아나필락시스를 잘 일으킨다.
아나필락시스 쇽(type 1 immune reaction)
- 봉약침 -> 단백질 -> IGE -> Mast cell에서 히스타민 유리 -> 키닌, 프로스타글란딘, 뉴코트리엔 등 -> 기관지 수축과 혈관확장 -> 혈관에서 혈액량을 잡고 있으므로 혈압강하 -> 두통, 어지러움, 저혈량 쇽
-> Mucosa가 swelling -> 기도폐색 -> 호흡곤란
=> 초기처치 미비하면 호흡기계 부종에 의한 질식사. 그래서 cpr의 이해가 필요하다.
쇼크 대처 순서
1. CPR에 준하는 상황(특히 쇽포지션, airway확보)
2. IV라인 확보, N/S를 주는데 혈압이 급강하 할 경우 full drop으로 ...
3. 항히스타민 IM으로 주사(클로르 페니라민)
4. 부신피질 호르몬(속효성 하이드로코티손) IV로 대용량주사
5. O2공급
6. 안되면 epinephrine im으로 주사 처치(심장모니터링하면서 심하면 180회까지 심박수가 오른다)
- 여기서 epinephrine은 기관지의 수축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다.
- cpr상황에서는 심장 impulse를 과민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 급박한 상황이므로 iv로 주사해야 한다.
약물을 언제 끊을 것인가?
- 상황이 종료되고 폐청진을 통해서 wheezing이 없으면 천식상황이 아니므로 바로 모든 투여약물 중단
shock예방을 위한 방법
- 예전에 두드러기, 땅콩, 우유, 생선, 고등어, 복숭아, 옻, 밀 등과 같은 것에서 두드러기 등이 있었는지에 대한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하다.
- skin test로는 예방이 되지않는다.
- 혈관에 직접 봉약침이 들어가지 않도록 살짝 빼서 약침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부신피질호르몬 3가지
1. 덱사메타손 - long term effect, 효과 강력
2. 미솔론(메칠프레드니솔론) - 중간
3. 하이드로코티손(수용성 호르몬) - 효과가 빠르다.
- iv로 한번에 대용량을 주어야 한다.
- 부신피질호르몬의 부작용은 1주일 이상투여할때 호르몬 분비축이 무어지고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N/S를 사용하는 이유
- N/S, 하트만액과 5% D/W의 다른점과 같은점
- Normal saline는 5% d/w보다 osmorality가 높아 저혈량에 의한 치료에 좀더 효과적이다.
- 5% d/w는 osmorality 250, n/s는 300
- n/s는 nacl이 들어있으므로
- 참고로 하트만액은 염화나트륨+염화칼륨+염화칼슘+젖산나트륨 재제이다.
- 하트만액은 간기능이 안좋은 사람, potasium이 높은 사람에게는 사용하면 안된다.
면역요법
- low dose로 계속 감작을 주어서 immunoglobulin을 다 소진시키는 방법
- steroid를 소량씩 주면서 감작시켜 ....
참고) 소변검사 남자에게서 occult blood, RBC가 나올때
첫째, Protein이 나오는가를 살핀다. 나온다면 사구체질환이다.
둘째, protein이 안나오는 경우 RBC form을 살펴야 한다. stone, 외상, cancer 등에서는 RBC cast가 안나오고, 사구체 질환에서는 RBC cast가 나온다.
- protein은 하루 150mg(+1)까지는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다. fever, exercise의 경우
- 겨울철 술먹고 한숨자면 팔꿈치 등에서 괴사가 일어나고 근육이 파괴되면서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 마라톤하고 혈뇨가 나오는데 RBC가 시원치 않은놈이 파괴되어 나오는 것이다.
- 여자가 농뇨, 혈뇨가 나오면 깨끗이 아래를 씻고 다시 받아서 검사해보고 판정을 내려야 한다.
생리식염수와 하트만액의 사용은 모두가 순환 혈액량 및 조직간액의 감소시에 세포외액의 보급, 보정, 대사성아시도시스(산증)의 보정 및에너지 보급 등에 사용 하는데
1) 생리식염수는 0.9%의 식염수를 위생 처리한 무균처리액
2)하트만액은 염화나트륨+염화칼륨+염화칼슘+젖산나트륨 재제
위의 성분에서와 같이 하트만액은 강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대사성 산증에 사용하고 신장기능 장애 환축, 고장성 탈수증환축, 간장 장애질환 환축 등에는 사용하는겄을 주의해야 하며, 참고사항으로는 항생제, 비타민제, 간장약, 진경진통제 등 타 약제와 혼합 처방 사용할때는 신중히 관찰하면서 사용해야한다.
송아지의 설사로 인한 탈수증이 심할때 5%포도당을 다량 주사하면 산성증이 되어 오히려 식욕이 더 부진하게 되기쉬우므로 이때 적정량의 하트만액을 함께 주사하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통상 생리식염수 보다는 하트만액을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게됩니다 그러나 간장 장애의 의심 등이 있고 수액을 필요로 할때는 생리식염수를 사용함이 편할때도 있습니다.
탈수증상이 심할때는 전해질(나트륨,염소,칼륨 등)보충을 위하여 하트만액을 주사함이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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