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현 총동창회장은 이사장으로 선출'
재단법인 ‘오현고등학교총동창회장학재단’ 설립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가
지난 8일 이도동 고려회관에서 총동창회 윤태현 회장을 비롯, 집행부임원과 각 회기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동창회 윤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모교 개교 60주년을 맞아 총동창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학재단을 통해 21세기 미래 지향적인 인재가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진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대회는 총동창회 윤태현 회장을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양용하(14회) 수석부회장의 ‘설립문 취지서을 낭독과 정관을 심의하고 장학재단 기본재산으로 4억6천2백만 원을 출연했다.
이어 총동창회 윤태현 회장을 ‘오현고등학교총동창회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에 박성기(25회.박성기세무사 사무실 대표) 동문과 강문원(26회.강문원 변호사사무실 대표) 동문을 추천했다.
2012년부터 3개년간의 사업계획및 예산심의를 심의하고
법인사무실을 총동창회관내에 설치하고 ‘법인조직및 상근 임직원 정수 책정(안)’을 상정해 통과시키고
창립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