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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타게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황홀한 그대여
해와 달이 흐르듯 내 가슴도 흐르네 꿈을 꾸듯 화안한 미소 지으며 높고 푸른 산과 들을 돌고 돌아서 오는 듯 모르게 찾아 올 그대여 아 애타게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아 그토록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지금쯤 어디쯤 오고 있을까 지금쯤 어디쯤 오고 있을까 아 내가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아 그토록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지금쯤 어디쯤 오고 있을까 지금쯤 어디쯤 오고 있을까 강물이 흐르듯 내 가슴도 흐르네 풀잎처럼 싱그런 미소 지으며 넓고 푸른 강과 바다 돌고 돌아서 머지않아 소리 없이 찾아 올 그대여 아 내가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아 애타게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지금쯤 어디쯤 오고 있을까 지금쯤 어디쯤 오고 있을까 아 내가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아 그토록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지금쯤 어디쯤 오고 있을까
posted by 시온이경연 Aug.1st,2013 다음카페 시온의 아름다운 동행 |
첫댓글 시온님이 즐겨부르시는 노래지요?
아름다운 곡입니다^^*
네..아름다운노래죠.
이안삼선생님 잘계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