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자~ 보라카이 니기니기(메인)의 햄버거와 프랜치프라이

[Mr.수박]

가격도 착하고 맛도 그런대로 괜찮아서 서양사람들이 많이 찾느는 곳 중의 한곳입니다. 이상하게 이곳에서 식사나 음료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한번도 동양인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

나름대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햄버거와 프랜치 프라이를 주문해 보았답니다. 서양사람들은 이 메뉴를 카이프와 포크를 이용해서 즐기더군요. 하기사 햄버거가 커서 손으로 잡고 먹을 경우 심각한 구겨짐을 감수 해야할 듯.

칼로리 무척?높은 소스도 함께. 그러면 햄버거 속을 한번 탐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전반적으로 시커먼스인 것을 봐서는 그릴에 굽는 듯.

치즈와 베이컨을 추가로 주문했지요.

틈실하기는 하네요. 가격은 4천원.

속 안을 열어 본 후 맛있게 먹기에는 쬐끔.

월래 정크푸드가 그러려니.

감자는 싱싱한 느낌이 있었구요. 촉촉히 물기도 있는 것이 이 메뉴가 서양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를 나름, 감자튀김에서 찾은듯.

[똥그랑땡]

캬이거 들구 먹다가 입 찢어지겠어여 니기니기 묵었던 동생이 그러는데 동양인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정말 그런가바염

[왕비는...건사님꺼~^^]

땡아~~~~~ 우리 이거 먹자~~~

[똥그랑땡]

그를깡 오케먹자 언냐

[딸기]

난 버거킹의 새우버거.. 먹구싶당..

[똥그랑땡]

에거..사다드리구 싶어더 다 식구 눌려서 갈텐데...설 함 오세여 마니 사드릴께염

[건이사랑]

저두영~~~~ㅎㅎㅎㅎ..사드릴께~~~꼭 오셔용~~~ㅎㅎㅎ

[왕비]

하루묵은거........괜찮으시겠어여~???ㅋㅋㅋ

[화인]

와~오늘 감자튀김 너무 먹고싶었는데~~!! 그래도 담주 일욜일엔 먹을 수 있어욥!![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