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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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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는 혈행을 원활하게 하고 냉증에도 효험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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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나무잎 : Clnnamomuun Zeylanicum 학 과 명 : 녹나무과 사용 부분 : 꽃봉오리, 껍질, 잎 향의 특징 : 계피향 / Spicy향 향유생산지 : 인도네시아 동인도 쟈바 마다카스칼, 민감피부에 사용주의 식물 특징 : 원산지-인도네시아 역사 및 신화 : 사원의 훈향, 중국-배에 가스가 찼을 때, 희랍-소화제, 건위제에, 유럽-멀드와인의 재료에 쓰임새 및 치료특성 : 몸이 쇠약할 때, 우울할 때, 유행성 감기에, 발작에, 임포텐츠에, 벌에 물린 통증에, 사마귀 제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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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쟈스민)탕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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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매우 좋으며 미네랄공급, 노화방지, 혈압강하, 해독작용과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건강탕 목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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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Jasminum grandiflorum 방향의 특색 : 가볍게 도취시키는 감미롭고 이국풍인 꽃 향기 식물의 특징 : 이 넝쿨 식물의 가냘픈 꽃을 따기 위해서는 향기가 가장 많이 풍기는 야간에 꽃을 체취한다. 쟈스민은 약 6미터까지 생장하며 이란과 북인도가 원산지이다. 지금은 알제리, 코로코, 이집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며 그중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쟈스민의 오일이 최상급의 품질이다. 이 오일의 추출과정은 복잡하기 때문에 대단한 기술을 요하며 쟈스민 오일을 생산하기 위하여 방대한 양의 꽃이 필요하므로 고가일 수밖에 없다. 역사와 신화 : 이 '꽃 오일의 왕'은 사랑의 묘약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는데 그효과가 매우 강하여 최음제로 평판이 났으며 임질, 전립선장해에 대한 치유능력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하였다. 쟈스민은 인도에서 향고(고약)제와 의식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었고 방문객이 꽃으로 만든 팔찌와 목걸이를 몸에 치장하였다. 터키에서는 밧줄의 심재로도 쓰였고 중국에서는 쟈스민차가 사람들에게 애음되었다. 이 꽃은 인도네시아 요리에서 장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쟈스민은 스페인에 가져와 심은 정복자 무어인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향수의 성분으로 광범위하게 변함없이 사용되고 있다. 화학적 구성 : 벤진알코올, 게라니올, 네롤, 텔피네올(알코올), 초산리나릴, 안토랄산메칠, 쟈스몬, 오이게놀 치료 특성 : 분만촉진작용, 소독작용, 자궁강장작용, 진경작용, 진정작용, 최유작용, 최음작용, 통경작용, 피부연화작용, 항우울작용 피부에 대한 효과 : 쟈스민은 아주 고급스러운 오일이나 건조한 피부나 민감한 피부를 강장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일반적으로 모든 타입의 피부에 유익하다. 만다린 오일, 라벤더 오일과 혼합하여 사용하면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고 임신선과 반흔을 엷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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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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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와 미역은 소금기가 없도록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잘 게 썰어 면주머니에 싸 뜨거운 욕조 속에 담가둔다. 물이 우러나오면 20분 정도 물 속에 몸을 담근다. 미역은 지성, 알레르기성 피부에 좋으며 가려움이 심할 때 미역으로 목욕하면 좋다. |
다시마목 다시마과에 속하는 해조류의 일종으로 한자어로는 해대(海帶), 곤포(昆布)라도고 하며, 다시마는 고단백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 음식인 살을 주식으로하는 우리에게는 최적의 건강 식품입니다.
다시마의 효능,효과 1. 고혈압 : 다시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미닌 성분이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므로 비만한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2. 갑상선 골다공증 : 다시마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도와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므로 골다 공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줄 수 있으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더 많은 다시마를 복용하심이 좋다고 합니다. (라디오 동의보감 P132) 3. 숙취 피로회복 : 많은 남성들이 잔재된 업무에 시달려 몸이 무겁고 찌뿌등하여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때, 과음하여 속이 쓰릴때 다시마차를 드시면 해장도 되고 몸도 가볍습니다. 4. 저칼로리 : 다시마는 거의 칼로리가 없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입니다. 5. 건강의 3대 요소는 쾌식(快食),쾌면(快眠),쾌변(快便) :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선 물에 용해되지 않는 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며, 다시마에 함유된 물에 용해되지 않는 식물섬유성분은 장내 신경을 자극하여 장내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작용합니다. 6. 당뇨병과 다시마 : 물에 용해되는 섬유성분은 포도당이 혈액내에 침투하는 것을 지연 시키는 작용이 강하며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주어 당뇨병에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7.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약알카리성 : 산성화된 체질을 약알카리성 체질로 개선시키는 알카리성 식품중의 최고식품이 다시마라고 합니다. 8. 피부미용에 효과 : 다시마는 세포의 대사를 촉진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여드름 노화지연.노인성반점등 피부염을 예방하며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습니다. 9. 다시마 영양성분 : 바다의 야채로 불리는 다시마는 칼슘, 요오드 및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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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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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레몬을 썰어넣거나 레몬즙을 넣고 탕 속에 있다가 나와서 샤워하는 것을 2~3회 반복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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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가 인도인 레몬은 젊음을 낳는 과일로 알려질 만큼 미용과 스태미너에 좋은 과일이다. 그냥 먹기에는 너무 시므로 방향을 살리기 위해 쓰이거나 엷게 저며 홍차에 띄우거나 생선구이 또는 생선회등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고 있다. 레몬은 비타민C, P와 칼슘, 구연산이 풍부하다. 레몬100g중 5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으며 비타민P는 비타민C의 보조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인혈로 고생하는 사람은 평소에 꼭 섭취해야 할 비타민 중의 하나이다. 그중 비타민C, 구연산과 비타민B군을 충분히 섭취한면 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전신에 활기가 돌게 되므로 레몬은 우리 몸에 활기를 주는 꼭 필요한 식품이 아닐 수 없다. 본초강목에서는 [레몬 껍질을 술로 삶아서 탕을 마시면 담이 있는 기침과 심하의 기통을 다스린다]고 전한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처럼 연중 기후가 온난하고 여름과 겨울의 교차가 적고 게다가 강우가 적고 대기가 건조한 곳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이 생산된다. 레몬의 개화습성은 다른 감귤류와는 크게 달라 결과모지로 되는 것이 1년생가지 뿐만 아니라 2~3년생 가지에도 꽃이 핀다. 또한 4계절 꽃이 피는 성질이 강하고 노지조건에서는 5월에 꽃이 피는 것 외에 7~8월의 여름철과 9~10월의 가을철에 3회 개화한다. 그러나 여름꽃과 가을꽃에 다린 과실은 겨울철 하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봄에 핀 꽃에 달린 과실이 재배중심이 된다. 시설재배에 있어서도 3월경의 착화가 가장 많게 되지만 겨울철에 과실이 한해를 받지 않을 정도로 보온하면 여름꽃과 가을꽃에 달린 과실도 수확할 수 있게 된다. 시설재배에 있어서 과실의 형태는 개화시기에 의해 크게 달라 가을꽃에 맺힌 과실은 과정부 유두의 돌출이 작고 계란형에 가까운 형태로 된다. 그리고 꽃잎과 새순이 자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이용되는 레몬의 과실은 미숙과로 과실 횡경이 55mm 에 달한 것부터 순차적으로 수확한다. 레몬의 품종으로서는 포르투칼 원산으로 비교적 내한성이 강한 리스본과 시칠리아 원산이라고 알려진 빌라프랑카,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보내진 과실의 실생에서 선발되었다라고 알려진 유레카(캘리포니아의 주력품종), 그리고 유레카 계통인 알렌유레카, 쿡유레카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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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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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복사열을 내는 물체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미세혈관을 확장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화방지와 피부회복에 좋다. 인체 내 비활성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 등을 강하게 하고 유해 중금속을 땀으로 배설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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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암류중 석영반암에 속하는 암석으로써, 무수규산(SiO2)과 산화알루미늄(Al2O3)이 주성분이며, 인체 및 살아있는 세포에 꼭 필요한 산화제2철(Fe2O3)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며, 40여종의 미네랄 구성으로 생체의 발육과 생리기능을 조절하여 세포의 활력을 유지하고, 1㎤당 3만~15만 여 개의 많은 공극(다공질)으로 되어 이것으로 강력한 흡착작용, 미네랄 용출,이온교환작용,원적외선을 방사하는 Bio Stone으로 생물의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 체내해독, 생육촉진, 수확량 증가의 효과가 있으며, 유해물질 및 중금속을 흡착분해하며 부패원인 제거, 신성도 유지기능을 한다. 외관은 황백, 연한 황갈색 또는 담채색의 돌 속에 붉은 반점 및 하얀 반점이 총총히 박혀있어 그 모양이 마치 "보리밥알"같이 보인다하여 맥반석으로 불려지고 있다.
맥반석의 생성 중생대말부터 신생대초(5000만~7000만년전)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용해되어 오랜 세월동안 풍화작용을 거쳐 점토화 된 장석의 하얀반점과 석영의 결정이 고르게(총총히) 섞여 생성된 자연석으로, 알칼리 장석과 석영을 주성분으로 한다.
맥반석의 작용 및 효능 1) 유해물질 제거 및 중금속분해 작용 : 1㎤당 3만 ~ 15만개의 다층다공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 표면적이 넓어 오염물질, 중금속 등을 흡착.분해하는 작용을 하며 또한 시멘트 독성중화, 항균, 방충 및 강한 탈취력을 보이고 있다. 2) 미네랄 용출작용 : 인체에 활력을 주는 40여종 이상의 미네랄이 용출되어 신진대사와 피부건강관리에 효과가 있다. 3) 수질조절 및 정수작용 : 산성이나 강한 알칼리성 물을 약알칼리성(pH7.2~7.4)으로 조절하며, 수질을 활성화시켜 정수작용을 한다. 4) 풍부한 산소함유량 : 맥반석을 물에 담그면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낮아져 방부작용은 물론 활성화에 따른 생체에 활력을 준다. 5) 원적외선 방사작용 : 원적외선 방사에 의한 공명.공진, 흡수작용 등으로 식품의 선도유지, 맛의 증가,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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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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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썰은 박하를 구입해 찬물에 씻은 후 거즈나 면주머니에 싸서 욕조에 넣는다. 모공이 큰 피부와 탄력이 적은 피부에 좋다. 또한 모공을 청결히 하고 수렴작용이 뛰어나 앞가슴 부위나 등에 여드름이 나는 사람이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멘틀이라는 박하에 함유된 성분이 가려움증과 염증을 치료해 주며 나른한 몸에 활기를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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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는 꿀풀과의 다년초로 습지에서 많이 재배되는데 높이는 60~90cm까지 자란다. 2월에 숙근에서 싹이나며 청명 전후로 줄기는 모가 나고 색은 붉다. 청량미 있는 향기가 독특하며 줄기위에 담자색의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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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9월에 각각 한번씩 베어 그늘에 말리거나 햇볕에 말리는데 토막으로 베어 쓰거나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쓴다. 박하의 효능 1) Menthol과 Menthone이 들어 있다. 2) 적은 양을 내복하면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작용이 있다. 3)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며 해열작용이 있고, 바르면 점막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지각을 마비시킨다. 4)박하유는 위를 청소하며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5) 열이 나고 약간의 오한이 있으며 두통이 있고 땀이 없을 때 은화, 연교와 같이 사용한다. 6) 눈이 충열되고 두통이 있을 때 국화, 형개와 같이 쓰고 풍진, 피부 두드러기등의 증상에 선의, 방풍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7) 설태(舌苔, 병이 났을 때 혀 표면에 생기는 이끼 모향의 하얀 물질)에 박하즙에 꿀을 타서 바르면 효과가 좋다. 8) 박하는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토담(吐痰)을 다스린다. 9) 박하는 부추와 함께 양념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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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탕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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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A, B군, C와 동화되기 쉬운 당류, 칼슘, 마그네슘, 철 등의 미네랄이 탕속에 풍부하게 용해되어 피부미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미용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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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자와 분포 사과나무의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 원생종은 두 방향으로 진화되었는데 동쪽으로 중국 서부와 시베리아를 거쳐 우리나라까지 분포된 M. asiatica 계와 서쪽으로 유럽 남동부인 코카사스, 터키에서 2차 중심지를 형성한 M. sieversii계가 그것이다. 이 계통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유럽 자생종인 M. pumila계로 분화하였고 이것에 육종적 노력이 가해져서 오늘날의 서양 사과인 M. domestica로 발전되기 이르렀다. BC 20세기경의 스위스 토굴 주거지에서 탄화된 사과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서양사과는 4,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이스 시대에는 재배종, 야생종을 구분한 기록이 있고 접목 번식법이 이미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재배 기술이 진보되었다. 로마시대에는 Malus 또는 Malum이란 명칭으로 재배가 성행하였고 그 후 16-17 세기에 걸쳐 유럽각지에 전파되었다. 17세기에는 미국에 전파되었고 19세기 초까지는 영국이 세계 최대 생산국이었으나 19세기말에 들어서는 미국에서 육종이 성행하여 최대의 생산국이 되었으며 20세기에는 칠레 등 남미 각국에 전파되었으며 현재는 러시아가 세계 최대 생산국이다. 일본에는 1864년 명치 개척사가 미국에서 국광, 홍옥 등의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를 시도하였고, 우리나라는 1906년 일본으로부터 재차 국광, 홍옥을 도입하였다.
사과의 주요성부, 효능 미국에는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다. 특히 칼슘은 110밀리그램이나 들어 있 으며 체내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섬유질도 많기 때문에 정장 효과가 있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 사과 의 유기산은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 주며 철분의 흡수도 높여 준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진정작용도 뛰어나다.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강장식품으로 구연산과 주석산등이 풍부하 게 포함되어있어 몸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구실을 한다. 그밖에 칼륨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장의 벽에 제리모양의 보호막을 만들어 유독성 물 질의 흡수를 막고 장 안에서의 이상 발효도 방지한다. 변비에 사과 가 좋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환자에게는 소화흡수를 돕고, 변통 (便筒)과 정장(整腸)에 효과가 있다. 사과에 포함된 칼륨은 육식으 로 과잉흡수된 염분을 배출시켜준다. 구영산 주석산등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여 준다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피 속에 콜레스테롤 증가 방지 혈압 상승 방지 혈당치 안정 공복 감을 보다 빨리 해소(식욕억제) 사과즙의 감염성 바이러스 퇴치 기 능 변비예방 설사 치료 효과 충치 예방(식후구강 내 찌꺼기 제 거) 사과껍질은 항암물질 함유 김치대용(비타민, 칼슘, 사과산, 탄닌, 펙틴이 충분)
- 사과의 비타민 C : 흡연자, 만성치은염 보유자에게 특히 좋음. - 사과의 펙틴 :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에 좋음. - 사과 섬유소 : 혈중 인슐린을 통제, 혈당치 변동을 예방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좋음. - 사과 소스, 껍질째 갈은 사과 중의 펙틴 : 설사중 회복에 좋음. - 좋 은 점 : 비타민C를 특히 많이 함유함, 정장작용으로 변비에 좋고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있다고 함 - BIO GABA : 사과의 과육과 콩과식물에 함유돼 있는 아미노산의 이종인 γ-아미노락산(GABA)으로 바이오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만들어낸 것이다. 아미노락산에는 α,β, γ형 세 종류가있는데 이 중에서 피부에 잘스며드는 γ형을 선정해 14년간 걸친 연구끝에 개발한 것으로 피부거침 방지·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응용1호 상품으로 91년 10월에「AGT 콘센트레이트」를 시장에 내놓았는데 거무칙칙한 피부에 윤기와 투명감을 준다는 점에서 고객만족도가 높았다.「AGT」는AGING을 TREATMENT한다는 의미로 피부손질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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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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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식초 목욕은 저혈압이나 냉증에 좋다.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신체를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좋다. 잠자기 전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목욕을 한다. 머리를 헹굴 때 대야에 식초 1방울을 떨어뜨리면 비듬 방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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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의 정의 : 식초라 함은 곡류, 과실류, 주류 등을 주원료로 하여 발효시켜 제조한 양조식초와 빙초산 또는 초산을 음용수로 희석하여 만든 합성식초를 말한다. 식초의 유래 : 식초는 술과 함께 인류의 식생활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는다고 한다. 식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부터 소금과 같이 음식을 조리 할 때 산미(酸味)를 갖게하는 조미료로 쓰이는 것은 물론이고 민간의약으로도 널리 사용되어 百藥의 將이라 불리어 왔다. 우리나라에 재래식 식초가 언제부터 만들어 졌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중국 농서(農書)인 제민요술(濟民要術)이나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의하면 고대에 초는 일명 고주(苦酒)라 하였으니 식초의 기원은 주류의 발달과 더불어 이루어 졌다고 추정 할수 있다. 해동역사(海東繹史)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에 식초가 음식의 조리에 이용되었으며, 향약구급방 중에 藥房으로 식초의 다양한 이용이 기술되어 있다. 식초종류에 있어서는 米醋, 小麥醋, 粘米醋와 같은 곡류초와 매실과 같은 과실을 이용한 과실초가 있었다. 또 이조중기에는 길일을 정하여 직접 술로 빚어진 식초류가 새로이 등장하여 각 가정에서는 부뚜막에 초두루미(식초발효 옹기)를 보관하면서 세계 어느 민족 보다도 다양한 종류의 식초를 조미료 뿐만 아니라 민간의약으로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다. 일상생활에서 식초의 이용 (1) 불면증, 딸국질, 구토 : 불면증 환자는 냉수에 식초를 조금 진하게 타서 자기 전에 마시면 쉽게 잠이 온다. 또 차멀미나 배 멀미하는 사람은 작은 잔으로 식초를 탄 냉수 한잔을 마시면 멀미가 예방된다. 또한 딸국질이 날 때 식초를 반 숟갈 정도 마시면 쉽게 그치며, 구토증은 식초에 소금을 타서 마신다. (2) 무좀, 발냄새 : 무좀은 온수에 식초와 소금을 타서 그 물에 발을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땀이 밴 발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도 씻은 듯이 없어진다. (3) 화상 : 불이나 끓는 물에 화상을 입었을 때는 즉시 식초를 탄 냉수에 상처를 씻어주면 통증도 사라지고, 부어 오르거나 물집이 생기지 않고 흉터도 생기지 않는다. 즉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4) 코피 : 코피가 날때는 식초를 묻힌 솜으로 콧구멍을 막아주면 지혈이 되며, 연탄가스에 중독된 경우에도 이렇게 하면 빨리 회복된다. 아마도 산소의 흡입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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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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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생잎이나 말린잎을 배주머니에 싸서 목욕물에 넣는다. 솔잎을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특히 신경통에도 효과적 이며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식품 영양학적 성분 및 기능 ◎ 엽록소 : 조혈작용(헤모글로빈 증가작용), 육아조직의 증생(훼손피부복원), 뇌세포활력, 콜레스테롤감소, 조직세포성장 촉진작용 ◎ 비타민A : 점 막을 튼튼하게... ◎ 비타민C : 혈관강화, 스트레스저항력, 항산화작용(항 유해산소), 암과 노화예방, 혈압, 철분흡수에 필수적 ◎ 단백질 : 필수아미노산 8가지를 모두 함유한 최 양질의 단백원 ◎ 철분 : 철분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C와 철분이 모두 풍부하여 우수한 철의 보합원임, 빈혈에 유효. ※ 참고문헌: 솔잎건강법(임웅규 서울大교수外 2인著), 솔잎치료법(유태종) 기적의 솔잎치료법(장준근), 한국농화학회지(1994,vol,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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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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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에 효과가 있다. 솔방울 삶은 물을 섞어 목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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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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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 시키는데 가장 좋은 재료이다. 술 목욕은 피부에서 알코올을 흡수하여 보온,감기예방에도 제격이며 어깨 결림이나 요통, 탄력없는 피부에 좋다고 전해지고 있다. 욕조에 40℃ 정도의 물을 반쯤 채우고 청주를 섞은 뒤 입욕하면 2~3분 후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수 있다. 이럴 때 욕조에서 나와 심호흡을 하고 다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4,5차례 반복한다면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 요즘 시중에는 목욕전용 술도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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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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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이 가지고 있는 강한 흡착력을 응용한 목욕법이다. 숯이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 박테리아 등을 집중적으로 흡착하고 관절염이나 장염에 효과적이다. 욕조에 더운물을 붓고 목욕중 숯조각을 바구니나 주머니에 넣어 담가두면 물이 점점 검어진다. 이때 머리만 물 밖으로 내민 채 몸을 담그고 있는다. 시간은 30분 정도가 좋다. 물이 식었을 때 좌욕하면 치질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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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의 효능 ◎ 다공질 : 유효미생물의 서식처 제공으로 토양 미생물상 활성화, 연작장해 방지합니다. ◎ 미네랄 : 지력 증진. 연작장해를 방지합니다. ◎ 통기성 : 원활하게 공기를 유통합니다. ◎ 흡착성 : 잔류농약,비료등에 의한 토양 유해 GAS흡착, 분해작용, 주거환경의 습기 및 악취제거, 생활용수, 오폐수의 수질정화를 합니다. ◎ 축열성 : 태양열의 축적으로 땅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작물 냉해를 방지합니다. ◎ 보.배수성 : 적절한 토양수분의 유지조절, 주거환경의 쾌적한 조습효과가 있습니다. ◎ 보비성 : 비료효과의 지속성과 효율성 제고합니다. ◎ 음이온 원적외선 자장 : 각광받는 건축용 신소재입니다.
◎ 공기정화, 습도조절, 전자파 흡수기능 ① 음이온 효과 : 음이온이 증가되고 양이온을 중화시켜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며 기분을 안정, 진정 시킵니다. ② 공기 정화 : 공기 중에 오염된 성분이나 유해한 불순물을 흡착해서 분해하여 공기를 정화시키고 냄새를 제거시켜 줍니다. ③ 조습 효과 : 습기가 많을 때는 흡수하고 건조할 때는 수분을 방출해서 거실의 습도를 자연적으로 조절해 줍니다. ④ 전자파의 흡수 : 우수한 흡착성과 도전성, 축전성을 가지고 있음으로 컴퓨터, TV 등 가전제품의 전자파를 차단하거나 흡수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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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탕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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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적은 양으로도 전신건강과 미용에 대단히 큰 효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습진, 무좀, 부인과의 질환이나 치질, 수족냉증에 좋은 아로인,아로에메모딘 등 330여 가지에 이르는 우수한 유효성분이 가득한 신비의 약초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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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에는 기원전 4세기경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임상 치료제로 사용했던 불가사의한 약초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알로에는 백합과 다륙식품으로 열대 아프리카 이남에 많은 식물이며 진성 야생 알로에는 아라비아 서북부 지방 베드윈족이 살고 있는 회교성지 메카부근 깊은 산속에서 야생종 알로에 30그루를 채취하여 재배에 성공하였고 현재 15년째 재배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품종이다. ◎ 알로에는 약 3500년전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에베르스 파피루스』라고 하는 인류 최초의 의학 문서에서 시작하여 동서양의 여러 의학 책에도 소개돼 있다. 현대에 와서 알로에는 세계 여러 의학자, 약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유효성분만도 80여종에 이른다. 알로에의 약효에 관한 전설은 수없이 많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 정복에 나서기 前 해인 기원전 333년에 진성 알로에를 구하기 위해 스코트라섬을 정복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 알로에는 성경에도 香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 알로에는 식물학상으로 백합과의 알로에속 다년생 초본이며,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약초라고 일컬어집니다. 원생지는 아프리카 대륙인데, 오늘날에는 열대와 온대 지방에 폭넓게 자생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는 세계적인 약용식물이며, 기원전 2천년전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약용식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4천년 동안 민간약과 한방약으로 애용되어 온 알로에가 현대 의학계의 주목을끌기 시작한데에는 다음의 목적3가지가 있다. 첫째, 알로에는 약해와 부작용이 없다. 둘째, 보편적 다목적 치료제로 쓰인다. 셋째, 각종 성인병과 X선 조사 부작용등 현대의학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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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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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약쑥을 찬물에 씻은 후 적당량을 면주머니에 담근다. 다음 뜨거운물에 넣고 20분 정도 우려낸다. 약쑥에는 항균 소염작용이 있어 여드름과 습진, 피부 트러블, 알레르기를 치유해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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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 식물로써 수명은 6~7년이며 봄에 새순이 돋아나와 가을까지 자라는데, 다 자란 쑥대궁의 굵기는 어른 엄지 손가락 정도이고 크기는 어른키 정도로 자랍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겨울에도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며, 사시사철 살아있다 하여 사철쑥으로도 불립니다. "동의 보감" 탕액편에는 인진쑥의 효능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식용 또는 약용으로 널리 쓰여온 인진쑥에는 칼슘, 칼륨, 인, 철분, 비타민과 미네날 성분 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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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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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과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영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냉한체질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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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Ganoderma Iucidum) 자실체가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 버섯으로 1년생이다. 균모는 콩팥형 또는 원형이고 지름 5~15cm, 두께 1~1.5cm로 자루는 중심생 또는 측생이며, 표면은 각피로 덮이고 적자갈색이며 동심상의 얕은 고리홈이 있다. 살은 코르크질로 상하 2층으로 되고 상층은 백색, 구멍에 가까운 부분은 육계색이다. 균모의 하면은 황백색이며 관은 1층, 길이 5~10mm로 육계색, 구멍은 둥글고 자루는 길이 3~15cm로 적흑갈색이며 구부러져 있다. 포자는 9~11X5.5~7㎛로 난형, 2중막으로 되고 내막은 담갈색이다. 발췌: 원색 한국 버섯 도감 238p 영지의 효능 1. 당뇨병 : 쌀, 보리, 설탕, 밀가루 등을 지나치게 정제해서 먹으면 취장에서 다량의 '인슐린'을 내뿜게 되어 취장의 노쇠가 발병의 원인이 되며 피로, 권태증, 구토, 공복감, 시력저하, 다뇨가 일어나고 수족의 부공, 습진이 일어납니다. 영지는 혈액을 정화시켜 혈류를 돕기 때문에 취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끌어 갑니다. 2.혈압 : 영지는 혈중의 콜레스테롤 및 기타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를 맑게 합니다. 3.정력보강 : 중국의 [본초강목]과 [신농본초경] 에는 남자의 정력을 높이는 약재로서 영지를 으뜸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4.소화기계 질환 : 급, 만성 간염, 위염, 위궤양 등의 소화기병에도 치유율이 80%로 상승하였습니다. 5.호흡기계 질환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으로 여기는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에 놀라운 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면역기구를 강화하거나 정상화 작용을 지속시켜 근복적으로 바꾸어 주기 때문입니다. 6.간장병 : 급, 만성 환자들에게 영지를 복용시키고 GOT, GPT, a-GPT, APL 등의 검사치를 통하여 간기능을 측정한 결과, 단기간내에 간기능이 정상화 되어 상식선을 넘어 놀라운 효과를 보였습니다. 7.심장, 신장병등에도 치료 효과를 보였습니다.
세계에 고루 분포한 영지 영지가 우리나라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아마도 영지라 하면 영원히 늙지 않고 천년 만년 살려 기를 썼던 중국 진시황이 떠오르기 때문이리라. 사실 영지는 세계 여러 나라에 퍼져 있고 특히 열매, 아열대 지방에서 잘 자란다. 이렇게 사람 몸을 이롭게 하는 영지가 상수리나무, 매화나무, 졸참나무, 등의 썩은 그루터기에서 돋아 나온다고 하니, 집에 매화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있거들랑 꽃과 열매만 볼 것이 아니라 한번쯤 뿌리박혀 있는 밑둥을 보아야겠다. 혹시 아는가. 그 아래서 불로장생 영지가 무럭무럭 올라오고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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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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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가 애용하였다는 목욕법이 바로 우유 목욕이다. 물에 오래 담그거나 일반적인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지만 우유 목욕은 건조하고 튼 피부, 민감한 피부, 일광화상을 입어 화끈거리는 피부, 주부 습진으로 살이 갈라지고 부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해부며 수분과 영양을 주는 작용이 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반쯤 채우고 약1리터의 우유를 넣은 다음 몸을 담근다. 욕조 속에서 스펀지로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준다. 직접 발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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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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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거칠거나 트는 사람에게 율무목욕이 좋다. 율무는 유지방과 다당류가 풍부해 보습효과가 높다. 볶은 율무를 한두 주먹 가량 넣어 목욕물에 비비며 율무의 성분이 나오게 한다. 율무 목욕을 하면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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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특징 전분이 대부분이며 단백질, 지방, 칼슘, 인과 비타민 A, B1, B2,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에 좋은 식품으로 인정되어 왔으며 스테미너식, 미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옛부터 만주인들은 몸에 좋다고 하여 율무를 실에 꿰어 목에 걸고 다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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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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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활력을 높여주고 체온상승을 유지시켜주는 인삼은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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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은 다년생의 반 음지성 숙근초로서 그뿌리를 약용으로 하는 초본식물이다. 식물학적으로 보면 오가과의 인삼속에 속하며 학명은 파낙스진생으로서 1843년 소련 의 본 메이어가 명명한 것이다. 고려인삼의 속명인 파낙스는 그리스어의 판(Pan:모두) 과 악소스(Axos:의약)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만병통치약"이란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진생』은 인삼의 중국음을 표기한 것이다. 고려인삼의 뿌리는 비대근으로서 주근, 지근 및 세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황백생을 띤다. 특히 뿌리의 발육과 형태는 년생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수확은 4∼6년생때한다. 고려인상은 다년생이므로 매년 봄이되면 땅속의 뿌리에서 새싹이 나오고 줄기는 매년 가을이 되면 고사되며, 그때 뇌두에 1년마다 착생한 흔적을 남긴다. 이것을 뇌두라고 부르는데 그 모양은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이 뇌두는 수삼의 품질선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으로서, 뇌두가 약하거나 탈락한 것은 저가품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특히 고려인삼은 뇌두가 큰것이 특징으로 이는 우리나라의 재배환경적 특성에 기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타국산 인삼과 구분하는 지표로서 이용되고 있다.
인삼의 효능 1) 육체적 정신적 기능 변화가 초래된 상태에서 인삼은 생체 방어 능력이 높아짐으로서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으며 강장효과가 있다 2) 성호르몬 부족등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간접적으로 호전시켜 주므로 성기능 촉진에 효능이 좋다. 3) 인삼을 장복하면 혈당치도 감소되고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시킨다. 4) 인삼의 생체방어능력 향진의 주요역할로 암을 비롯한 여러종양을 파괴, 소멸,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4) 인삼을 장복하면 눈을 맑게 하고 뇌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특히 수험생에게는 아주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 5) 간 기능 부전에는 간기능 부활에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간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6) 인삼은 급성 알콜중독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7) 인삼은 피부의 활성을 촉진시키며 특히 여드름. 기미. 무좀등에는 엑기스를 바르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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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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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장미, 생화 모두 가능하다. 뜨겁게 데운 욕조물에 장미꽃잎을 낱개로 뜯어 넣는다. 되도록 꽃잎의 양을 많이 첨가한다.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며 무독성이기 때문에 여드름, 노화, 민감성 피부에 좋다. 목욕시 은은한 장미향이 배어나와 목욕의 색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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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장미과) 장미의 정유는 예로부터 향수의 원료로 쓰여왔다. 달콤한 향이 신경의 긴장을 풀어준다. 사람에게 가장 큰 행복감을 전해주는 꽃으로 장미의 달콤한 향기는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며 활력을 준다. 또한 밝고 유쾌한 기분으로 이끌어 준다.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해 준다. 신경안정작용을 해서 숙면에 도움을 준다. 장미의 향은 꽃보다 잎이 더 많이 나오므로 꽃꽂이시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도록. 습도조절작용이 활발해 건조한 겨울철에 장미를 들여놓으면 좋다. 학명 : Rosa centifolia, Rosa damascena, Rosa gallica 방향의 특색 : 깊고 달콤하며 강렬한 꽃향기 식물의 특징 :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아온 장미의 정유는 주로 모로코, 터키, 프랑스에서 생산된다. 다미스크장미 향유 또는 로즈오토로 알려진 장미 향유는 불가리아산이며, 산악지대에서 재배되며 아침이슬이 맺힌 직후에 따서 즉시 증류하여야 많은 양의 향유가 생산되며 Absolute(순수한)로 알려진 추출법으로 더 많은 양의 향유를 생산할 수 있다. 역사와 신화 : 장미는 10세기경 아랍인 의사인 Avicenna가 발명한 증류법을 이용한 최초의 식물로 여겨진다. 동방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물이었으며 페르시아의 전사들은 빨간 장미로 방패를 장식하였고 터키인이 17세기경 불가리아에 장미를 들여왔다. 오랫동안 장미는 사랑과 청순의 상징이었으며 결혼식에서 장미꽃잎을 뿌려 결혼의 행복을 빌어주었다. 장미는 명상과 기도에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성 도미니크(1170 ~ 1221, 스페인 태생의 도미니크 수도원 창립자)의 황시상태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최초의 로자리 Rosary(묵주)를 주었는데 각각의 묵주에서 장미향이 났다고 한다. 불교도와 이슬람 교도들도 장미모양의 로자리를 사용하고 있다. 붉은 장미(Rosa Gallica)는 "약종상의 장미"로 알려져 있으며 중세기에 폐의 각종 질환과 천식을 고치는 향으로 사용되었다. 엘리자베스 왕조시대에 향을 첨가한 식품이 대유행이었는데 장미향이 특히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2차 대전중에는 비타민 C의 공급이 부족하여 로즈히프(장미열매)가 대용되었다. 19세기경 프랑스에서 장미산업이 급격히 발전하였으며 그 이후 장미 향유는 향수와 비누의 인기있는 성분으로 남게 되었다. 피부에 대한 효과 : 로즈 오일은 모든 종류의 피부에 유익하나 특히 노화된 피부와 건성 피부 그리고 경화된 피부와 민감한 피부에 효과가 있다. 이 오일의 강장과 완화 특성은 염증에 유효하며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모세혈관이 파괴된 실핏줄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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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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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은 라벤더 등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독소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다. 피하지방층인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며 모근형태의 독소제거를 돕고 피부탄력을 강화해 얼굴과 몸을 탱탱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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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화는 봄을 알리는 꽃이다. 남부지방 따뜻한 담장을 타고 오른 노란 꽃을 보면 "아! 벌써 봄이구나." 하고 감탄하게 된다.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낙엽관목이다. 개나리와 비슷한 노란 꽃은 나팔 모양이고 끝이 다섯 개로 갈라진다.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영춘화속(迎春花屬) 식물 중에 난대 또는 아열대성인 재스민 이 있다. 물론 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영춘화와 속은 같지만 다른 종이다. 재스민 가운데 가장 향기가 좋은 흰 꽃이 피는 원종은 히말라야산 아래 캐시미어 지방 원산이 다. 오늘날에는 남인도의 마이소르 지방에서 널리 재배한다. 불교의 나라 인도에서는 전통적으로 향을 좋아한다. 그들은 몸에서 달콤한 향기를 풍기는 것을 값진 예절로 생각한다. 최고의 인간 선을 추구하는 것도 향기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성자인 부처님께 값진 향을 올리는 일이야말로 진정 부 처님을 공경하는 것이 된다. 인도의 전통 불교사상이 중국을 통해 동양으로 전파되면서 신라에서도 이 땅에서 나는 향을 살라 불전을 성스럽게 했다.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는 주로 향나무 가지를 태워 불전을 깨끗하게 했고, 수도자 자신의 심신을 맑게 했다. 동양에서 값진 향이 나지 않았던 것도 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향기로운 선단과 타카리 꽃, 재스민이라 해도 덕있는 사람의 향기를 따르지 는 못한다고 적고 있다. 경전에서조차 최고의 향기로운 꽃으로 재스민을 꼽고 있다. 한자 경전에서는 마리 가(摩利迦), 막화(莫花)라 적고, 어떤 책에서는 말리화(茉莉花)로 쓰고 있다. 말리화란 산스크리트어 말리카(malika)와 발리어 말리카(malika)의 음을 따 한자로 표기한 이 름이다.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 꽃 재스민은 잃어버린 추억을 되살려 줄 정도로 향기가 좋 다고 하여 동·서양의 시가(詩歌)에도 자주 등장하는 꽃이다. 일반적으로 향수를 만 드는 대표적인 꽃으로는 장미, 민트, 재스민, 카네이션 등을 들 수 있는데, 꽃에 재미 있는 꽃말이 있듯이 향수에도 향수 말이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심미안이 남달리 뛰어난 프랑스 귀족들은 붉은 카네이션에서 뽑은 향수는 "아! 나의 약한 마음이여", 붉은 장미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백장 미는 '이별'이라는 향수 말을 붙여 놓았다. 그리고 재스민 꽃에서 뽑은 향수에는 '애교'라는 향수 말을 붙여 가장 순수하고 신 선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그렇다면 재스민 꽃은 과연 어떤 식물일까? 인도의 옛 책에서는 나바말리카(navamalika)라고 했고, 한자 문화권에서도 나바마 리(那婆摩利), 신마리카(新摩利迦)라 적고 있다. 재스민은 상록성 덩굴식물 또는 관목이지만 여름철 우기에 긴 가지나 덩굴이 뻗어 나가기 때문에 우기생(雨期生) 또는 하생(夏生)이라 한다. 이것은 산스크리트어로 '우 기에 자란다'는 뜻의 바르시카(varsika)에서 나온 말이다. 이 바르시카를 발리어로 적 으면서 바씨가(vassika), 또는 바씨키(vasiki)가 된 것이다. 필리핀에서 대량 재배하게 되면서 세상을 맑은 향기로 가득 채우는 거룩한 꽃이라 하여 나라꽃(國花)으로까지 승화시킨 식물이다. 동양의 꽃이면서도 향료를 뽑기 위한 자원식물로서의 가치가 높아 지중해 연안에 서 많이 재배한다. 지금은 남 프랑스, 스페인을 비롯하여, 알제리와 모로코, 이집트가 세계적인 재스민 생산국이다. 재스민 향은 재스민 꽃을 증류하여 얻는다. 꽃이 활짝 피어 향이 날아가기 직전인 오전 9시에서 10시쯤 꽃봉오리를 따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대량생산할 때는 진공 건 조기에 넣어 냉각 건조시킨다. 이것을 증류기에 넣고 찌면 증류수가 나오는데 이 증 류수를 원심 분리기에 넣어 향수만 따로 분리해 낸 것이 재스민 향이다. 인도에서는 고래로부터 향수 제조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었다. 그것은 힌두 의 신에 대한 경배 의식에도 쓰였고, 불교에서는 불전에 바치는 것으로 뺄 수 없었던 때문이다. 고대 세계의 최고 명품으로 명성을 얻은 인도 향수는 아라비아 상인을 통해 멀리 지중해 연안 그리스, 로마까지 전해지기도 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의 세 박사가 갖고 간 향수가 바로 재스민 향이었는지 모른다. 말리라는 꽃 이름 은 생김새에 비해 향기가 지나칠 정도로 좋아서 중국의 옛 미인의 이름을 따서 붙였 다고 한다. 우리 나라의 옛 여인들도 재스민의 한 속인 영춘화를 증류하여 화장수를 만들어 썼고 연지에 섞어 얼굴에 바르기도 했다지만 실재 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영춘화와 는 다른 말리화 종류를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남부지방에서 재배했을 것으로 보인다. 귀한 식물이었으므로 연한 잎과 꽃을 따서 술을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었을 것 이다.
중국에서는 녹차에 재스민 향을 섞은 재스민 차를 생산한다. 재스민 꽃을 끓여 우 려낸 물을 욕탕에 타 목욕수로 쓴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는 반드시 재스민 향수에 목욕을 하여 몸에서 향기가 나도록 한다. 당 현종의 총애를 받았던 양귀비(楊貴妃)는 말리향을 탄 물이 아니면 목욕을 하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호사스러운 생활을 했 는지 짐작이 간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재스민 향의 가치를 인정하여 경제성 있는 식물로 여기고 있으나 열대식물이므로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온실에서나 가꿀 수 있을 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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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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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좋은 천궁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좋게 해줌으로서 냉한체질, 신경통, 타박상, 삔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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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원산지라 전하며 우리나라의 한랭한 산간 지방에서 당귀와 더불어 재배하는 다년생 약초로 강한 방향을 풍긴다. 줄기는 곧고 30 ~ 60cm이며 속이 비어 있다. 8,9월경에 가지 끝에 백색의 잔잔한 꽃이 평면으로 무리지어 총총히 핀다. 열매는 열리지만 성숙하지 않는다. 땅속의 덩어리 모양의 줄기뿌리를 천궁이라 한다.
한방에서 보혈·활혈·정혈제로 부인병에 주로 쓰는 대표적인 약재이다. 생리불순, 낸증, 생리통, 산후에 당귀와 같이 쓰는 귀중한 약재이다. 천궁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체내의 악혈을 빨리 운반하여 없애고 강한 살균작용으로 외과질환도 신속히 치유하며 자궁수축작용으로 산후에 피를 멎게 한다. 또한 진통·진정제로도 효과가 우수하여 두통, 어지럼증, 빈혈 등에 쓰이고 강장약으로도 효과가 뛰어나다.
민간요법으로는 티눈이나 사마귀를 없애는데 천궁울 2,3mm 정도로 썰어서 환부에 붙여두면 말끔히 없어진다. 치질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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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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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보다 지성피부에 적합하다. 말린미역이나 다시마를 따뜻한 물에 씻어 거즈나 면주머니에 100g정도 싸서 욕조에 담근다. 목욕 후 건조해지기 쉬운 단점이 있으므로 바디오일이나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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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유해물질의 분해 1.유해 중금속 및 방사선, 핵종의 체내 흡수억제작용 카드뮴, 납 등 유해 증금속의 체내 축적을 방지하고 방사선, 핵종, 스트론튬(Sr)및 세슘(Cs)의 흡수억제 효과가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체르노빌 원전하고 환자 및 노동자들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그 효과를 확인한바 있다. 2.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체외 배출 동물실험에 있어 알긴산을 투여한 군이 대조군에 비해 22.2%의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및 20%의 중성지방 억제효과가 있었다
피부미용에 미치는 효과 1.피부노화 억제 간장등 장기조직으 세포노화를 억제하고 조혈작용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피부노화 억제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또한 혈행을 좋게 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해 준다. 2.혈중 과산하 지질 농도 감소 혈액이나 세포막 속의 과산화 지질 함량은 노화과정에 있어서 중여한 지표가 되는데, 알긴산 투여시 체내의 혈중 과산화 지질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3. 변비예방및 효과 배변이 원활하지 못하면 유해물질의 일부가 장으로 흡수되어지고, 혈액에 환합되어 몸 속으로 운반되어 이로 인해 피부노화가 촉진되는데, 알긴산은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는 성분으로 음식물이 장속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하여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히 한다.
기타 건강효과 1.비만의 방지 알긴산 투여의 경우 비만지수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14.4%의 비만방지효과가 있었다. 2.항종양 효과 악성종양의 원인 물질을 알긴산이 흡착, 결합하여 그대로 변과 함께 배출하여 정상세포의 암세포화를 막는 기능이 있어 암발생 예방의 효과가 있었다. 3. 고혈압, 동맥 경화등 성인병 예방 장내의 알긴산 분자는 음식물 중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체내 흡수 효과각 커서 동맥경화등 성인병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4. 위점막 알긴산은 상부 소화기관의 지혈및 점막보호를 목적으로 임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알긴산이 위 내부에서 점액층을 형성하여 점막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점막 보호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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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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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는 서양의 약초로 이 허브를 사용해서 목욕하는 것을 허벌 바스라 부른다. 통상의 허벌 바스에서 약제로 이용되는 허브는 방향성이 높아 정신적인 이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너무 효능에 구애받지 말고 자유롭게 즐기도록 한다. 생 허브의 경우에는 뜨거운 탕에 그대로 넣거나 자루에 넣어 욕조에 담그어 목욕하고, 건조시킨 경우에는 다른 용기에 자루를 넣고 끓인 물을 부어 20∼30분 담그어서 자루와 액을 욕탕에 넣거나 냄비 등에 달여서 그 즙과 자루를 탕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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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원산지가 주로 유럽, 지중해 연안, 서남아시아 등인 라벤더, 로즈메리, 세이지, 타임, 페퍼민트, 오레가노, 레몬밤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단오날에 머리를 감는 데 쓰던 창포와 양념으로 빼놓을 수 없는 마늘, 파, 고추 그리고 민간 요법에 쓰이던 쑥, 익모초, 결명자 등을 모두 허브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에 자생하면서 유익하게 이용되는 허브는 꿀풀과, 지치약용, 미용, 요리, 염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용도: 약용에 쓰이거나 향기나 향미로 이용되며 1931년 영국에서 출판된[A Modern Herbal] 이라는 책에서는 변종을 포함해 약 2600종의 허브가 소개되고 있다. 이용부위 : 잎, 줄기, 꽃, 뿌리 등도 허브에 포함되며 식용, 약용, 세제용, 염료용으로 사용된다.
허브의 범위 - 약초: 건강유지 및 병의 치료에 쓰이는 약초, 음료, 차, 방부제, 해충구제 등의 약초이면서 특성도 많아 향미초로 식용한다.
허브의 범위 - 약초: 건강유지 및 병의 치료에 쓰이는 약초, 음료, 차, 방부제, 해충구제 등의 약초이면서 특성도 많아 향미초로 식용한다. - 향초: 부향초 향수의 원료 방향을 이용하여 날 것, 건조시키거나 기름을 추출하여 향장료, 포플리, 부향제로 쓰인다. - 향신료 : 스파이스(spice) 나 허브(Herbs)라고 흔히 표현하는 식품의 꽃, 열매, 씨 뿌리 등으로 방향 자극성이 있는 것을 말하며, 음식물에 향미를 첨가하여 식욕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 허브의 자생 : 허브란 반드시 여러 가지 영양소나 약효를 가지고 있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산이나 물가 등 어느 곳이든지 이름로를 허브가 자생하고 있다. 우리들이 평소 아무뜻 없이 사용하고 있는 허브도 많이 있을수 있다.
라벤더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로 불리는 라벤더는 수많은 허브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인기 품종이다. 라벤 더의 매력은 초여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구릉에 펼쳐진 보라색 물결의 풍경과 짙은 향기일 것이다. 라틴어로 '씻다 (lavare)'라는 의미를 가진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 의 향을 내는 데도 사 용되었다. 또 라벤더의 정유는 방향 요법에 진정제로 이용 되었다. 현재 28종 이상의 변종이 있으며 상록 소저목의 다년초이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0.15~1미터까지 자라기도 한 다. 종류에 따라 6월 중순에서 8울 초순까지 약 50일 동안 보라색, 자색, 분홍색, 백색 등의 꽃이 핀다. 방향유 성분이 잎과 꽃의 표면을 얇게 덮고 있어 빛나는 것처럼 보이기 때 문에 관상용 허브로 인기가 높은데 개화기 때는 그 화려함 이 더욱 빛을 발한다. 고품질의 라벤더는 여러 용도로 쓰이는데 특히 꽃, 잎, 줄기 등 식물 전체에 방향이 있어 관상용은 물론이고 포푸리나 각종 미용재에 적합하다. 꽃봉오리는 포푸리, 목욕제, 화장수, 마사지 오일 등을 만드는 데 쓰이고 꽃에서 추출한 정유는 향수나 화장품, 비누 등의 방향유로 사용된다. 또 정신 안정과 진정 작용뿐만 아니라 살균과 방충 효과가 있어서 약용으로도 쓰이며 밀원 식물로도 이용 가치가 매우 높다.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 때는 날씨가 좋은 오전중에 보라색을 띤 개화 전의 봉오리를 베어 통풍이 잘 되는 응달에 매달아 말린다. 생화로 장식할 때에는 꽃이 핀 뒤에 줄기 밑부분을 여유 있게 베어 이용하고 관상용으로 이용할 때는 꽃이 진 뒤에 2마디 정도 남기고 베어낸다. 수확이 끝난 자리에는 다음해를 위해 골분 등의 비료를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좋다. 라벤더에서 추출한 정유를 머릿기름의 원료로도 쓰며 희석시킨 것을 두피에 바르면 발모 촉진에 도움이 된다. 또 살균과 소독 작용이 있어 가벼운 화상이나 벌레 물린 데 바르면 외상 치료에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부터 유럽에서는 라벤더를 화장실에 놓아 두기도 하였는데 특히 잉글리시 계통의 라벤더는 파리를 구충하는 데 사용되었다. 라벤더의 정유 성분으로 만든 화장수는 피부를 긴장, 완화시켜주며 말끔하고 촉촉하게 재생시켜 주는 세정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거친 피부에 효과가 크다. 또 라벤더향은 정신 안정의 효과가 있어 베개에 넣어 안면을 위해 이용되었다. 라벤더로 차를 끓여 마시면 진정 작용에 효과가 있고 진통과 두통을 없애 주며 기분을 전환시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 목욕이나 세안할 때 따뜻한 물에 라벤더의 에센셜 오일을 몇 방을 떨어뜨려 수증기 증유법을 활용하면 미용에는 물론 피로 회복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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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탕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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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질의 황토를 엄선하여 이물질을 여과, 침전시킨후 미립자 분말을 희석시켜 신비의 황토효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성인병 예방, 신진대사 촉진, 장기의 유해물질 배출, 피부미용, 원기회복에 좋은 생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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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 해독작용과 정화작용이 뛰어나고 원적외선과 인체의 필수적인 미네랄등이 풍부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많은 도움들 준다. 특히 지기를 간직한 황토 온돌방 위 에 솔잎을 깔고 자면 산후부인병 위장병 비만 빈혈등 에 좋다고 하였으며 오늘날 냉과 지기의 부족으로인해 많이 발생하는 냉증 신경통 관절염등에 효과가 있다고(본초강목,동의보감등)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황토의 장점 : 흙(CERAMIC)을 통과한 열은 일반물질의 열보다 인체내 깊숙히 침투한다고 한다. 이는 약탕기의 원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흙에서 발생한 원적외선은 약초의 깊은 성분까지 침투하여 약의 엑기스를 충분히 뽑아내어 약효를 더하여 주는 것이며 또한 도자기를 구울 때는 반드시 흙가마를 이용해야만 도자기가 트지 않고 속과 겉이 일정하게 굽히게 되어 고급 도자기가 될 수 있다. 돌이나 쇠로 도자기 가마를 만들면 표면은 뜨거우나 속까지 같은 온도를 전도시키지 못하 므로 표현이 트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원적외선은 흙(CERAMIC)에서 발생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