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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란
殺이라 쓰기도 하고 煞이라 쓰기도 한다. 모두 살벌한 말이다. 그러나 이 살이라는 것
역시 신경 안 쓰셔도 된다는 말부터 하고 넘어가자. 이 살이라는 것은 종류도 많아서, 무려 300여 개에 달한다. 살을 얘기하려면, 조선조의 천기대요(天機大要)라는 책이 우선 떠오른다. 명나라의 임소주라는 사람이 엮은 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1737년에 간행되었다. 역학(易學)과 오행설(五行說)의 원리에 의하여 상장(喪葬)ㆍ혼인(婚姻)ㆍ양택(陽宅)ㆍ제사(祭祀) 등
인간생활 전반에 대한 길흉화복을 가리는 방법을 기술한 일종의 도참서이다.
여기에 보면, 생활 전반을 규정하다 보니 정말 별별 다양하고 무서운 살들이 나와있다. 간단하게나마,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어느 해에 어떤 방위를 잘 못 범하면 안 된다는 금기에 관한 것이 있다. 파패오귀(破敗五鬼), 그리고 죽음과 울음을 주관하는
상문(喪門), 질병에 걸리는 조객(弔客), 재물을 잃는다는 대모(大耗)와 소모(小耗), 관재수를 뜻하는 관부(官符), 악병에
걸리는 병부(病符), 방향을 범하면 주인이 죽는다는 사부(死符), 방위를 잘 못 범하면 자손이 다치거나 가축이 상한다는
세살(歲殺)이나 겁살(劫殺), 재살(災殺), 그리고 복병(伏兵)이나 대화(大禍), 크게 다쳐서 피를 흘리고 죽는다는
백호살(白虎殺), 정말 무시무시한 것이 한 두 개가 아니다.
또 어느 달에 범하면 안 되는 살들도 부지기수이며, 어느 날에 범하면 안 되는 살들도 무수히 많아서 다 열거하기 어렵다. 거기에 더하여 사주에 이미 나타나 있어 숙명적으로 작용한다는 살도 정말 수백 가지에 달한다. 그
중에는 도끼가 내려치듯이 크게 재난을 당한다는 부벽살, 날아오는 칼에 다치듯 크게 안 좋은 비인살(飛刃殺), 부부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원진살, 늘 홀로 잠자리를 지키거나 독수 공방을 한다는 과숙살이나 공방살 등등 이루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식의 각종 살들은 겁을 주어서 근신하고 삼가하던 과거 봉건 시대의 유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사철이면, 손이 있는 날이라 해서 기피하고, 방위가 나쁘다 해서 피하는 등등의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좀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자신감 있게 살아가라는 얘기다. 동양철학이 다듬어낸 지혜의 체계인 음양 오행학과 그 응용학인 명리학의 원의(原義)는 그런 미신과는 거리가 있다.
삼재란
[참고사항-삼재연구]
삼재란 천지변화의 법칙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四, 五災를 논하지 않고 三數(삼수)로 한정시킨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찾아도록 하자.
天은 一하고 一理이며
地는 一하고 二理이고
人은 一하고 三理數로 되어 三災법칙이 성립되며 萬物, 萬事가 변화, 창조, 無窮連綿(무궁연면)하게 된다.
三
才法(삼재법) 원리란 一의 分化법칙으로서 天地開闢(천지개벽)然然後(연연후)에 派生(파생)되는 人中極(인중극)의 이름이다. 그래서 그
基本은 天發(천발), 地發(지발), 人發(인발)하여 盡(진)함이 없는 無盡(무진), 無限(무한) 圖式的(도식적)인
三段(삼단)大本인 것이다.
天開於(천개어) 子는 一의 理이며
地闢於(지벽어) 丑은 二의 理가 되고
人生於(인생어) 寅은 三의 理로써 人 一 . 三 이다.
그러므로 一에서 첨가하여 거대 數로써 無限衍數(무한연수)함으로써 天地가 肇判(조판)되고 다음 人生寅으로 三才法의 하나인 人一이
발생해서 三의 理數(리수)가 演出(연출)하게 되었다. 그래서 人間의 五管(오관)에 감각되는 現象界(현상계)가
連綿無限(연면무한)하게 전개된다고 하겠다. 人의 一은 原點(원점)의 콤마處(처: 콤마에 처하여)하여 二數를 含數(함수)하고
경과함으로써 三理數가 延長敷衍(연장부연)된다.
즉 無(무)에서 有(유)의 발생은 위와같은 원리로써 無에서 .(콤마)의 과정을 경과한후에 一의 理數로 발전하는 象數(상수)의 기본원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비롯된 것이 人一三界가 출현한 것이다.
天 二 三
天은 人一이 天一과 더불어 二數로써 三理가 發數(발수)하고
地 二 三
地는 人一이 天一과 더불어 二數로써 三理가 生數(생수)하며
人 二 三
人은 天凸(철), 一陽, 凹(요)地陰이 더불어 二數로써 配偶(배우)가 相觸(상촉), 相合하여 三理數가 功成(공성)하게 된다.
즉, 天地人의 大三은 相互(상호) 三才(삼재)로써 不可分離(불가분리)하니 萬物, 萬事의 창조가 生成되는 運化(운화)법칙인 것이다.
先我無始(선아무시) 後我無終(후아무종) 理我不住(리아불주)로써
無始故(무시고) 無上(무상) 無終故(무종고) 無盡(무진) 不住故(불주고) 無常(무상)이라.
해석해 보면
始作(시작)이 없으므로 上함이 없고, 終末(종말)이 없으므로 盡(진)함이 없고, 定住(정주)가 없으므로 恒常(항상)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一은 生命(생명)의 主이며
二는 對立(대립)의 現象之數(현상지수)이고
三은 段階的(단계적)인 陽性(양성)의 數가 된다.
또한
一로써 제 하면 本數(본수)는 不變(불변)이며
二로써 제 하면 分析 無余(분석무여, 또는 餘여)이고
三으로써 제 하면 循環無窮(순환무궁)이다.
天地之理(천지지리)는 一로써 爲本(위본)이며 三으로써 변화가 始作(시작)하니 造化(조화), 敎化(교화), 治化(치화)中에서
缺一(결일)이면 三功(삼공)이 不可而成(불가이성)하며 따라서 道(도)하고 知(지)하고 保(보)함에 缺一이면 哲人(철인)의 功積(공적)은 不可能(불가능)하다. 따라서 二를 不用하고 三을 用하는 것이 數理(수리)의 법칙인 것이다.
그러므로 人命에는 다음과 같은 三眞(삼진), 三妄(삼망)이 있는 것이며, 運命學上 중요한 쟁점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一은 性(성) - 空(공) +
二는 命(명) - 熱火(열화) | 三 眞(삼진)
三은 精(정)- 電震(뢰진) +
一은 心(심) - 濕水(습수) - 眞(진) +
二는 氣(기) - 寒風(한풍) - 善(선) | 三 妄(삼망)
三은 身(신) - 固地(고지) - 美(미) +
그
러므로 有一無三(유일무삼)이면 是無其用(시무기용)이며 有三無一이면 是無其體(시무기체)라 一位 三體며 三爲一用인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1, 2, 3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이 三爲一用(삼위일용), 一進(일진)의 법칙이다.
그래서 三災는 三個年(삼개년) 生者(생자)가 三年間 逢入運(봉입운)하고 三生者*三個年=九이니 三災는 九年에 한번씩 週期(주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3*3=9*9=81數하여 만물은 八十一數 靈動數(영동수)에 의해서 生動, 生成하고 生 - 死하는 것이다.
이상의 내용은 三災法을 이해하는 根幹(근간)이되는 기본자료로써 理解(이해), 不理解를 불문하고 此(차) 논리와 같이 三災立論 되는것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三災의 形象(형상)적인 도식을 글로써 설명하여 본다.(그림이 안되네요.)
(1)生年 巳酉丑은 歲年 亥子丑이 三災.
酉金은 卯木을 動搖(동요) 沖來(충래)하고 子水는 午火를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전비)한다.
巳酉丑金局은 亥子丑 水氣方局(수기방국)에 泄氣(설기)되는 時期(시기)로써 危弱(위약)!
巳酉丑金局은 未土가 月殺(월살)이다.
亥子丑 水氣方局은 金에게 生水를 강요한다.
午火는 巳酉丑에 六害煞(육해살)이다.
午火는 金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水는 金이 桃花(도화)이다.
金은 水에 死地(사지)이며 (12運星) 丑에 庫地(고지)이고 丑은 金의 華蓋煞(화개살)이며 金은 水에 驛馬(역마)이다.
(2)生年 申子辰은 歲年 寅卯辰이 三災.
子水는 午火를 動搖(동요) 沖來하고 卯木은 酉金을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한다.
申子辰 水局은 寅卯辰 木氣方局에 泄氣되는 時期로써 危弱!
申子辰 水局은 戌土가 月殺 이다.
寅卯辰 木氣方局은 水에게 生木을 강요한다.
酉金은 申子辰에 六害煞(육해살)이다.
酉金은 水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木은 水가 桃花다.
(3)生年 亥卯未는 歲年 巳午未가 三災.
卯木은 酉金을 動搖(동요) 沖來하고 午火는 子水를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한다.
亥卯未 木局은 巳午未 火氣方局에 泄氣되는 時期로써 危弱!
亥卯未 木局은 丑土가 月殺이다. 辰中 乙木과 丑中 辛金은 沖化!
巳午未 火氣方局은 木에게 生火를 강요한다.
子水는 亥卯未에 六害煞(육해살)이다.
子水는 木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火는 木이 桃花 다.
木은 火에 死地 이며(12運星) 未에 庫地이고 未는 木의華蓋煞(화개살)이며 木은 火에 驛馬(역마)이다.
(4)生年 寅午戌은 歲年 申酉戌이 三災.
午火는 子水를 動搖(동요) 沖來하고 酉金은 卯木을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한다.
寅午戌 火局은 申酉戌 金氣方局에 衰滅(쇠멸)되는 時期로써 危弱!
寅午戌 火局은 辰土가 月殺이다. 辰中 癸水와 未中 丁火가 沖化!
申酉戌 金氣方局은 火에게 治金을 강요한다.
卯木은 寅午戌에 六害煞(육해살)입니다.
卯木은 火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金은 火가 桃花이다.
火는 金에 死地 이며(12運星) 戌에 庫地이고 戌은 火의 華蓋煞 (화개살)이며 火는 金에 驛馬(역마)이다.
아홉 수란
수가 1에서 시작해서 9에 도달하면 더 이상 새로운 수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옛날부터 9는 끝이나 궁극을 의미해왔다. 즉, 10 이란 1과 0의 조합으로 표시되는 것이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9에 도달하면 이제 끝이니 새로운 변화가 생겨난다고 믿었었다. 그런데 변화란 그것이 좋은 변화든 나쁜 변화든 변화 자체가 두려웠던 것이다. 변화 자체를 기피하고 거부하는 경향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과거의 농경 사회가 지닌 성격에서 유래된 것이다.
농사짓는 사람이 농사를 짓지 않고 장사를 하거나 아니면 봉기를 일으키거나 하면 모두 두려운 것이고 나중에 국법에
의해 처벌받는 사회의 풍토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아홉 수가 근거없는 얘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그래도 아홉 수에는 뭔가 안 좋은 일이 많던데요." 참 어이가 없는 얘기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심하고 삼가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런 근거도 없는 생각으로 무조건 그 해에는 어떤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된다.
흔히들 아홉수가 불길하여 많은 시련이 올 수 있고 그러므로 결혼처럼 성스럽고 중요한 일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낭설로서 아홉수가 결혼 대길 중길인 경우도 있고 실제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아홉
수를 간단하게 고찰해 보겠습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성경식 사고), 무궁, 무량하나 빛, 기(氣), 동(動)도 없는 상태
즉 무극(無極)-동양적 사고 이것을 이해하기 쉽게 그냥 우주 초유의 신으로 표현해봅니다. 이 상태는 존재도 비 존재도
아닌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존재(있음)는 비 존재(없음)가 가정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은 자신의 존재를 경험하기 위해
있음과 없음으로 나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태극(太極)설에서 양의(兩意)라하며 있음은 양(陽), 없음은 음(陰)이라 합니다.
양: 존재, 하늘, 남자, 창조, 원심력, 낮(晝), 따듯함, 앞, 단순함, 등등 등....
음: 비 존재, 땅, 여자, 파괴, 구심력, 밤(夜), 차거움, 뒤, 복잡함, 등등 등.......
남자와 여자가 만나 아기가 생기듯이 하늘과 땅이 만나 사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 1, 땅 1, 인간 1 이 셋이
분화하였어도 근본은 하나이고 본질은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一切)의 기독교 사고,
석삼극(析三極) 무진본(無進本)의 천부경) 그런고로 하늘, 땅(자연), 인간이 조화로운 수(1+1+1=3)를 3이라 놓고 그
질을 복되다 하여 복 삼자라 합니다. 이것이 3+3+3=9 로 가장 큰 수 아홉이 되면 다시 근본으로 회귀되어 0(무극)이
됩니다. 10은 1에 0이 결합된 글자로 1즉 신으로의 회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홉 수를 흉하게 보는 것은 0을 죽음의 바다(死海)로 일반 중생(衆生)들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식으로는 하느님의 품에 안긴 인간, 불교에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님이 오온(五蘊)의 자성이 모두 공(眞空)임을 보고 모든 고액으로부터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들었다고 하신 상태를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평범(平凡)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문제인가 봅니다) 그래서 10수가 목전에 있는 아홉 수는 좋은 것이 다 지나가고 죽음의 바다가 눈앞에 있어(興進死海) 흉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면 매 맞으려 기다리는 아이는 아홉 수, 실제 매를 맞는 아이가 열 수인 것입니다. 아홉 수의 의미를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하고 그러면 아홉 수에 결혼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낭설이라는 것도 짐작 하셨으리라 봅니다.
결혼의 길흉여부는 첫째, 남, 여의 사주 팔자, 둘째, 궁합, 셋째 결혼 당년의 남녀 신수(그 해의 운), 넷째 남녀의 인격(물론 사주에서 남녀의 성격은 결정되지만 환경, 교육이나 수련 등에 의해서 형성되는 후천적 성품도 있으므로)-요즘(서양의 금(金)기운-칼, 총로 대별되는 투쟁의식이 팽배해져 있는 시대로써의 요즘을 말합니다.)은 가장 중요해 보임, 그 다음이 택일인데 택일은 연, 월, 일, 시를 잡는 것이고 그 중에 해를 가리는 문제를 이야기 하고있는 것입니다. 결혼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고 가정의 근본 뿌리는 부인이므로 여자의 운을 더 중요시해야하며 용, 개, 소, 양띠의 여성은 실제 29세에 결혼을 피하는 것이 좋고 나머지 띠의 여성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용, 개, 소, 양띠의 여성이라도 위에 열거한 결혼 길흉의 여러 조건 중의 한가지인 택일 그 중에서도 1/4인 년(年)만의 문제이므로 꼭 어쩔 수 없다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혼에 제일 중요한 문제는 역시 내가 실제 상대를 진실로 사랑하는 것인지, 결혼 생활(꿈이나 동화가 아닌 가장 절실한 실질)을 훌륭히 해낼 수 있을 만큼 인격적으로 성숙했는지 일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에 빠진 남녀는 궁합조차 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면서도 궁합이 궁금하다면 내가 실제 상대를 진실로 사랑하는 것인지, 결혼 생활(꿈이나 동화가 아닌 가장 절실한 실질)을 훌륭히 해낼 수 있을 만큼 인격적으로 성숙했는지 의 문제를 다시 한번 되 집어 보는 것이 오히려 필요 할듯합니다.
그래도 좋은것이 좋다 라는 말이있다,
인생살이를 하면서 참고할사항이 있으면 참고해서 본인의 심리상태를 안정시키고, 자신을 얻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것이 나름대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안좋다는데 일을해서 무엇이 잘못되면 책망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옛부터 전해오는 관습을 따르지 않아서 무슨일이 생기기보다는 본인의 운세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삶에 스승이십니다~~도움많이받고가요
유익한 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