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일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노블레스 기자의 추계 야외출사 일정으로 제12회 거제 섬꽃축제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노블레스 1기, 2기 기자 10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수행원으로 대리 김민우님과 복지사 박수정님이 참가하였다.
일정은 9시에 복지관을 출발하여 11시에 현장에 도착해서 축제현장을 취재하고 13시 30분 식사를 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하여 취재 촬영후 귀가하였다.
끝까지 운전과 행사를 책임진 김민우 대리님과 행사를 주관한 박수정 복지사님께 감사드린다.
작년 2016년에 마짱과 개인적으로 거제 섬꽃축제를 구경하였는데 올해는 단체로 다녀왔다.
행사는 작년과 거의 같았지만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주차장을 넓힌 것은 잘한일이다.
가는 방법은 올해는 복지관 제공차로 갔다왔지만 시외버스를 타고 가도 별로 어렵지 않게 갔다 올 수 있다. 가는 방법은 작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섬꽃축제는 거제시 거제면 소재 농업개발원의 자연입지를 이용하여 독창적인 축제로 발전해왔으며, 꽃,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가을꽃 축제이다. 주행사로는 국화분재 전시, 힐링허브랜드, 가을꽃 조형물 전시, 테마꽃동산, 국화소품, 실증시험온실, 화목류시험포, 난지과수원 등이 있다.
점심시간때문에 국화분재등 많은것을 못본것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