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여성 패션 쇼핑몰 블루리본(www.blueribon.com)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압구정역 인근에서 벼룩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블루리본의 히트 아이템과 MD들의 소장 아이템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집중호우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블루리본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발급받은 쿠폰을 가지고 온 사람이나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등도 제공한다.
블루리본의 최윤영 실장은 "벼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은 블루리본의 상품을 판매했지만 앞으로는 블루리본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자를 받아 고객들이 물건을 직접 사고 파는 벼룩시장을 만들 것"이라며 "다음 주쯤에는 온라인 상에도 벼룩시장 코너를 개설하고, 앞으로도 수익금의 일부는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