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올라야할 지리산 천왕봉 (1.915m) 의 위용
☆ 망바위 앞에 서있는 이정표
☆ 로타리 산장
☆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로타리 산장
☆ 식수대에서 물통에 물을 채우고...
☆ 샘을 설치한 모 은행에서 세워놓은 안내판
☆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법계사 일주문
☆ 법계사 앞에 세워진 이정표, 이제 천왕봉까지 2km 남아있다.
☆ 법계사를 지나 계단을 오르기 시작 하는데 여명이 .....
☆ 3대가 네리 공덕을 쌓아야 볼수있다는 지리산의 일출이 시작 되고....
☆ 일출...(2)
☆ 일출...(3)
☆ 일출...(4) 건강을 기원하는 짧은 순간도 갖어보고...
☆ 일출...(5) 휴대전화로 찍어서 메일도 보내고....
☆ 개선문
☆ 솟아 오른 태양이 비춰지는 천왕봉이 멀리에....
☆ 멀리 보이는 준령들
☆ 진주 시내를 흘러가는 남강의 발원지 임을 알려주는 표지
☆ 남강 발원지인 천왕샘
☆ 천왕봉이 이제 300m남아 있는데 제일 힘든 구간이였다.
☆ 흘러네리던 폭포도 얼어 붙어버리고
☆ 천왕봉 근처에는 구상나무와 주목과 자작나무가 많이 분포 돼있다
☆ 지금 사진찍은위치에서 보면 사진에는 보이지 않아도 멀리 진주와 삼천포 그리고 사량도까지 가까히 보인다.
☆ 구상나무의 고사목이 ....
☆ 천왕봉을 오르는 마지막 300m 구간은 정말 마의 구간이라 할정도로 험하다.
☆ 한라산(1.950m)에 이어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천왕봉(1.915m)표지석
☆ 천왕봉에 올라서....!!!
☆ 천왕봉 정상표지석의 뒷면
☆ 최고봉 답게 지리산의 이름있는 준령들이 한눈에 들어 온다.
☆ 멀리보이는 산이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
☆ 천왕봉을 뒤로 하고...
☆ 천왕봉에서 네려와 제석봉이 가까워 오자 구상나무 고사목들이 즐비 하다.
☆ 앞에 보이는 산이 제석봉
☆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문(通天門)
☆ 큰 바위에 通天門 이라 새겨저있다.
☆ 통천문앞에 세워저 있는 이정표
☆ 제석봉 전망대에 등산객들도 보이고...
☆ 제석봉 앞에 세워저 있는 이정표
☆ 제석봉 앞의 전망대엔 등산객들이 쉬어 가기도 하고...
☆ 이곳 제석봉에 있는 고사목은 도벌꾼들이 도벌 흔적을 없에려고 불을 질러서 생겼다고 전해진다.
☆ 고사목...(2)
☆ 고사목...(3)
☆ 고사목...(4)
☆ 장터목 대피소
☆ 장터목 대피소에 세워저있는 이정표
☆ 대피소 외에서는 취사가 엄격히 금지되기 때문에 이곳 에서 화기를 이용한 취사를 하고 있다.
☆ 이곳이 옛날에도 장이 섰다는 안내문
☆ 장이 섰음직 한 제법 넓은 공간이 있다.
☆ 장터목을 지나 연하봉을 가는길은 눈이 많이 남아있다.
☆ 저 고사목은 몇살이나 먹었을까 ???
☆ 죽어서도 저렇게 고고한 기풍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 연하봉에서 뒤 돌아본 제석봉과 천왕봉
☆ 연하봉에 세워저 있는 이정표
☆ 연하봉에서 바라보이는 촛대봉
☆ 고사목들이 정말 아름답다.
☆ 천왕봉을 뒤로하고 힘겹게 올라오는 등산객도 ...
☆ 천왕봉이 자꾸 멀어진다.
☆ 연하봉을 지나며
☆ 털보산악회 운영자 유영조씨와 함께
☆ 다 죽어 있는 주목에서 새로운 가지에 잎을 피우고....
☆ 촛대봉에 세워저 있는 이정표
☆ 털보 유영조 회장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같고...
☆ 뒤에서 부터 천왕봉,제석봉, 연하봉이 차례로 보인다.
☆ 저 아래로 세석 대피소가 보인다.
☆ 촛대봉 정상의 암봉
☆ 세석평전,.....지리산 속에 이렇게 넓은 평전(平田)이...
☆ 세석평전에서...여름에는 철죽이 만발 했는데...
☆ 세석평전(細石平田...(2))
☆ 세석대피소 가까이에 있는 한신계곡으로가는 삼거리
☆ 세석대피소를 뒤로 하고, 이제 거림까지 6km 남았는데 3시간 정도 더 가야 한다....
# 2008년 12월 27일 밤 10시30분에 지하철 5,7호선 군자역에서 산행을 위해 나온 버스로 옮겨타고 일행 36명과 지리산을 향해 행한다. 이천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고속도로를 달려 함양휴게소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2시를 조금 넘었다.
휴계소에서 취침을 하기위해서 쉬었는데 한두 사람이 네려 오르니 잠깐 사이에 잠자던 사람들이 모두 깨어버린다, 산악회 운영자들은 아예 아침을 먹잔다. 밥맛이 있을리 없지만 내가 먹고 싶을때 먹을수는 없을터~~~무우에 고기를 넣어 끓인 국과 두부 부침 시원한 김치 에 밥한공기 뚝딱 해치우고 약 50분을 달려 중산리 산문에 도착했다. 도착한 시간에 바로 산에 오를수도 없다. 규정상 일출 2시간전에 허용된다니 5시가 돼야 산행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날씨는 별로 춥지 않고 하늘엔 별이 총총하다. 두시간 여를 오르니 로타리 산장의 불빛이 보이고 산아래의 마을에서 비치는 불빛 또한 별빛 같다. 법계사 입구를 지나 계단에 오르기 시작하니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어 온다. 안치환의 노래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의 노랫말에도 3대가 네리 공덕을 쌓아야만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을 볼수 있다는 대목이있고 , 일기예보에도 비나 눈이 올거라 했는데...우리 일행중 3대가 네리 공덕을 쌓은 사람이 있었던지 일출을 보는 행운도 얻었다......
첫댓글 정말 대단 하십니다.보름사이에 한라산, 남덕유산, 지리산까지올한해도 다 저물었네요내년엔 더욱 정진하셔서 좋은곳 많이 다녀 오시면 좋겠슴니다산야로님 조상님들께서 덕을 쌓으셨겠죠 일행중에 덕쌓은 사람이 있는것이 아니고 항상 그모습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아직 체력이 밭침을 해주고 나머지는 정신력으로 버티고 오름니다딱히 할일도 없기도 하지만 산보다 더좋은 친구를 만나지도 못했거든요`잘 봐주셔서 고맙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