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연안부두를 떠난 바다낚시 이야기

[나답게™]

★6 월10일 5시 전주에서 출발.

★기뭔장 차로 가려 했으나 제네레이터 고장, 수리지연, 전설 차 출발.(전설 김뭔,나답,힘센)

★순조로운 고속도로

★8시경 동해집 도착 (다넬, 첨처럼, 초록, 키핑 대기중)

★뭘 먹을까 약 15분간 헤맴 (전주에서 와 경기 장친들 음식에 대한 긴장....)

★김치 전골, 오겹, 소주 약 16명 마심 (첨처럼 쏨)

★약 1시간 후  안양 성구 옴 한 30분있다 그냥 감 (싱겁긴.....와이프 만 구경 시켜주로 나왔음ㅋㅋ)

★12시경 당구장 입성 (일명 조별 갬빼이,,,,,나답,초록,전설,힘센 승리....그 담은 기억 안 남

★새벽 2시쯤 동해집 도착 (훌라 몇 판.....첨처럼, 키핑은 별도 음주...)

★새벽 3시반 연안부두로 출발 (뭣모르고 반팔티 입어 얼어죽을 뻔....동해 옷 빌려 살음)

★새벽 4시50분 출항 (라면....소주 또시작...)

★약 2시간 나 감 (그동안 노래에 소주에..징글징글 한 키핑, 첨처럼...)

★낚시 시작 (시작 30분동안 무소식)

★초록의 5센치 짜리 뽈락 첫 수확

★9시경 기뭔장 15센티 짜리 놀래미 낚음

★새꺼리 빈대떡에 소주......커피...

★11시...여전히 키핑,형곤 소주 마심...

★여기 저기서 대어를 잡아  탄성이 나오지만 장삼이 쪽은 조용......

★전설제국 우럭 첫 낚음

★장친들도 간혹 몇 마리씩 낚음

★아줌마, 열심히 회를 쳐서 여기 저기로 날르지만 우리것은 없었음.

★12시경 첫 우럭 회 맛을 봄

★ 낚시질 안되자, 다니엘 얼굴 일그러 짐.....(점심 때 찌개와 밥이 나오자 회복ㅋㅋ)

★점심식사 (뜨신 쌀밥에 우리가 잡은 우럭 매운탕 등등)

★1시 경 키핑 따운....형곤 여전히 졸며 시쓰며.....선상에 않아 소주잔을 놓지 않음

★2시경 장친들 모두 낚시 포기 (Zz 나가  떨어짐)

★ 5경 부두 도착 동해집 집결....(동방, 물푸레(딸), 동해 회 먹겠다고 기다림.....허탈)

★해장국을 쏘겠다고 먹고 가라는 친절한 키핑 씨.....

★해장국 먹고 전주로 출발

★9시20분 도착 (간단히 맥주 몇 잔으로 뒤풀이)

★ 빈 아이스박스 두 개 메고 귀가 (면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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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생 처음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해 봄

이 귀한 체험을 하게 해 준 다넬 무지 감사.......

다음에 꼭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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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자.....ㅋㅋㅋㅋ

[나답게™]

어허이~ 영상 엉망이다....ㅋㅋ 계속 몇차례수정 해야는데....한번에 완성해서 급히 올리다보니....사진이라도 많이 찍을걸.....편집할게 없네....

[소꼽놀이]

나도 저곳에 있어야하는데....이 때려뜍일 다니엘.........

[다니엘혀니]

누가 그먼 통영까지 가래 ~ 그리고 내가 그런거냐 !! 장수가서 김뭔장한테 따져라 ..ㅋㅋ대신 담에 우럭회 사줄께 ㅎㅎ^*^

[하늘같이]

몬가 부족해~~ 2% 그게 몰까????? 나~~~~ ^^ 그 배이름 금녀호 아니얌?

[소꼽놀이]

그 부족함이...배모씨가 없어 그런가?...........

[나답게™]

응...배액옥선...ㅋ

[김현철]

통영이라? 거기가 낚시하기 더 좋을것 같은데?? 이 피곤함을 잊어버릴때(?) 함 통영가자.

[하늘같이]

맛들었군 곧 김 어부라 개명할라~~ ^^

[소꼽놀이]

그래 통영함와라....이곳와보니...넘 좋더라....한려수도을 돌아.....앙앙

[하늘같이]

소꼽 통영에 있어? 동양에 나폴리 ^^ 좋겠다, 거긴 풍부한 해산물도 최오고인데 정말 언제 초대한번 하시지 ^^

[나답게™]

통영은...통 영~시원치 않을 것같어....ㅋㅋ

[소박한정원]

"낚시 안돼 안주부족"낚시꾼들 방목 염소 잡아먹어 입건 - 아침에 봤던 뉴스헤드라인, 빨리클릭해서 본후 나온 한마디 " 휴~~ 다행이다. 장사미 너희들이 아니라서....그러고도 남을라나?"

[소꼽놀이]

염소을 외딴섬에 방목해서 끼운다는데... 물을 싫어 하는 그 염소들이 헤엄치어 육지 구경나온다네....?사실일까?

[나답게™]

멧돼지는 건너가는 것 아는데....염소도 그럴 수 있지.....

[럭셔리최]

부럽다 좋았겠다~~~~~~~~~~~아

[팔공산(태산)]

손맛 입맛!!!! 좋았겠다...............

[가제트]

보아하니 사서 고생을 했고만..아직 젊으니까 ㅋㅋ 회맛은 죽였겠다..

[나답게™]

아니, 바다의 사나이가 이깟 것 가지고 사서 고생이라니~~ㅋㅋ 카제트야 담엔 3천톤급 원양어선 좀 빌려줘...

[소꼽놀이]

주인장 여기 오니까 5만톤급 배는 소형이라고 하더만....새걸로다가 빌려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