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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성도를 휴거로 인도하는 교회,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겠지만 지난번에 대법원에서 이상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 동성 동거인이 한 사람을 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올려달라는 소송을 해서 대법원에서 인용이 되었습니다. 대법원에서 결정이 되면 다른 많은 법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입법부만 막아내면 될 줄 알았는데 엉뚱하게도 사법부의 공격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걸 보면서 미국 대선도 트럼프가 됐으면 합니다. 트럼프 때는 대법관도 보수적인 성향의 분들을 뽑아서 반기독교적인 것들을 사법부에서 막아내는 일들을 했습니다. 한국교회는 동성 결혼에 대해서 완전히 막아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법부로 공격이 들어온 것입니다. 사탄은 어느 방향으로 공격할지 모릅니다. 정신 바짝 차리십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잘못된 상황이 되면 모든 교회가 힘을 합해서 막아내야 됩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 동성애를 막아내는 마지막 자유주의 국가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사탄은 조금만 빈틈을 보이면 그 틈을 타서 여러분의 믿음을 무너뜨립니다. 그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에서 9절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팔복을 계속 하는 이유는 팔복 안에 하나님이 성도를 향한 사랑이 다 담겨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한 구절로 요약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 이지만 성경을 더 풀어서 우리에게 알 수 있게 하는 요약본은 바로 팔복입니다. 팔복 중에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요. 이 위에 있는 말씀들은 소극적인 것들이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는 적극적인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 있나니도 적극적인 것입니다. 십계명의 언약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산상수훈과 차이가 있습니다. 십계명은 금하는 부분을 강조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 말라’가 주입니다. 산상수훈은 ‘하지 말라’에 ‘하라’를 더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한 부분이 바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과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성경에 ‘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히브리어 [미쉬파트]로 하나님은 법으로 우리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의’는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자 이시고 반드시 심판하러 오십니다. ‘의’에는 다른 뜻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체다카] 자선, 구제라는 뜻입니다. 반드시 너희를 구제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심판받게 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분명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의인이 없기 때문에 모든 인류가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구제하시겠다는 것이 바로 [체다카]입니다. 어떤 자를 구원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찾고 찾는 자입니다.
제가 옛날에 예수를 잘 믿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딴에는 정말 잘 믿어 보려고 몸부림을 쳤는데 모든 일이 막혔고 하는 일마다 망했습니다. 나중에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밤새도록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왜 이렇게 죽이시려고 하는지 알려고 기도를 했습니다. 새벽 5시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자마자 바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악한 자야, 내가 너같이 악한 자들을 구하라고 너를 불렀느니라!’ 깜짝 놀랐습니다. 제 입으로 저를 악한 자라고 제가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중에 ‘이 쇠심줄아,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느냐’ 하신 말씀에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하나님 때문에 힘들어서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거꾸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저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그걸 원하시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 나를 안 찾았느냐? 왜 나에게 주리고 목마르지 않았느냐?’고 가슴을 치고 계셨던 것입니다.
재미있는 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어린 여자 아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버지가 군인이신데 혼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 애가 아빠를 꼭 안아버리니까 아빠가 웃고 말았습니다. 딸 바보 아빠라는 제목인데 제가 그걸 보고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법을 지키길 원하실까요? 아빠에게 다가와서 아빠를 콕 안는 애기를 원하실까요? 제가 그걸 보면서 과거의 제 모습을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하나님을 믿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녔고 나름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살려고 노력도 했고 선하게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그게 아니고 ‘나를 찾아라, 왜 나는 안 찾고 있느냐?’ 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수도 없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들을 합니다.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건 뭘까요? 아버지를 찾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찾고 아버지를 신뢰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그분을 사랑하게 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이해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오늘 말씀이 중요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긍휼과 그분의 사랑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것을 찾고 찾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면 그분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사랑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나와 같이 살게 될 것이다. 너희는 천국에 가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천국의 열쇠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 뒤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 있나니 이 말씀은 좀 더 진전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진짜로 만났다면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는 분이시기 때문에 긍휼히 여기는 자로 바뀔 것이고 남을 용서할 것이며 원수까지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직접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은 놀랍게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강령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배웠던 사랑하라는 말씀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 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하셨지만 저도 항상 의문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라고 해도 사랑이 잘 됩니까? 사랑하게 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 있나니. 이 말씀은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들었지만 잘 되던가요? 사랑한다고 했지만 방법이 틀릴 때도 많습니다. 부모가 자녀한테 잔소리하면 사랑을 느낄까요? 사랑하는 것은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해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 있나니. 두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은 내게 와서 배우라 하십니다.
마태복음 22장 35절에서 40절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을 요약하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와 같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강령 안에 다 들어간다는 뜻이고 전체의 요약이라는 것입니다. 두 강령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이고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두 강령을 성도가 실천할 수 있게 가르쳐주신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이 잘 되던가요?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까 노력을 했는데 자꾸 짜증이 납니다. 하나님이 돈을 주셨습니까? 어릴 때 좋은 환경을 주셨습니까? 인생의 삶 속에 많은 힘든 일이 있습니다. 버림받은 느낌이 더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할 때 많은 것들이 방해가 됩니다. 제가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꽃도 안 주고 아무것도 안 주고 사랑한다니 어떻게 압니까? 여러분 기도하실 때 솔직하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대드는 기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지 않으시고 계속 사랑하라고만 하시는데 답이 나온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왜 사랑을 금방 느끼지 못하게 하실까요? 엄마가 짜증 내고 있지만 날 사랑하는 걸 아는데 그 사랑을 소중하게 여깁니까? 대부분 귀찮게 여깁니다. 당연하게 있으면 귀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무덤에 가서 우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살아계실 때 효도한 분들은 무덤가에 가서 안 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울기를 원치 않습니다. 사랑하기를 원하셔서 그 사랑을 귀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찾고 찾아서 이 보물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이 보물을 발견한 자는 자기의 모든 재산을 다 팔아서 이 밭을 사느니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줄 아느냐? 너의 모든 삶을 드려 이 밭을 살 것이다. 너희를 시랑하는 것은 보물이고 온 세상보다 가장 귀한 것이라고 선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다시는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씀 속에 숨겨놓으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찾고 찾기를 원하십니다. 찾는 자가 찾을 것이요 구하는 자가 얻을 것입니다. 문을 두드린 자에게 열릴 것입니다. 그렇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말씀은 성경에 없습니다. 산상수훈은 유대인들이 과거에 믿었던 십계명과 달리 적극적인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선언하신 것을 적용하여 너희와 내가 언약을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신약 백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목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말씀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성도들을 지옥으로 이끕니다. 다시 마태복음 6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5절부터 8절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산상수훈에 팔복을 말씀하시고 그 밑에 부분들은 실천 사항으로 5장의 전반부는 적극적으로 계명을 지키는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6장에 가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되는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어떻게 긍휼히 여겨야 되는가에 대해서 교훈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심적인 것입니다. 어떻게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됩니까?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자칫 잘못하면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기 쉽습니다. 장로님들 대표 기도는 은밀하게 하는 기도가 아니라서 안하게 된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기도하실 때에 골방에 숨어서 하십시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주님과 만나자는 것입니다.
제가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지만 하나님은 안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모르게 기도하길 원하시고 원망하더라도 그분 앞에 나오고 우리와 대화하고 싶어 하십니다. 아무도 모르게 오라고 하십니다. 아버지가 되어 주겠다고 아버지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보이지 말라 하십니다. 내가 원하는 게 있어서 기도하고 그분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갚는다고 하십니다. 은혜를 베푼다는 것은 높은 자와 낮은 자의 관계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라고 하시며 갚으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식이 아빠한테 좋다고 안으면 아빠가 가만히 있습니까?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자녀를 사랑합니다. ‘갚으리시리라’는 너무 너무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킹제임스 버전에는 드러내놓고 보상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은밀한 중에 하는 모든 기도를 주님께서 받으시고 마지막 심판 때 다 드러내실 것입니다.
심판은 자녀에게 상급을 주는 시간입니다. 천국은 아빠가 여러분에게 좋아서 주는 나라입니다. 은밀한 중에 아버지를 만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방인과 같이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많이 해야 들으실 줄 아는 기도를 수없이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고 정말로 다급한 일이 생기면 뭐라고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으실까요? 포장하지 말고 대놓고 말씀하십시오. ‘너무 힘듭니다. 제발 해결해 주십시오. 믿습니다 아멘’ 하십시오. 급하고 분하고 억울하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습니까? 왜 은밀한 중에 기도하라고 했습니까? 속에 있는 것을 다 말씀하십시오. 저도 옛날에 잘못 생각을 해서 기도 자체를 안 했습니다. 반드시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내가 듣고 기뻐하리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아빠를 찾기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5절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예수님은 하지 말라는 기도를 두 가지 말씀하시고 아래는 어떻게 기도해야 될 것인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중요한 것은 아버지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천국을 소망하며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안 믿어지니까 중언부언 반복 기도를 하게 됩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한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왜 기도해야 될까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체다카]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의가 이 땅에 임하여 모든 사람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길 기도해야 됩니다.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야 모든 인류가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로 바뀌는 것입니다. 뜻을 바꾸라는 것은 소망을 바꾸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천국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모든 인류가 다 구원받기를 원합시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말씀을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분의 사랑을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예수입니다. 예수가 ‘만나’이고 그분의 긍휼과 사랑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말라서 찾고 찾으면 예수를 먹여줄 것입니다. 어떤 예수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여 자기의 목숨을 다 주신 예수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신 예수, 중보하시는 예수입니다. 예수를 찾읍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예수를 먹었더니 나도 용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용서가 안 됩니다. 내가 어떻게 용서합니까? 억울한 모함 받았을 때 얼마나 마음에 응어리 지고 한이 됩니까? 예수님이 그런 일을 당하신 분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의 사랑을 만났더니 나도 용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때도 외식하는 자와 같이 우리는 과대 포장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낱낱이 말하시고 아빠한테 고자질 실컷 하시면 하나님이 ‘다 알아들었다. 내가 해결해 줄게’ 마음을 주시면 겨우 용서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용서될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용서해야 용서받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여러분 삶의 생활 속에 사탄이 시험합니다. 왜 기도해야 됩니까?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시험은 수시로 찾아옵니다. 1분 전과 1분 후에 너무 다를 때가 많습니다. 모든 인류는 정신병에 들어 있습니다. 예수가 오셔야 치유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왜 기도하십니까?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사탄으로부터 구해주옵소서. 우리가 기도해야 되는 이유와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내가 그 땅에 가기 위해서 합니다. 첫 번째는 모든 인류가 구원받기 위해서, 두 번째는 내 삶과 인생이 예수께 바쳐진 삶이 되고 생활 속에 마귀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 반드시 기도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생명을 걸고 기도합시다.
마태복음 6장 16절에서 18절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우리는 가끔 금식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심각한 일을 당할 때 개인적 일도 있을 수 있고 국가적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금식하라는 마음을 주실 때 남한테 알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이 금식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죽는 여러분 자신을 알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그렇게 기도해야 됩니다. 바로 에스더가 금식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를 했었습니다. 우리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마귀는 어떻게든 시험하여 국가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마태복음 6장 24절부터 32절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중언부언하여 기도하지 말라는 이유가 나옵니다. 사람은 근심하고 염려하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게 가장 큰 염려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하십니다. 물질을 많이 달라고 하는 기도는 재물 신을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내가 너희의 방법이 아니라 목적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예배하고 기도하는 목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이 되고 그의 나라가 됩시다. 염려 때문에 하나님보다 재물이 귀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뒤에 계속 중언부언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34절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기도합시다. 그의 나라에 갈 것을 간구하고 그의 나라를 바라봅시다. 그러면 여러분 인생이 다 바뀝니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은 너희의 눈동자를 아버지의 나라에 가는 것으로 소망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의 의를 구하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의 의를 구하고 예수의 사랑을 구할 때 더 하실 것입니다.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신 결론을 말씀하십니다. 왜 중언부언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주기도문 하는 이유와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 생활을 열심히 합시다. 기도를 바꿉시다.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12절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열심히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면 결론이 어떻습니까? 문을 두드리면 천국 문이 열릴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반드시 배부를 거라고 말씀하시고 뒤에 무엇이 있습니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 받을 것임이요. 두 말씀이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고 천국을 소망한다면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용서하는 자가 되고 사랑하는 자로 바뀝시다. 예수를 찾고 기도하는 이유와 목적은 내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게 아니고 기도는 내 생각과 싸우는 작업는 작업입니다.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려 하고 야곱의 기도를 얼마나 잘못 가르칩니까? 말씀은 나의 생각을 바꾸라고 합니다. 그게 기도의 목적입니다. 사탄이 마음과 생각에 시험을 주고 악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행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천국 문이 열릴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되고 천국 가는 것을 찾아야 됩니다. 성도들에게 교회가 기도를 뺏고 있습니다. 엉뚱한 다른 기도를 자꾸 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을 분노케 하는 것입니다. 진짜 가르쳐주신 기도를 합시다.
마태복음 7장 15절부터 20절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십니다. 거짓 선지자는 여러분에게 넓은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 문이 좁다고 말씀하시는데 거짓 선지자는 문을 넓게 만들고 넓은 길로 안내하고 천국 가는 길을 쉽게 만들어버립니다. 오늘 제목에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는 넓은 길과 넓은 문으로 성도들을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목사님이 듣고 돌이키시길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거짓 선지자를 그의 열매로 압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요 아버지 뜻대로 행해야 됩니다. 바울의 말씀을 인용하여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는데 그 뜻이 아닙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요엘서에 나온 말씀입니다. 요엘서 2장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요엘2:32) 회개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께 ‘주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생명을 걸고 하는 기도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말합니다. 주의 이름을 생명을 걸고 불러서 찾고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우리가 주여 주여 하고 일반적인 기도를 하면서 천국 갈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환난 때 말고 우리가 일반적인 생활을 할 때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다 죄인인데 어떻게 아버지의 뜻대로 삽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열매에 관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3절에서 6절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 할 때 벌써 깨끗해졌습니다. 끝이 아니고 그 뒤에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예수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깨끗해진 대로 살아라는 말씀입니다. 이 행함을 가지고 얼마나 왜곡을 많이 합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을 빼버리고 상급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죽은 믿음이 어떻게 천국을 갑니까? 그것이 어떻게 상급에 관한 것입니까? 바울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리고 율법을 행하는 것은 안 된다고 말씀하신 것은 구약의 제사법들과 절기와 할례 받는것에 관한 것입니다. 형식적인 제사를 따르는 것으로는 천국에 못 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문으로 가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삶에 그것을 증명해야 됩니다. 말씀을 듣고 깨끗해졌지만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아까 거짓 선지자는 불에 던진다고 말씀하신 것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불에 던져 사른다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다 응답받습니다.
요한복음 15장 8절부터 15절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나의 안에 거한다는 뜻은 생명을 다한 사랑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계명이 사랑입니다. 성도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않는 것은 불법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못 갑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를 자기의 생명을 주심으로 증명하셨습니다. 너희도 그렇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26절 27절
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낸 이유와 목적은 예수를 믿고 사랑하게 하고 예수를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와 함께하시고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의를 찾고 찾읍시다. 예수를 찾고 찾읍시다. 그러지 아니할 때 오는 결과를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7장 22절에서 27절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그날은 예수님이 심판하실 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심판대 앞에서 많은 사람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선지자는 [나비] 예언이라는 뜻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예언자 학교도 있고 예언해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들이 하는 예언은 거짓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 고치는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하지만 그것은 예수를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암이 나았다고 알아주기를 원하는 분들도 많고 자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께 와서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와 능력과 눈으로 보이는 것들로 인도하는 교회는 가짜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예수님이 들어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권능이 있습니다. 이적과 기사가 있을 때 예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십자가 보혈의 피를 증거해야 되고 예수의 사랑을 전해야 됩니다.
마지막 때 마귀는 이적 기사로 여러분을 현혹합니다. 예수님은 병 고치고 예언하고 수많은 이적 기사를 일으켰던 자들은 거짓 선지자라고 하십니다. 그들에겐 열매가 없습니다. 사랑의 열매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며 남을 섬기는 열매가 없는 것은 가짜이고 그들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성품을 배웁시다. 그분의 사랑을 본받읍시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됩시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 말씀하셨듯이 나의 말을 듣고 깨끗하여졌으니 나의 사랑 안에 가하라. 이 사랑을 전하여 수많은 사람을 구원받게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마음이 청결해진 자라 하시고 반드시 휴거된다고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3절에서 17절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되었고 마음이 청결해졌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장막을 치시는 것은 너희가 내 백성이요 이스라엘 이라는 뜻입니다.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다시 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는 배부른 현장을 보셨습니다. 바로 휴거의 현장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됩시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기도합시다. 사랑하며 용서합시다. 반드시 휴거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가 자세히 배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 한 명 한 명 말씀과 기도로 새로운 자가 되겠습니다.
말씀에 입각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생명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내 생각을 고치고 용서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