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일 시 : 2013년 5월 30일 (목) 날 씨 : 맑음
위 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산행코스 : 상선암주차장 - 제봉 - 형봉 - 삼거리 - 신선봉 - 도락산(964m) -
신선봉 - 삼거리 - 채운봉 - 흔들바위 - 큰선바위 -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 약 8.9km GPS
산행시간 : 약 4시간 15분 ( 충분한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
오늘은 79번째 한국의 100대명산 도락산을 찾았다. 도락산 상선암주차장에 산악회버스를 주차하고.. 상선암(절)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위 사진의 상선암방향은 계곡의 상선암을 뜻한다. 계곡의 위에서부터 특선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라고 부른다.
팻말 좌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한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리본을 많이도 걸어놓았다...
상선암(절)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다.
상선암부터 제봉까지 가파르게 올라친다.
어떻게 저렇게 바위에서 자생할까? 생명력 대단하다.
산아래 마을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채운봉, 검봉이 조망된다.
한시간여만에 제봉에 도착하였다. 제봉은 조망이 전혀없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제봉에서 형봉, 신선봉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우측으로의 조망...
저멀리... 월악산이 조망된다.
암릉길이 이어진다.
바위에 멋지다.
암릉길이 이어진다.
삼거리이다. 여기서 우측으로는 채운봉방향이다. 직진하여서 도락산으로 진행한다. 도락산 정상에서 다시 이지점으로 되돌아와서 채운봉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신선봉... 풍경...
도락산 정상 풍경.. (조망은 없다.)
도락산(964m) 정상에서 인증샷... 여기서 간식을 먹으면서... 20여분 휴식을 취한다.
신성봉에서 조망... 백두대간길이 멋지게 조망된다.
신선봉에서 삼거리로 향하면서...
채운봉으로 향하면서... 제봉 풍경.
채운봉을 지나면서...
검봉으로 진행하는 길...
채운봉과 검봉사이 등산로 풍경...
채운봉에서 산아래 풍경...
흔들바위...
의자소나무...
저아래 큰선바위가 위용을 자랑한다.
상선암 주차장에 원점회귀하였다. 오늘 날씨가 어제의 비로 인하여 아주 쾌청하고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에 너무나 좋았다. 산행시작하여서 유유자적 너무나 여유롭게 산행을 하였다. 주차장에서 상선암방향으로 가서 산행으로 흐른 땀을 씻는다.
상선암의 풍경이다. 여기서 체면불구하고 계곡물에 풍덩 뛰어들어서 달아오른 체온을 식힌다. 덥긴 더운가보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계곡물이 차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너무나 시원하다. 명산 안내산행을 오면은 너무나 여유로워서 좋다. 이렇게 79번째 100대명산을 완료하였다. 오늘도 안산에 감사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 산 풍경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