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김남호]

브라질 Brazil Nation no : 140 (아메리카)

면적 8,511,965㎢.(한국의 85배) 남아메리카의 면적과 인구의 절반을 차지. 세계에서 5번째 큰 나라이다.

인구 170,115,463명(2000년)


수도 브라질리아 1,985,000. 기타주요도시 상파울로 1,770만, 리우데자네이루 1,060만, 벨로호이존테 420만, 포르토알레그레 370만, 리시페 330만, 살바도르 320만, 포르탈레자 300만, 쿠리티바 260만, 캄피나스 186만, 벨렘 163만, 마나우스 140만, 큐바타오 130만, 산토스 130만, 고이아니아 110만. 도시화 78%.

브라질은 끓는 냄비와 같은 나라이고, 서로 다른 종족, 종교간의 결혼이 많다. 따라서 아래의 수치는 엄밀하게 분류 된 것은 아니다.

유럽 53.5%. 포르투칼 15%, 이탈리아 11%, 스페인 10%, 독일 3%. 기타 15%.
혼혈 .34.4% 메스티조와 물라토.
아프리카 11%. 노예 후손들은 서아프리카와 앙골라에서 왔다.
아시아 1%. 일본 1,400,000; 중국 180,000; 아랍 180,000; 한국 70,000.
아메리카인디언 0.14%. 1900년에 230개 부족 500,000명이었으나, 현재 200개 부족에 240,000명이며 새로운 정착민들의 유입, 토지 부족, 질병 등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문자해독률 83%.    공용어 포르투칼어.    전체언어 195.    성경번역언어 전체1 신약40 부분31, 진행55  

북부와 서부의 오지를 개발하는데 따르는 거대한 경제적 잠재력과 60년대와 70년대 남부에서의 급속한 성장과 산업화로 브라질은 세계에서 선도적인 산업과 무역국가 중의 하나가 되었다. 80년대의 대규모의 인플레이션, 외채 장애, 30%의 부자와 70%의 가난한 자 사이의 부의 불공정한 분배가 성장을 둔화시켰고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었으며, 굶주림과 폭력을 조장하였다. 1990년대에 경제 향상이 있었지만, 부패성, 보호주의, 지주제, 과소비, 아마존 유역의 생태학적 위기가 문제로 드러나 있다. 실업률 6%.
    인간개발지수 0.739. 174개국 중 79위.    1인당외채 GNP의 11%.    1인당소득 $4,400 (미국의 15%) 

1822년 포루투갈에서 왕국으로 독립, 1889년 연방공화정이 되었다. 1964년에서 1985년까지 독재 군사통치는 사회적인 불평등의 유산, 관료정치의 비효율 그리고 경제의 상당부분의 국유화를 낳았다. 1985년 다당제 민주주의 회복. 대통령의 부정에 대한 대중의 저항은 풀뿌리 민주 정치에 대한 소망을 강화시켰고 정치권에 대해 그들이 다스리는 백성에 대한 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갖게 하였다. 1992년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그 이후 국민에 대한 민주적 책임감이 발전하였다.

종교의 자유와 국교 분리. 정부 내에서는 여전히 카톨릭에 대한 편향적인 태도가 남아있다.

종교
무종교/기타 3.01%. 정령숭배/심령술 5%. 불교 0.25%. 이슬람교 0.1%. 유대교 0.21%. 기독교 91.43%

기독교
카톨릭 73.18%. 개신교 6.63%. 독립교회 5.80%

초교파집단
복음주의 12.6%, 카리스마틱 23.2%, 오순절 7.9%

파송선교사 41개국 205단체 3,100명;미국2,060, 영국210, 독일200, 한국140, 캐나다132.

사역선교사 100개국 132단체 4,754명;브라질3,440, 포르투갈103, 파라과이85, 미국68, 기니비사우66, 모잠비크63, 스페인62, 영국52, 페루51.

	브라질에 영적인 갈망이 계속 있어 복음주의가 성장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대규모의 중보 기도를 통해 심령술의 요새인 고이아스 주에 영적인 돌파구가 열린 것으로 인해 감사하자. 브라질에서 이런 성장이 지속하고, 영적인 돌파구도 계속해서 열리도록 기도하자.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가톨릭 국가인데, 이 가톨릭 교회가 위기 가운데 있다. 신앙 고백을 하는 사람들의 13%만이 신앙 생활을 하고, 입교한 사람들은 명목주의와 심령술로 허물어진다. 가톨릭 신자들의 삶이 성경의 진리를 통해 새로워지고, 결박된 사람들이 성령의 넘치는 은혜로 변하도록 기도하자.

브라질의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기도하자. 1,000만 명의 어린이들이 거리에서 살고, 50만 명이 매춘에 연루되어 있다. 청년 사역을 하는 단체들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찾고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 가운데서 치유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