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8일 목요일
문지 5 김하은
나의 꿈
꿈은 ‘장차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그 이상’이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의 목표, 그리고 자신의 최종으로 바라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5살에서 6살 때 붕어빵 아주머니나 슈퍼마켓 아주머니가 멋있었습니다. 계산하거나 붕어빵을 휙휙 돌리는 것이 얼마나 어릴 적 저에게 얼마나 멋있었던지요. 하지만 7살이 될 무렵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친절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8살에서 9살 땐 우주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우주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깨닫곤 포기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저의 꿈은 방황하였습니다. 학교 과제에도 어머니의 뜻인 의사로 적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11살 때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 선생님에 대한 책을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도 법정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갈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변호사!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변호사! 그렇게 저의 꿈은 이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변호사 중에서 국제변호사가 되고 싶었는데 국제 변호사란 직업이 원래는 없고 미국 변호사 자격증과 한국 자격증 변호사를 가지고 있으면 그냥 국제변호사라 하여 놀랐습니다. 그리고 역사가 정말 좋아 역사 쪽도 생각해 보았지만 저는 아직도 역사에 부족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인권 변호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저의 꿈을 정하게 된 동기는 이태영 선생님에 대한 책, 그리고 간디에 대한 책을 보고 나서입니다. 그리고 텔레비전의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법정이 나오고 나서입니다. 저는 어머니께서도 영향을 많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는 법에 관련된 책을 저를 위해 빌려오시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어머니께서는 제 꿈이 바뀔 때 마다 빌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왕도 있습니다. 판사에나 어울릴지 몰라도 스승님께서 변호사를 하려면 판사나 검사를 해야 한다 하셨으니 말입니다. 그 명 판결이 저에게는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또 이태영 선생님께서는 남편의 옥바라지를 하느라 손 모양이 이상해질 때까지 바느질을 하시면서도 변호사가 되셨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무척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있으니, 저라고 못할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어른이 되어 꿈이 이루어졌다면 정장을 입고 법정에 서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느 변호사처럼 활짝 웃고 있을 것입니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저는 옛날에 정말 많이 아팠는데 저는 이제 아주 건강합니다. 저는 사회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수학도 괜찮지만 연산 실수를 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학교는 꿈을 위한 단계로 생각하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고시를 통과하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 하늘에 자신 만이 딸 수 있는 별이 있다면 딸 수 있다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저는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될 일이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힘든 것은 힘든 것이니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는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아주 잘 지냅니다. 저는 사회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수학도 괜찮지만 연산 실수를 좀 하기 때문입니다.(도형은 재미있습니다.) 국어도 재미있긴 합니다. 과학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과목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영어는 너무 쉽다고 해야돼나??? 그러나 저는 학교는 꿈을 위한 단계로 생각하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저의 꿈에 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집중을 하려 합니다. 저는 공부 할 때 딴 생각에 빠질 때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집중해서 합니다. 하지만 그 버릇은 (곧 깨긴 하지만요.) 나쁜 것이라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야 한 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으면 꼭 하고 마는 것이 좋은 습관입니다. 힘들어도 다하거나 그것보다 더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가 좋아하는 것은 어려워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서 풉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 온갖 수단을 다 씁니다. 저는 그것이 변호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변호사란 직업을 버리지 않고 그리고 좋은 습관만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책을 잘 읽고 글을 잘 써야하는 이유는 첫째, 많은 지식을 얻어 나의 꿈을 막힘없이 나아가기 위해 둘째, 나의 생각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써내려가기 위해 인 것 같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직업이 글을 써야합니다. 의사는 처방전을, 판사는 판결문을, 작가는 자신만의 책을, 연구원은 연구보고서를, 사업가는 회사 관련된 글을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을 예를 들어 항우와 유방으로 했을 때 항우는 도량이 적고 이기적이여 유방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성실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리 하찮아도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그 사람 또한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유방처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친구도 많아져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남을 도와주며 사는 것이 보람 있고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가족과 사이가 좋고 친구가 어른이 될 때까지 있으면 저는 더는 바랄 것이 없다고 생ㄹ각합니다. 개인만이 아니고 공동체로써 말이죠. 만약 꿈이 이루어진다면 없을 지도 모르지만 독도는 누구 것 인가? 라는 재판이 있다면 꼭 변호해 보고 싶습니다.(아직도 역사가 포기가 안돼서······.) 만약 제가 변호사가 되어 사람이 저에게 찾아온 후 돈을 엄청 준다 해도 상황을 들어보고 그 사람이 옳지 못한 것이면 절대로 변호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정당한 재판이 그 사람을 깨닫게 할 수 있고, 또 피해자한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저의 미래이다 가족, 친구, 그리고 저 자신 까지도! 하지만 저의 미래가 저에게만 달려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성실히, 그리고 노력한다면 저의 미래는 저를 위해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변호사는 너무 바빠 5분 정도 만 변호를 할 때도 있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꼼꼼히 변호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변호사가 된다면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고 작은 불씨가 되어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나의 꿈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나에게 달려있어!’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