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생각하며 |
다윗은 전쟁가운데
아둘람 동굴에 피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피할 곳이 있어야 안전합니다.
그 마음이 머물 곳이 있어야 평안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하는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함께 하는, 공동체를 통하여 살아남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 혼자 있지 말고, 공동체로 나아갑시다.
~ cts의 새벽 종소리에서 ~
창세기 12장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만나 주십니다.
죄악 속에서 우상을 섬기며 불안에 떨고 있는
아브라함 인생의 터닝 포인트(전환기)이지요.
그 후부터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단(예배 드림)을 쌓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로마서 16장에는,
사도바울이
신실한 그리스도의 일군들 29명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간곡하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우리의 사는 처소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드리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에게 문안하며 격려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춘계 대 심방을 시작 했습니다.
바쁜 이 세상에서 할 일도 많은데
심방예배가 뭬(?)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그럴수록 우리는 원색적인 하나님 말씀으로 쑤욱 들어가서
지상에서 제일 안전한
예수그리스도께 마음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
혼자 있지 말고 교회 공동체로 나아오셔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깊은 평강 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서울로 발령 나신 최란 집사님
홍천 남산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시던
최란 집사님이
고향인 서울로 발령이 나서
지난 수요일에 이사를 하셨습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계시는 것이 마음이 아파서
서울로 가시게 되었는데요.
어머님께 효도하려는 고운 마음에
우리는 눈물을 머금고 섭섭함을 기쁨으로 바꾸며
축하해 드렸습니다.
교회 모든 행사에 헌신하며, 예배에도 빠지지 않으시는 집사님 때문에
큰 힘과 위로가 되었는데요~ ‼
~ 보구 싶을 겁니다.~ 그럼요.~
새로운 학교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병역의 의무를 감당 하러가는 박지우 형제님 ‼
원주가 집인 박지우 형제님을 만난 것은
강원대학을 입학하여 춘천에서 생활하게 된
작년 3월입니다.
시내에 큰 교회도 많이 있건만
거두리까지 들어와서 힘쓰는(?)일들을 감당했던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서,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제 2월 26일에, 의정부로 가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텐데요.
주님의 은혜로 잘 견디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세요.
대학을 졸업한 유소위 형제님, 추카추카 ‼
중국 하남성이 고향인 유소위 형제님이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지난 22일에 졸업을 했습니다.
3월부터는 대학원을 다니게 되는데요.
스스로 생활비와 학비를 벌어야 하기에
서울에서 직장을 얻고
일주일에 이틀만 춘천에 내려오게 되었답니다.
목사님과 장기영 장로님의 사랑 때문에
매우 기쁜 졸업식이 되었다고 밝게 웃는 형제님을
예배 때마다 만나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믿음생활을 하는 형제님이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차량 운행에 주님께서 비상간섭하시기를!!
지난주일 김순옥 권사님께서 차량운행을 하시다가
약간의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재학 성도님께서 주일 예배 오시다가
거두리에서 얼음 때문에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요.
그 어떤 일에도 분노하지 말라시던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순종하시고, 감사하는 모습에서
오히려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럴찌라도....요!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강침 지체들의 모든 차량 안전에
비상 간섭해 주시기를 온 맘 다해 기도합니다.
이준학 성도님께서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시며 성실하게 사시는 이준학 성도님께서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사업이 바쁘셔서 교회에 자주 나오시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주님께로 가득히 향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요.모든 사업을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대박 나시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 011-9958-4103)
춘계 대 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 어제 토요일에는 믿음 구역의 대 심방이 있었습니다.
♬♪ 구역 강사님이신 에스더 권사님 댁에서는
시편 119편 103절 말씀을 묵상하고, 찬송가 200장을 부르며
은혜를 받았는데요.
꿀보다 더 달고 오묘한 말씀 속에서 맘 깊이 평강을 누리며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강침 지체들의 사랑방인 큰골 집은
늘 따스하고 평안하며, 먹을 것도 주시는
복된 집임을 깨닫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은 축복을 받기 위함이라고
고백하시는 간증 때문에
큰 위로와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 마음 중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김정자 집사님 댁에서는
골로새서 3장 2절 말씀을 묵상하고 찬송가 491장을 부르며
땅의 것은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찾으라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는데요.
사랑받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자고
결단도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목사님 좋아하신다고
일부러 팥이 듬뿍 담긴 찹쌀 시루떡을 하시고, 완두콩을 넣은 기름진 밥과 구수한 감자탕,
새벽부터 일어나서 무치신 각종 나물들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진짜로 고맙습니다.
♬♪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지체들을 섬기시며
주님을 사랑하시는 이천례 권사님 댁에서는
마태복음 7장 25절 말씀을 묵상하고 찬송가 204장을 부르며
어려운 일들이 우리들 삶에 부딪쳐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반석 위에 집을 짓자는 말씀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고로쇠 약수물을 대접하시며,
정월 대보름이라고 묵나물을 무치셔서 싸 주시는 그 사랑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 갚아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 사정이 있으셔서 예배를 드리지 못한
이선덕 권사님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으신데도 함께 예배드리신
김순옥 권사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성 경 퀴 즈 |
이름 ( )
1. 1장1~18절
-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 )
2. 1장 35~51절
- 시몬 베드로의 동생은? ( )
- 나다니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물어보았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 네가 00000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00000은? ( )
3. 2장 1~11절
- 물이 포도주로 변한 이 사건은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입니까?
( )
-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물이 채워진 돌 항아리의 개수는? ( )
4. 3장 26~36절
- 침례요한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부의 주인은 신랑이다. 신랑을 기다리며, 그가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랑의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듣고 대단히 기뻐한다. 나의 기쁨도 이와 똑같은 것이다.”
여기서 누구를 신랑에 빗대어 말하였습니까? ( )
5. 5장 1~13절
-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베데스다 못에서 오랫동안 병을 앓아온 한 남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이 남자는 얼마동안 병을 앓았습니까? ( )
♡-------♡--------♡--------♡---------♡-------♡-------♡---------♡-----------♡
☞ 요즈음에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써서 보여주시면 다음 주에 추첨해서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정답지는 뒷문에 붙여놓았습니다.
☞ 지난주에는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김화자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이지은 학생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