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장 중요한 정리부분인 마지막것이 빠졌네요.
그 푸른부분중 평창을 표시한것이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졌습니다.
감안하고 보시구요. 이 푸른축의 이해를 위해서는 이 게시판 2009년도가에 올린 평창 올림픽 프리젠테이션 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좋습니다
강원도 축|프리미엄 10억 포트폴리오(국내외 부동산)
이 대통령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기대해도 좋다”
[중앙일보 서승욱] 춘천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해 “기대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춘천역 광장에서 열린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식 축사에서다. 이 사업은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기본 설계 용역비 30억원이 누락돼 논란이 된 부분이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춘천~속초 간 철도에 대해 대통령이 뭐라고 이야기할까 궁금하게 생각하실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앞으로) 철도 시대를 열게 되는데, 춘천~속초 간 철도도 구체적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속도로와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되면 강원도 전역은 아마 2시간 내 생활권이 될 것”이라며 “촘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과거 오랫동안 침체됐던 강원도가 급속도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 함께 참석한 민주당 소속 이광재 강원도지사를 가리키며 “이 지사는 경춘선으로 출퇴근하다가 연애해 결혼했다고 한다”며 “경춘선은 지난 70년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곳”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과 춘천은 한 시간 거리가 됐다. 서울에서 강북과 강남을 다니는 길보다도 더 가까워졌다”며 “주민 생활에 큰 변화가 오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우선 몇년전부터 제가 강원도의 시대가 온다고 늘 얘기했듯이 이제는 그러한것들이 구체화되는 느낌입니다. 완성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확정이 되면 완성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강원도로 언젠가 ktx가 뚫릴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 구간이 아마도 춘천 속초간이 될 가능성이 가장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지난번 개발계획에서 서울 속초간 철도계획에 들어있는 내용이지만 MB가 구체화시킬듯합니다.
다시 한번 지난번에 올린 강원도 개발계획을 본다면 아래와 같은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대로입니다. 태백산맥 서사면쪽.... 인제, 양구 홍천 홍천은 이제 홍천시등 서쪽 홍천 말구요 태백산맥쪽 홍천을 봐야겠지요 일단 빨간색으로 표시해봤습니다
동서 1축의 수혜가 양구이며 속초철도 수혜가 인제입니다. 그리고 이미 동서고속도로 서울에서 춘천 동홍천 양양 이렇게 이어지는 동서고속도로의 수혜는 홍천이었죠 동홍천ic까지 이미 개통이 되어서 그쪽 땅값은 이미 많이 오르긴했지만 그래도 동홍천 ic보다 더 동쪽으로 뻗쳐진 홍천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양구도 가보고 인제도 가보고 했지만 일단 양구같은 경우는 강원도 군부대 필이 너무 납니다. 인제도 살짝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방문시에는 당연히 홍천이 마음에 듭니다. 홍천은 동서고속도로가 지나다니기도하지만 사실상 그전에도 양평에서부터 46번 국도가 홍천쪽으로 연결되어있고 홍천에서 인제를 거쳐서 속초로 이어지는 도로가 존재합니다 아직 서울 양양고속도로가 뚫리지 않아서 현재로서 자동차로 가장 동해안에 빨리 가는길은 서울 춘천 고속도로 이용해서 동홍천 ic로 빠진다음에 인제거쳐서 미시령터널 지나서 속초로 가는게 가장 빠릅니다 양양이 개통되면 그쪽이 가장 빠르겠지만뇨
강원도는 이제 예전의 강원도가 아닙니다. 99바퀴를 돌아서 산을 넘어서 가는게 아니죠 미시령 터널은 태백산맥을 직통해서 뚫습니다. 사실상 현재도 서울에서 3시간이면 속초까지 주파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빨리 밟으면 2시간 30분도 가능하지요.
어쨌던간에 MB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가장 큰 수혜는 인제지역이 입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산에 투자하는것보다는 일단 먼저 서울에서 속초, 양양, 강릉 축을 먼저투자하심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정선쪽으로 큰 도로가 생길 시점은 매우 먼 미래지만 양양이나 속초로 뚫릴 도로나 철도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고 또한 앞으로도 새로운 계획으로 진행될것입니다. 언젠가 KTX도 둟리고 해서 위 기사에서 MB의 발언대로 강원도 동해안이 서울에서 2시간권이 될날이 올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시에 이익을 바라는 투자목적이라면 무조건 토지입니다. 사실 이건 당연한 얘긴데 현재 1가구 2주택 제한은 있지만 1가구 2토지 제한은 없습니다. 토지가 10개 20개 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기때문에 투기세력의 돈은 앞으로도 땅으로 몰릴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주택은 최소한의 투자로 하시고 토지를 투자하시되 중요한것은 분할입니다
막말로 양구부터 인제 홍천 저 지역 저 빨간 지역에 해당하는곳에 10군데 토지를 투자해놓으시면 그중 하나 정도는 ktx가 얻어걸릴수 있겠죠
사실상 저 지역들은 즉 태백산맥 서사면은요... 제가 이런 도로와 무관하게 자연환경만으로 제가 선호하던 지역이며 그중에 제일은 홍천이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말씀드릴 소양호는 춘천, 홍천, 인제, 양구를 거쳐서 존재하는 호수입니다. 말이 호수지 강원도에 흐르는 한강을 소양댐으로 막아서 호수가 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서울과 다른것은 매우 높은 산들로 둘러쌓인호수입니다.
제가 소양호 관련해서 그림으로 올려드리려했으나 그림으로 설명이 너무 복잡해서 동영상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니 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저 빨간 부분지역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춘천지역은 오르기 시작해서 투자가치가 좀 떨어지긴하나 춘천도 변두리쪽에는 좀 싼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올해 제일 주목한 지역이 간동면인데... 제가 언급드리지 않은 이유는 그곳이 춘천만큼 올라서입니다. 간동면은 그야말로 위로는 파로호 아래로는 소양호 말 그래도 전세계가 기근이 든다고 해도 그 지역만큼은 물이 남아있을거 같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주목을 했었고 올해 제가 여러번 그쪽으로 실제로 땅을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안타갑게도 이미 춘천에서 간동쪽으로 직통터널이 공사중이었고 그 공사가 사실 몇년전에 완공예정이었는데 지금 늦어져서 내년정도를 완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춘천에서 간동면으로 갈때에는 험한산이 문제였습니다. 저도 차를 타고 넘어봤지만 다신 넘고 싶지 않는 오르락 내리락 산이었습니다. 중간에 거의 해발 300-500m정도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니까요 근데 그곳으로 긴 터널이 뚫리게 되서 거의 춘천 변두리지경의 땅값과 비슷하게 나가고 있었습니다. 좀 많이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그래도 만에 하나 간동면 변두리지역으로 싼 땅이 나온다면 투자해봄직합니다. 간동면은 이제 다른걸로 접근하는게 아니고 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접근하는것입니다만 글세요 물이 풍부하다는 이유만으로 오를지는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가 좀 망설여지는 면이 있습니다.
다시 강조했듯이 3억이 잇으시다면 3천만원을 10등분해서 10곳의 토지를 투자하심이 좋습니다. 강원도에는 정말 싼땅이 많이 있습니다. 3억짜리 한군데나 1억 5천짜리 두군데보다는 적어도 5곳정도로 분할해서 투자하심이 낫습니다. 이건 제 얘기가 아닌 부동산으로 100억을 번 이진우씨의 부동산 강의중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분산투자요...
또한 개인적으로 토지를 여러군데 사는게 좋은것은 어느 지역의 작황이 흉작이 될지 풍작이 될지 알수가 없기때문이기도합니다. 물론 농지의 경우 개인이 여기저기 투자할수는 없고 거주하도록되어잇기에 모든 토지를 농지로 살수는 없습니다. 강원도의 경우는 임야이지만 경작가능한곳들이 있습니다. 즉 농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활용할수 있는 토지들도 잇구요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것은 좋은 토지는 늘 강을 끼고 있는게 좋습니다. 아주 강변일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강이나 호수게 가까와야 물을 공급받을수 있습니다.
저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표신한것은 평창올림픽 수혜지역인데 스키장이 횡성에도 있고 원주에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전에 올려드린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동계올림픽때 횡성에 있는 스키장을 이용한다고 해서 그 곳이 발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에 횡성쪽 스키장내 콘도가 경매에 매물로 나왔었는데 1000만원이하로 투자가 가능하더군요 콘도의 경우는 1년에 사용하는 날수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긴 하는데 오히려 그런 지역은 콘도투자가 낫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경매살펴보시면 콘도가 평창쪽에서도 더러 나오더군요.
제가 서울 양양축이나 서울 속초축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도로가 뚫릴경우 서울에서 평창이나 정선가는곳보다는 서울에서 홍천이나 인제가는 곳이 훨씬 빨라질것이기때문입니다.
춘천은 몇년전에 아파트 한채에 7000만원... 작년에 제가 확인한게 8000만원 하지만 아마도 얼마후면 1억을 훌쩍 넘을 가능성이 큽니다. 경전철로 인해서 말이죠.. 재밌는건 도로나 철도의 경우는 그것이 발표됬을때 1차적으로 오르지만 그것이 뚫리고 난 다음에도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춘천을 접근하기에는 좀 메리트가 떨어지지만 현재 인제쪽으로 철도건설계획이 있더라도 그것이 실제로 건설되고나면 오른다고 봅니다. MB발언대로 춘천에서 속초쪽으로 가는 고속철도가 생길지는 좀더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막말로 양구에서 홍천 남부지역까지 고속철도가 지나갈만한곳들 모두를 5군데 이상 공략하는것도 좋은 방식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저 지역들이 단지 도로가 건설된다는것만이라면 아깝지 않을 지역이지만 홍천같은 경우는 잘 찾아보면 서울에 1시간 30분권에서... 지금은 거의 1시간원이 되었는데 그런곳이면서도 전원생활을 누릴수 있는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춘천과 홍천의 시내쪽 접근시는 꼭 변두리쪽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동영상에서 강조드린 변두리의 변두리죠...
그리고 토지는 매도호가쪽으로 치시면 안됩니다. 주식도 보면 팔려는 사람은 15000원에 팔려고 하고 사려는 사람은 14000원에 사려고 하고 매수호가와 매도 호가가 붕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14000원에 살수 있는 방법은 사실 경매가 있습니다. 경매는 매력이 많지만 문제는 권리관계등을 잘못 알경운 경매로 사기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획부동산같은 전문부동산을 조심해야하는 이유가 그것인데요 하지만 저는 내년도 토지나 주택 구입시 경매로 구입할예정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토지대장이나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같은거 보는 방법은 올해 책이나 인터넷 자료로 공부했지만서도 하지만 그래도 저는 부동산에 문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즉 경매전문부동산에다가 그들이 골르는 종목을 무작정 모르고 매입하는것은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경매물건을 검색해서 이미 골라놓고 부동산에 문의를 해서 작은 땅은 10만원에서... 좀 큰 물건은 50만원정도 수고비를 준다고 하고 그런 토지대장이나 서류상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을 부탁하는게 낫다고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게 봐야할 서류가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4-5개를 봐야하는데 그곳에 여러 권리관계나 저당등에 대한것은 반드시 확실히해야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부동산에서 그 토지를 보러댕기고 하는거면 많은 돈을 받으려 하겠지만 서류검토정도는 싼값에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가서 그 지역이 좋은지 어떤지 또 토지에 경매에 제시외건물이 존재하는지는 또 세입자들 관계등은 직접가서 확인하면 되니까요..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강원도토지에 투자하십시오. 태백산맥 서사면을 주시하시되 춘천 홍천의 경우는 변두리쪽의 싼땅 역시도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대한 경매를 통해서 싸게 사거나 아니면 대법원경매사이트(courtauction.go.kr)를 통해서 그 지역의 유찰되는 가격정도는 확인하시고 기획부동산 같은데에 토지 덤탱이 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소양호와 파라호 관련해서 지도 동영상 올려드리고 양양지역과 양평 지역에 대한 얘기도 되도록이면 동영상을 통해서 설명드리도록하겠습니다.
한번 야후나 네이버 위성지도를 통해서 소양호 주변의 지도풍경도 한번 보시구요 그리고 양평지역에서는 양평에서 설악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유명산길쪽 37번 국도쪽을 찾아서 한번 봐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백운봉의 위치도 한번 확인해두시고요... 제가 그 지역을 좀 주목하는 이유는 그쪽 산들이 매우 높습니다. 유명산쪽도 그렇고 언젠가 스키장이 하나 들어서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지나다니면서 많이 했습니다. 제가 지나다니면서 한 생각들이 맞은적이 많아서요. 그외에도 동영상에서 말씀드린바 세월리쪽이 관심지역이었는데 그쪽이 아마도 이번에 대운하로 이포대교쪽 개발하면서 그쪽지역까지 개발되지 않나는 확인을 좀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이미 개발되기로 하면 미리 치고 오르기때문에 그럴경우는 제외가 됩니다.
그런 얘기는 다음에 동영상으로 좀 섦영드리겠습니다 강원도 뚫릴 ktx예정지쪽 토지에 계속 관심가지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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