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최저가 2,000원짜리 땅이 경매에 나왔다.

[토지보상 및 개발정보 지존]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42-2번지 전경>

배(낙찰가) 보다 배꼽(경매비용)이 더 크면 어떡해요?

경매 감정가격 1만 5000원짜리 토지가 최저가 2000원에 입찰에 부쳐진다.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은 오는 11월 5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42-2번지 <도로> 0.375㎡ (0.113평)을 경매입찰에 부친다고 밝혔다<2017 타경 2155(2번)>

경매신청권자는 농협중앙회이며 청구금액은 4866만 105원이다.

전체면적은 3㎡이지만 이중에서 입찰지분은 0.375㎡(지분)이다.

감정가격은 1만 5000원이지만 6번 연속 유찰되어 최저가는 2000원까지 뚝 떨어진 상태이다.

현재 약 8M도로로 이용 중이다.

장수군에 따르면 본 도로는 장계소로 2-18호선이다.

18년 개별지가는 ㎡=33,000원으로 1만 2375원이다.

이 물건의 낙찰자는 본 도로가 개설이 완료된 도로이고 미불용지 일경우 토지사용료(임료) 또는 토지보상금을 받게된다.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개설된 도로가 아닐 경우에는 향후 도로 개설시에 편입토지 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42-2번지 토지이용계획>

<출처:전국개발정보 지존 / www.gzonei.com>

[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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