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개편에 대해 [수정]

[씽씽_2u]

 *  게시판 개편 - 게시판 명칭 및 배치

여러분이 올려주는 의견들을 반영하여 게시판 명칭을 고쳤습니다..

아래 각 게시판의 배치 및 명칭 등에 대해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올려주십시오.

명칭이 맘에 안든다거나...

필요하지 않은 게시판이 있다거나...

더 추가하고 싶은 게시판이 있다거나

기탄없이 말씀 보태주시면... 바로바로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 Notice

최신글 보기

[공지] 꼭 읽어주세요

[의견] 건의사항       <- [건의사항] 바로바로 방을 위치 이동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한줄수다] 하루인사와 출첵

---------------------------

-Members I

[토론] 자유토론    <- 신설 [아정포논객] 나눔글 방을 이동/명칭 변경

[토론] 정치/경제   <- 신설 [경제] 주식, 환율, 부동산 방을 이동/명칭 변경

[이야기] 살며 생각하며   <- [이야기] 살며 사랑하며 명칭 변경

[실천기] 아정포 행보      <- [나눔기] 우리 실천후기 명칭 변경

[모임기] 오프모임,후기

[유머] 감동,엽기   <- 위치 이동

[익명] 나의고백  (** 이 곳에 회원간의 비난,비아냥,음해 등의 글은 통지없이 삭제조치함)

---------------------------
-Members II     * 그룹접기

[문화] 영화/예술

[문학] 문학/철학

[음악] 소리공간

[여행] 지구촌 기행
[국제] 세계엔

[라이프] 음식/취미 

----------------------------

-Members III

[장터] 직거래,중고,기부

[리쿠르트] 구인/구직  <- 익명방 해제 합니다

----------------------------

- Seminar      * 그룹접기
[세미나] 아이디어/모임

[자원봉사]참여 및 지원

[참석] 입금 신고

[칼럼] 주제, 지식

----------------------------

- Vision         * 그룹접기
[집단망명]
[Site 구축아이디어]
---------------------------
- Mind         

[아고라 논객] 추천글

[스크랩] 시사/뉴스/펌글  <- [우리들 토론] 나눔글 방 명칭 변경

-------------------------------
- Memories      * 그룹접기

[노무현] 그를 간직하며

[김대중] 그를 간직하며

-------------------------------

- Money

[에코버블] 에너지, 환경

[해외번역] 최신국제동향

[경제용어] 기초탄탄

[RSS 최신] 주요 동향보기

----------------------------

- 지식 / 정보   * 그룹접기  

[기록] 역사/인물

[과학] 과학/IT-컴퓨터/보안

[건강] 의료, 예방

[법률] 경제, 경영

-------------------------

- 해우소

[다툼] 화해바랍니다 <- 다툼방 명칭 변경

[별당] 죄송합니다    <- 휴지통 명칭 변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우리모두 운영자

[기금] 아정포기금관리

[논의방] 아정포 운영논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자료실

폰앨범

카페앨범

디자인/로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정포가 게시판 개편과 관련하여

의견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장년백수님의 실험카페 등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고자 회원님들의 댓글과 게시글 등을 모았습니다..

단지 게시판 명칭이나 위치 등에 대해 한정되지 않고

더 폭 넓게 아정포를 위한 향방까지 고민하고 논의하는 모습들이 고맙고 아름답습니다.

****************************

no-el

이 다.. 찬성입니다. 장년백수님과 지나성님의 좋은 의견과 그것을 빨리 받아들이는 운영진 우공이산님의 결정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보다는 "죄송합니다"가 더 정감이 가네요. "화해를 바랍니다"도 좋은생각입니다. 머리가 옵션인 로엘은 더 좋은 의견을 제시할수가 없네요.. 남은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09.11.04 16:53

 

천사김과장

이등입니다..전반적으로, 찬성입니다....그리고 [유머] 게시판의 <감동>글이 소제목[말머리]로 있는 데, 바깥으로 꺼내 보면 어떨까요? 개인적 느낌은 웃음과 눈물이 한 게시판에 있어서 ㅋ...그렇지만, 강력 주장은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게시판제목도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 보기 때문입니다...(뭔 말이야?)...그냥 의견 제기해 봅니다. (pass하기도 그래서 ㅋ) ...그렇다면, 우리님들의 다른 의견은? 09.11.04 16:54

  

행세성각

대체로 찬성합니다^^; "[휴지통]합의 후 삭제글"은 "[미안합니다]운영진 논의 후 삭제글"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지금의 제목은 글쓴이와 합의해서 지운 글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09.11.04 19:07

 

순수감자

좀 더 고민을 한 후에 첨.삭을 할게 아니라 대대적인 개보수를 했으면 합니다. 큰 흐름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세부적 디테일을 바꾸는 것은 문제가 아니니까요. 09.11.04 19:21

순수감자

웃자방, 놀자방...지나치게 가벼운 것은 아고라 정의 까페에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 유머는 좋지만 자기가 쓰는 글 중에 묻어나야지 다른 곳에서 무조건 퍼오는 걸로 채워지면 지나치게 가벼워 보이니까요. 여행도 남의 사진 가져도 올리는게 아니라 자기가 한 여행기여야 하고 자기얘기들을 나누는 방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만나지 않아도 그 사람에 대한 정보들이 쌓여가겠죠. 09.11.04 21:58

순수감자

집단망명과 사이트 구축 아이디어는 지금에 와서 굳이 게시판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 나중에 진행된다해도 그때 신설하는게 나아 보입니다.지식 정보방도 중언부언 되는 느낌이 들고요. 장터와 구인 빼고 싹~~~ 정리를 하는게 더 깔끔해 보입니다. 모임후기와 나눔후기도 그냥 후기방으로 통일해서 묶었음 싶구요. 09.11.04 22:04

 

長年白手

제가 소극적으로 표현했던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수감자님. 네.. 사실 저도 퍼오는 글들 보다는 회원 분들 각자가 '직접 쓰시는 글'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퍼올 때는, 어떤 어르신 말씀대로, 퍼온 글에 관한 자신의 생각, 즉, 어느 대목에 공감하며 어느 대목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 등의 소감을 함께 작성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용률이 저조한 게시판은 굳이 닫는다기보다는 카테고리 이름만 보여주는 것 -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아래 게시판들을 접어서(folding) 보여주는 것 - 으로 충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9.11.04 22:20

 

조약돌

두 분의 말씀은 좋은 이야기들이고 앞으로 더많은 아정포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 믿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어떤식으로 결정이 나던 적응을 하며 따라 가겠지만 두분의 이상적인 방향의 기준이 자칫 폭넓은 사회계층의 평범한 서민들을 배제한 그들(지식인)만의 리그로 보여질 우려도 있지 않을까요? 아정포란 카페의 특성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와 이사회의 부조리나 혹은 우리들 삶의 부조화에 대한 각성과 깨달음의 소리로 만나고픈 광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이야기나 혹은 개인에 대한정보는 때론 공동의 관심사가 아닌경우도 많으니까요..... 09.11.04 23:50

 

순수감자

여사님...안타깝게도 이곳에 대단한 지식인은 없습니다. 그런 글로만 넘쳐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나도 누구처럼 대단한 지식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이 권력화되면 곤란합니다. 이미 그 폐해를 봐왔습니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자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거지요. 아고라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와야 하지만 이곳은 까페 특성상 그 정도의 범위를 구축하긴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때때로 다른 곳과 연합해서 뭉치고 도움이 되는 방향을 모색하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9.11.05 00:11

 

조약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갑자기 그 지식인이란말 외에 다른 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그렇게 표현한거구요... 다른곳과 연합하고 뭉치며 한데 힘을 모을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많은사람들의 참여가 이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용기를 붇돋아 줄 수 있는 동기부여가 필요한것 같은데... 09.11.05 00:37

 

skyfish

국제방 이야기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여행 말구요. 전에 다음 메뉴에서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09.11.04 22:15

 

長年白手

사실 저는 '아정포 안에 미니 블로그'나 '연합 블로그'라는 말보다는 '아정포 자체가 '가족 일기장'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싶었습니다.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은 본인이 아정포에 작성하신 글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백업(보관)하시고요. 이런 것을 실천하시는 대표적인 분으로는 '골목길지나' 선생님이 계십니다. 물론 '골목길지나' 선생님께서 아직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마우스 클릭'으로 [스크랩]하시는(퍼오시는) 글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골목길지나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마디로, 아정포에 올린신 글이 원본이 되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09.11.04 22:40

 

homestasis

아정포가 논쟁이나 신변잡기, 혹은 개인적인 친분을 나누고 감성을 나누고 위로하는 장일 뿐아니라, 다변화된 이슈가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가령 익명으로 개인일기를 올릴 수 있겠고... 정치나 경제관련 기사 스크랩을 해서 토론주제로 삼는다거 할 수도 있겠구요.. 09.11.05 03:04

 

長年白手

'익명 일기'라...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homestasis님. '익명 일기'라는 것 자체로도 토론할 만한 주제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자신감을 살린다는 데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09.11.05 10:00

 

순수감자

익명방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재미있는 얘기도 있었지만 악용의 소지가 많더군요. 09.11.05 12:30

 

homestasis

장년백수님~ 진짜 백수신가요?.. 나도 일안할 땐..^^ 제가 익명일기를 제안한 이유는 누군가와 무언가를 나누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의 반응이라던가 댓글나눔같은 거 없이 개인의 그날하루 개인감정이나 생각을 올리고 싶은 사람도 있을 거라는 취지에서 제안드린 겁니다. 다변화의 일종인데... 악용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는 저희들의 몫이겠지요 09.11.05 13:07

 

homestasis

익명일기라 함은 개인의 블로그적 기능을 조금 강화해서 공유하자는 취지이고, 기사스크랩같은 경우에는 시사성이나 토론주체, 세상을 보는 관점을 회원에게 알리고, 이슈를 다변화해서 아정포가 어떤 성향의 싸이트인가를 좀더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거라고 보여 집니다. 09.11.05 13:11

 

no-el

모든분들이 참여하여 아정포를 활기차게 만들어 가는것이 아름답습니다. 스크랩글을 가져오다보면 차츰 공력이 쌓여서 자신의 글도 쓸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양쪽다 존립시켰으면 합니다. 향후 건전한 토론 문화가 정착될려면 예절또한 지금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나와 다른분들을 이해하고 다름이 틀렸음이 아닌것을 알아가는 그것이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가는 시발점이지 않겠어요. 세상에는 자신만이 100%로 정당한것은 없는데 군사문화의 잔영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뇌리에 깊이 박혀있어서 나와 다름을 틀렸다로 인정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달아 보았습니다. 09.11.05 10:23

 

長年白手

'스크랩글을 가져오다보면 차츰 공력이 쌓여서 자신의 글도 쓸수 있다고 생각...'이라는 no-el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 경우는 영문기사 스크랩과 그 글을 번역해서 올리는 방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글을 쓰시는 논객들의 글을 읽으면서 한 줄 낙서를 시작하고, 다음에는 두 줄 낙서... 다음에는 세 줄 .. 네 줄 식으로 늘어난 경우였습니다. 낙서를 조금씩 하다 보니 생각할 것이 늘어나고, 글을 다듬기 위해서 이런저런 단어도 다시 찾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러식으로 낙서 ▷ 생각 ▷ 단어 찾기 ▷ 낙서 ▷ 생각 ▷ 단어 찾기... 가 반복되다 보니 다른 논객 분들의 글에 대한 느낌의 정도가 늘어나더군요. 09.11.05 

 

長年白手

no- el님 말씀처럼 모든 분들이 자신감을 갖으시고 쓰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ps) 글쓰시는 분들의 글도 글이지만 댓글로 의견을 달아주시는 분들의 댓글들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치우치지 않고 글을 바라보는 데 도움을 주시기 때문이랄까요. no-el님 고맙습니다. 09.11.05 09:54

 

homestasis

장년백수님과 노엘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09.11.05 13:09

 

Kronos

과학관련 부분도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동영상 자료실 같은거. 안될까요?? 자료는 많은데.. 공유하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09.11.05 16:23

 

*********************

 

카라멜 모카님의 글에서...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RH/653

 

카페를 블로그처럼 혹은 일기장처럼...그렇게 운용하신다면..

여러 시민단체들과 많은 집회...그곳에서 대가없는 나눔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손이 모자른다는 말씀을 듣는 곳이 없도록 아정포가 손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탁주와 파전의 번개모임 대신에,

우비와 한줄 김밥을 나누어주는 아정포인들이 사회단체들의 집회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번개모임답게 스스로 능력껏, 재량껏...그렇게 십시일반 보태서,

그들에게 아름다운 손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사라지지 않게...그래서 하나의 촛불이라도 더 빛날 수 있게...

아정포가 촛불을 지켜주는 종이컵이 되면 좋겠습니다.

카페를 블로그처럼 혹은 일기장처럼...그렇게 운용하신다면...

그 작은 모임 하나하나에 발자취를 아정포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이든, 글이든...그게 모여서 아정포 자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손 벌릴 수 있는 곳이 되어서...필요한 길손이 찾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냥 묵은 생각에 여기 훌륭하신 분들의 생각을 왕창 훔쳤습니다. 죄송합니다.(__)

그렇게 손이 퍼져서...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아정포에서 일손이 되어드리러 왔습니다~!]라고 집회나 모임에 갔을 때,

더는 뜬금없는 표정이 아니라, 반가운 표정으로 맞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겠습니다.

 => [실천기] 아정포 행보

    위의 모카님의 제안대로 아정포가 움직인다면, 그에 따른 기록들은 아정포 행보에

    일지처럼 모아질 수 있겠지요...

행세성각

공감하면서 아정포의 목적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려봅니다. 큰 목적을 세웠으면 합니다. 작은 목적으로는 우리들의 양에 차지않을 것이라 봅니다. 또한 작은 목적으로는 우리가 가진 문제들을 품어서 정화(해결)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목적, 사람들이 사람답게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었으면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인류의 평화까지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목적을 이루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가 다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말고도 우리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각자의 능력에 따라 각자의 몫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9:00

행세성각

큰 목적을 정하되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지극히 높은 이상은 지금으로서는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자유에 대한 높은 이상 등은 아쉽지만 지금은 추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지셨던 꿈과 목적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다시 말하면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과 목적을 가지셨던 것이라 봅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에서 이런 것이 쉬운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현실과 동떨어진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8:57

 

행세성각

크면서도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목적을 정했으면 합니다. 그런 꿈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런 목적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일을 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  아정포의 정체성과 목적,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행세성각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처음 아정포에 모여들던 취지가 그러했지요.

    나라와 민족, 인간애에 기초한 인류의 평화를 위한 사람사는 세상..

    아정포 사람들과 꼭 하고 싶었던 일이었습니다.

    그 목적을 위한 논의가 이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

 

아정포의 목적을 고민하는 동안..^^ 잠깐만 시간을 내서...

저 위의 게시판들에 대한...그대로 개편 찬성인지... 수정을 원하는지..

의견을 제시해주시와요.. ^.~

 

사랑합니다.

아정포 화이팅!~

[우공이산]

찬성 다만 '[익명]비밀일기장'은 반대~! 나머지는 콜~! ㅋㅋㅋㅋㅋㅋㅋ

[골목길지나]

묻어갑니다.^^

[조약돌]

익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남겨두되 비밀 일기장은 저도 반대입니다. 굳이 비밀로 가져가고싶은 말은 하지않는게 좋은것 같고요.... 대신 '내삶의 일기장'으로 우리들 생활속에 일어난 이야기,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삶의 희노애락을 펼쳐보이는 방이었으면 합니다.

[씽씽_2u]

익명방... 반대가 많으네요..^^ 반대가 많으면.. 훌쩍~ 빼야하남?! ㅋㅋ

[조약돌]

'[익명]고민, 아픔 나눔글' 이런건 어떨까요?

[들풀하나]

일단 찬성.익명은 왜 필요한지 저도 의문. 오프모임 후기란이 있으니 각자 자기활동에 대한 소회등을 이곳에 쓰면 되지않나요?

[씽씽_2u]

예.. 의견 감사합니다~

[오드리 헵번]

와우~ 정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겠어요~ 씽씽님~ 고맙습니다. 앙~ 그간의 논의는 너무 머리아파서 패스했는데, 노력없이 보고받는 느낌.. 죄송해욤~~^^

[씽씽_2u]

앞으로 게시판들을 채우시오~~~ ㅋㅋㅋ

[카라멜모카]

저는 익명방도 선순환만 된다면 꽤 좋은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진법 상이지만 자신을 드러내거나, 혹은 글쓰기에 자신이 없으신분들께 조금은 트인 공간이 될 것이라는 예전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비방이나 광고글 등 운영진의 필터링이 조금 수고스러운 부분이 있겠으나 선순환만 가능하다면 꽤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욤.^^;;;

[씽씽_2u]

선순환만 된다면 그리 되겠지요..^^ 회원들의 의견이 갈리는군요..운영해보고 악용이 되면 다시 닫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사이어티]

헤벨레 씽씽-2u님 동작이 엄청나게 빠르네요.미리 엄청나게 준비해 놓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씽씽_2u]

회원님들의 피드백이 빨랐지요... 전 다만 정리만 했을 뿐~~ ^^

[長年白手]

고생하십니다. 씽씽_2u님. 오늘 실험 카페의 몇몇 게시판 위에 소개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소개글들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 씽씽_2u님 머리 아프게 하는 눈팅족 드림.

[씽씽_2u]

예.. 소개글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ronos]

감사합니다. 과학 관련 부분이 추가되었군요.. 사실. 저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데요.. 몇년전부터.미쿡의 과학 전문 방송 PBS라는 곳을 알게되서. 나름. 다큐멘터리 자료를 다량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방송의 특징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되어서요.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될꺼 같아서.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공간이 허락한다면. 다큐를 직접 공유하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 암튼 감사드립니다.

[씽씽_2u]

과학 관련 좋은 글과 정보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homestasis]

뒷북인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아정포가 나아갈 방향에 맞게 그것을 구현시킬 수 있고, 그것을 구현시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게시판을 개편해야 한다는 개념이 정리가 된 후에 카테고리 정리가 가능하겠죠. 지금 왜 아정포인가 대한 의문을 스스로 제기해봐야 할 거같습니다. 사실 좀 우리 정신적으로 실향민같기도 하고, refugee같기도 하잖아요. 지금 한국이 이렇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돈돈하다가, 결국 돈에 의해 지배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이죠. 그 나라의 리더는 국민들의 가치와 시대정신을 담는 것이죠.

[homestasis]

이명박과 오바마만 놓고 봐도 지금 두 나라 국민들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명박과 딴나라당, 조중동에 의해 지배되는 국민우민화, 금권숭배, 힘의논리, 학벌, 서울중심, 부동산, 언론법률교육의 총체적 가치 붕괴, 소수자에 대한 차별증대 등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인 건 확실하잖아요. 우리가 가치지향적인 사회로 혹은 가치지향적인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 모인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가장 잘 구현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철따라 게시판이 계속해서 개편되어 갔으면 합니다.

[씽씽_2u]

예.. 저도 철 따라 상황에 따라 게시판이 개편되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참신하고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homestasis]

아 그런데 online poll 기능같은 건 만들 수가 있나요? 어떤 주제를 놓고 찬반투표같은 걸해도 재미가 있을 거같긴 합니다. 여론 몰이도 할 수 있구요. 익명일기는 이런저런 논란의 소지가 있는 거같군요... 음... 저야 늘 대세를 따르는 입장이다 보니...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뚜벅이]

글쓰기를 눌러 보면 , 무기명 투표기능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5지 , 추가 5개 해서 10 개까지 가능..)//참고하시라고..

[행세성각]

찬성합니다^^; 개인적으로 익명방은 차후 카페의 분위기가 충분히 안정된 후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비난, 욕설, 비아냥 등)은 통보없이 삭제조치하는 규정을 두고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씽씽_2u]

예.. 분위기가 충분히 안정되고 나면 익명방 운영도 괜찮겠지요...^^

[readme]

위의 카테고리 중에 Memory가 있는데 아무래도 Memories가 나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문법적으로 수사적으로 잘 모르겠고 - 아마 "기억력"과 "추억들"의 차이? - Memories라고 하는게 괜히 좀 문학적인 것 같기도 하고 좋아 뵈는군요... 영어 선생님이나 잘 아시는 분께 물어보세요. 그리고 아정포 논객과 아고라 논객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수고하세요.

[homestasis]

그렇군요. memoir... 가 좀더 개인적인 추억이나 특별한 기억을 의미할 수 있겠군요

[씽씽_2u]

지적 감사합니다.. 고쳤어욤~~ ^^

[長年白手]

실험용 임시카페[ http://cafe.daum.net/feelnthink ]에서 Members 부문을 중심으로 마무리해보았습니다. 대문의 레이아웃은 카페 분들께서 직접 올리신 정성을 배려하기 위한 배치이며 소속감을 심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게시판들을 통합하려는 이유는 Daum 카페 대문에 노출할 수 있는 게시판 개수가 최대 7개까지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ps) 단점으로는, 글쓰시는 분들이 글쓰기를 하실 때 '말머리 선택'이라는 것을 클릭하시고 쓰시려는 글의 종류를 지정하셔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 이상으로 마지막 의견을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씽씽_2u님.

[씽씽_2u]

예..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구요.. 말머리선택이 좀 귀찮아서 안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게시판 하나에 다양한 주제가 많이 섞이면 나중에 자료(글)가 많아지면 다시 분리하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대문에 노출하는 게시판도 어느 것으로 할런지 다시 검토해봐야겠군요.. 적극적인 의견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장년백수님. ^^

[長年白手]

'말머리' 관련 문제는...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해당 게시판 왼쪽 위에 있는 [말머리v]라는 것을 클릭하시면.. 관련 말머리 주제로... 분류된 글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하신대로 귀차니즘을 방치할 것인가, 아니면 한 번의 노력을 부탁 드릴 것인가의 문제겠지요. 현실적으로는 귀차니즘 쪽이 우세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린다면 귀차니즘도 현대화의 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대세를 따라야겠지요.- 그저 몽상가의 꿈이라고만 봐주십시오.. ps) 아 그리고 readme님 조언으로 생각난 것인데요. 중복되는 말(예: 하루인사와 출첵)도 피하셔야 할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씽씽_2u님.

[생영감]

수고 많으십니다.^^

[아침해]

씽씽님과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시군요. 감사드리고 찬성합니다.

[몽중설몽]

밤 사이에도 많은 분들 다녀 가셨네요^^.씽씽님 수고에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약속 하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 대신 합니다.

[좋은날]

감사드립니다

[케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씽씽님!

[라이타 돌]

애쓰시는데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만 드네요....감사..꾸벅

[사색하는나비]

씽씽님 고생하시네요. 걍 고맙습니다 ^^

[no-el]

씽씽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대촌놈]

고생 많으십니다~~~ 애 쓰신 만큼 성과가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플랑케니아]

씽씽님 고마워요...와락 쮸압 ㅋㅋ^^

[핑핑핑]

이것도 많이 복잡한 작업이시겠네요 씽씽님 항상감사드욥~

[이사]

멋지게 단장해 주신 회원님과 운영진님께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다만, 맨 입으로 감사를 드려서 죄송. 먼 훗날에 고생하신 분들께 안창살 두어근을 꾸어드릴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순수감자]

꾸어드릴 수 있는 기회<----빌려준다는 거예욤? 구워 준다는 거예욤? 이자까지 쳐서 갚아야 하는건가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