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개재에서육십령 산행후기

[비행기]

산행일시 : 2024. 8. 4. 06 : 00 ~부산출발~

산행구간 : 지지리~중고개재~백운산~영취산~덕운봉~북바위~민령
                 ~구시(깃대)봉~육십령.




0. 지지리~중고개재(계곡오름길~)
   거리 : 약 900 m.
   시간 : 약 40분.


0. 중고개재~백운산(오르막~핵~핵~)
   거리 : 약 2.7 km.
   시간 : 약 2시간 20분.


0. 백운산~영취산(내림막산죽길과능선오름길등~)
   거리 : 약 3.5 km.
   시간 : 약 2시간 20분.(식사)


0. 영취산~덕운봉(오르락~내리락~)
   거리 : 약 2 km.
   시간 : 약 1시간.


0. 덕운봉~북바위~민령(오르락~내리락등~끝없는~지치는구나~)
   거리 : 약 5.1 km.
   시간 : 약 2시간 20분.(급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식혀줌)


0. 민령~구시(깃대)봉(오르막등~핵~)
   거리 : 약 1.4 km.
   시간 : 약 1시간.

0. 구시봉~육십령(하산길~)

   거리 : 약 2.8 km.

   시간 : 약 1시간 20분.













산행거리 : 약 18.4 km.


산행시간 : 약 10시간 50분.(후미내기준)


산행평균속도 : .


날씨 : 맑음(약2시간 소나기 내림~).




동참자 :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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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8차 구간을


위 내용처럼
걸었슴미더~

함께한 님들~!
수고 햇심미데이~ㅎ



힘안드는 구간이 없구나~!!#!@$#@$@#

산행코스 : 지지리삼거리~중거게재~백운산(1278.6m)~영취산(1075.6m)~

덕운봉삼거리~민령~깃대봉(1014.8)~육십령

산행거리 : 18.4km

산행시간 : 10시간 50분

8차구간은

중고개재에서 백운산을 지나

금남 호남정맥의 분기점인 영취산을 만나고

 깃대봉을 지나서 육십령까지 코스다.

지지리 삼거리 출발해서 중고개재 ~ 백운산 정산까지는

숨이 턱에 닿는 급경사길 한바탕 땀을 흘려야 한다.

(내혼자서 반 죽었다가~)

백운산을 지나고 영취산을 만나고

여기서부터는 산죽밭을 따라

북쪽으로 길이 뚜렷한 작은 봉우리는 수도 없이 많아

오르고 내리고 능선 길이 이어진다.

영취산은

경남과 전북과 경계에 있는 산이며,

금남, 호남정맥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 되는 위치에 있다.

백운산 보다

영취산이 더 뚜렷하고 중요하다고 한다.

약수터에서 묵을 추기는 길손이시여!   사랑하나 출어 던진 약수에는 바람으로 일렁이는 그대 넋두리가 한가락 그리움으러 솟아나고.... 우리는 한 모임의 약수물에서 구원함이 산임을 인식합시다. 우리는 한 모임 약수물에서 여유로운 벗이 산임을 인식합시다.

아~~~ 육십령이다.

육십령!!!

육십령고개 낯설지 않고 참 반갑게 들리는 육십령.

옛날에

이 고개 이름을 육십령이라 하는 데는 

여러 가지의 설이 있지만은 

이야기들 중 한 가지를 이야기하자면

육십령을 넘기 위해서는

산적의 화를 피해 육십 명이 모였다가

장군동 주막에 며칠씩 묵어가면서 

육십 명의 장정들이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죽창과 몽둥이로 무장하고 떼를 지어 넘었다고 한다. 

육십령에대한 다른 설은

다음9차때...자세히~

노래:김선빈의 세월아덤벼라와 강문경의 그놈.

[이정호]

이 무더위에 18KM나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비행기]

다른이들은 다아 괜찮은디 내혼자만 개고생 햇시유~ㅎ

[이선호]

우리 밀양 향우인 들이 정말로 대단한 사람들이여 이 더분대 가만히 잇어도 줄줄 하는대
무시바요 ~

[비행기]

중간에 두시간정도내린 비가 살려주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