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6 월 17일 일요일
날씨는 비좀 왔으면 하는 바램도 섞어서 ...!!!
오늘은 모처럼 일요 훈련의 참석 하고자
아침일찍 부터 일어나 과기원에 두발 자전거로 7시7분까지 도착
횟 님들과 박익성 훈련팀장님 마트에 들러 수박 .물. 쵸코파이
등을 준비하여 한재골 편백나무 숲으로 여행을 떠난다 .. 루루 랄랄..ㅋㅋ
시원하고 상쾌한 아침을 가르며 앗 ! ~ 싸 가오리 신나는 음악도
들으며 회장님차 . 고문님 차 . 쌍으로 신나게 달린다 ... 오 ! 예스 !!
분위기 좋고 ~ 김감사님 화끈한 해병대 스트레칭후 ...
왕복 3 번 왔다 갔다 달리기 한번은 동반주
나머지는 알아서 주법으로 달리고 즐기기 함께뛰고 걸으며
숨도쉬고 숲속 밤꽃향기도 맡으며 향기로운 숲냄새도 맡으며
경치도 즐기며 재잘 거리기도 하고 지나가는 등산객들과
안녕하세요 ..,? 인사도 주고 받으며 즐겁게 반환점에 도착..
모타모타 봅시다 ? 손들어 봅시다 ? 한판 박고 가자고요 ??
다시 터닝하여 살며시 오르막을 거칠게 호흡하며 피톤치슨..!!!
향을 심장 깊숙이 펌프질 한다 . 헉헉. 학학 뛰다가 걷다을
반복하니 저 ~푸른 하늘위에 두둥실 떠가는 구름도 아름다워 보인다
쭉쭉 뻗은 편백나무를 볼때면 내몸매도 저렇게 날씬했으면
하는 여자의 마음 그렇게 데이트도 즐기며 달리다 걷다
다 ~ 즐기며 사진도 팡팡 찍어주고 ~ 골인 ~~
어느 꽃밭에 삥 ~ 둘러 않아 수박 펼쳐 놓고 썰어봐 ~ 쪼개봐 ~ 파사.!!
ㅡ 와 ㅡ 맛있다!! 달다 !!! 고통은 쓰다 그 후는 달다 ~~
고로!! 인생은 쓰다 !, 그 마지막은 황혼빛에 물들어 갈것이다.( 말은좋다)
동영상도 찍어주고 머리에 꽃도 꽂아 박어도 보고 그모습
너무 아름다워 ~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아 ~ ~
콧 ! ~ 노래 부르며 땀에 흠뻑 젖어 젖가슴 보일 말랑 ~~
되돌아 오는 길목에서 어느 춤추는 국수집에 들러
콩물 훌쩍 거리며 한 그릇 비우고 ~~ 랄라 ~~ 춤추며 춤국수
한 그릇 비우고 커 ~ 억!! 어 ~어 트름 하면 파전에 막걸리
한 대빡씩 비우고 아 ~~ 이맛 이로세 홍춘이 어서가세
이대로 갈수 없어서 헤어질수 없어서 ....!!!!!!!!!!!!
ㅡㅡ 함께 하면 고래도 춤춘다 ㅡㅡ 첨단 첨단 정으로 ㅡㅡ
~~ 야무지게 목이 터져라 외치며 홍보하고 왔습니다 ~~
~~ 일기장의 근원지이며 웃음주고 행복주는 기쁨조 클럽 15 년을 한지붕 세가족 처
~~ 히프 ! 살랑 살랑 흔들며 나비를 휴혹하는 ,,,, 데 !!?? 그럼 한번 흔들어봐 ~~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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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맛 같은 시간 ~~
저도 이런여유 갖고 싶어요^^ 담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