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축제가 지난10월3일부터 시작되었는데 행사는 오늘 처음으로 가보았다.
시내에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을것같아 아주 버스를 이용하여 장안문에서 내려
장안공원의 체험행사도 보고 효녀로 유명한 가수 현숙이 와서
의료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걷기 행사를 즐겁게 하기에 좀구경하다가
종로쪽으로 들어오니 아주길을 막고 각종행사가 즐비하다.
주택공사와 선경에서 나름대로 준비한 행사를 하고 있다.
행궁광장에는 학생들의 페스티발공연이 펼처지고
주차장은 음식점이 들어와 50미터이상 줄을서기에 우리도 줄을서서 기다리더
짭뽕 한그릇 먹고돌아왔답니다.
첫댓글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데 마음은 늘 가고 싶은데 안가지네요. 흰천이 휘날리는것은 무당집에 있는것아닌가요? 이렇게 사진 찍으놓으니까 보기좋은데요.
사진올리다 마무리 못하고 선생님과 데이트하고 왔는데 그사이에 벌써...ㅎㅎ
ㅎㅎ저는 시내 나갔다가 피해서 역전쪽으로 그냥 집에 왔는데... ㅎㅎㅎ
아 그러하셨군요....저는 어두워 질때까지 놀다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