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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던가? 바로 엊그저께까지 화사했던 밀양강변벚꽃은 바람에 눈가루처럼 흩부려지고앙상한 가지에 떡잎만 남겨두고 있었다. 산행 며칠 전 밀양강변에서 바라본 종남산 그렇지만 밀양강둑에서 바라본 종남산은여전히 분홍빛 진달래로 치장하고 있었다. 종남산과 우령산 밀양의 안산(案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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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길 원문보기 글쓴이: J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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