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8차 정기산행 : 진해바다 70리길
- 일시 :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 장소 : 진해바다 70리길 1 ~ 3구간(1구간 진해수협 ~ 한화 L&C 4.8km, 2구간 한화 L&C ~ 행암 2.4km,
3구간 행암 ~ 수치 2.4km)
- 걷기코스 : 진해수협 ~ 4.8km ~ 한화 L&C - 2.4km - 행암 - 2.4km - 수치
- 거리 및 시간 : 9.6km, 휴식 사진촬영 포함 2시간 30분
1. 진해바다 70리길 구간안내도 : 1구간 진해수협~한화L&C 4.8km, 2구간 한화 L&C ~ 행암 2.4km,
3구간 행암 ~ 수치 2.4km, 4구간 수치 ~명동 5.7km, 5구간 명동 ~ 괴정 3.4km,
6구간 괴정 ~ 영길 5.2km, 7구간 영길 ~ 안골포굴강 5.3km 총 29.2km
2. 진해속천항 진해수협 앞에서 바다를 우측에 두고 걷기 시작
3. 진해유람선 터미널을 지나면 큰 차도와 바다사이에 사람,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음
4. 진해 바다에서 보이는 것들..........
5. 바다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노닐고 멀리 진해루가 보임
6.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계속 '진해바다 70리길'을 따라 걷습니다.
7. 아주 잘 정비되어 있는 '진해바다 70리길'
8. 이정표 : 출발지에서 1.3km, 2구간 행암기차길까지 3.2km
9. 좌측에 한주호 준위 동상이 보이고
10. 천안함 46용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계와 같이 바친 살신성인의 영웅 고 한주호준위 동상
11. 진해루가 가까이 닥아 오고
12. 진해마린어드벤처
13. 진해루와 거북이 모형 놀이장
14. 거북이 모형 놀이장
15. 진해바다 70리길 주요관광 안내도
16. 진해루
17. 뒤돌아 본 진해루와 속천항
18. 진해루를 지나 계속 앞으로 나아감
19. 프레임속의 올드보이들..........
20. 길 끝에 도착하여 다리를 건너 계속 진행해야 함
21. 다리를 건너서 우측방향으로 가니 바닷가를 따라 '진해바다 70리길'이 계속 이어짐
22. 바닷가의 '진해바다 70리길'을 걸으면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마시면서 진해 바다도 구경하고
23. 바다 건너편에서 바라본 진해루와 주변 풍경
24. 진해루와 진해 바다, 진해시가지
25. 수많은 배들도 만나고
26. 소죽도를 지나면서 본 것들
27. 소죽도의 데크로드와 진해 속천
28. 소죽도를 지나 바다 옆 '진해바다 70리길'을 따라 가니 '장천교'에 도착
29. 진해시가지와 바다 그리고 불모산
30. 장천교를 지나 좌측 도로를 따라 진행 : 출발지에서 4.0km지점이고 2구간 행암기차길까지 0.8km,
이정표가 있는 행암기차길 0.1km지점에 도착하니 철길이 막혀 있어 진행하지 못하고 계속 도로로 가야함.
31. 도로를 따라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장천3건널목에 도착함
32. 장천3건널목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33. 2구간 행암기차길 장천3건널목
34. 철길을 따라 2구간 행암기차길을 걷는 올드보이들
35. 동심으로 돌아가 보기도 하고.......
36. 벽산건널목에 도착, 행암입구 버스정류장, 행암입구 이정표(2구간 행암기차길 입구에서 1.9km지점,
3구간 합포승전길까지 0.5km)
37. 행암기차길과 행암바다
38. 2구간 끝인 행암
39. 행암의 '진해바다 70리길. 안내도
40. 행암항 풍경
41. 행암 데크로드
42. 데크로드 전망대 프레임 속에 비친 행암항 풍경
43. 행암바다 풍경
44. 사진찍어 주기를 좋아하는 아저씨를 만나 이포즈 저포즈로 인증샷
45. 사진찍어주는 분 일행 여성분의 권유에 못이겨 손을 흔드는 올드보이들
46. 행암항과 진해의 산들
47. 이정표가 있는 군부대에서 도로를 따라 수치방향으로 걷기 시작 : 3구간 끝까지 2.4km
48. 목적지 3구간 끝 수치에 도착
49. 수치에서 바라본 조선소와 진해해양공원의 해양솔라타워
50. 수치에 있는 횟집에서 점심
첫댓글 와이고, 맛있겠소!
바다를 끼고 돌아드니 생선이 접시 위로 찾아 왔구려
진해 바닷길 70리에 올드보이들 봄바람 맞으니
바다 건너 남쪽에서 봄소식 전하러 봄바람이 불었겠소.
70리의 시작에 훈풍을 만났으니
남은 50리 길은 봄냄새 가득한 봄맞이 나들이겠지요.
차려 놓은 회 한점 내 눈으로 가져 가면서
사총사들이 포즈 취한 팔운동도 함께 해 봅니다.
진해 바닷길 끝내거든 마산 바닷길도 개척해서
이정표나 알려주시오.
감사합니다.
우연히 경남 mbc tv를 보다 '진해바다 70리길'에 대한 방송을 하고 있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고 이 길을 찾게 되었답니다.
이날은 동인이 멀리 인도네시아의 따뜻한 공기를 보내주었는지 날씨가 아주 쾌청하고 기온도 높아
봄 날씨와 같았습니다.
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바닷가 갯내음을 맡으면서 바닷가를 거닐은 길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도착지 수치에서 먹은 회는 싱싱하고 맛도 좋아 입이 절로 즐거웠습니다.
사진을 찍어주는 분의 일행인 여자분이 팔을 흔들고 소리도 지르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엉거주춤
팔을 들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4~7구간도 열심히 걸어볼게요.
그땐 동인도 한국에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