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4. 성 소피아 궁전 앞 이집트 오빌리스크와 불르모스크 회교 사원 - 우리님이 보내온 글

[보적(Bojeok)]

터키여행 4. 성 소피아 궁전 앞 이집트 오빌리스크와 불르모스크 회교 사원

터키여행 4. 성 소피아 궁전 앞 이집트 오빌리스크와 불르모스크 회교 사원

터키여행 후기는 그 사진이나 우리가 알아야 역사 내용, 그리고 신비한 사진이 참으로 많아 무려 17 회나 연재 할 것이고 전체 메일도 보낼 것이니 이것만 보면 터키를 가보지 않더라도 터키에 다녀온듯이 잘 알것이며 터키에 가더라도 이 상식을 알고 가시면 더 좋을 것이다.

미쳐 보지 못하신 분은 독자님들의 여행담이나 좋은 사진난에 들어가 보시라.

글 순서

터키여행 1. 들어가는 글
터키여행 2. 오스만제국을 망하게 한 몰마바흐체 궁전이 주는 교훈
터키여행 3. 성 소피아 궁전의 석회 칠이 주는 교훈

터키여행 4. 성 소피아 궁전 앞 이집트 오빌리스크와 불르모스크 회교 사원
터키여행 5.종교의 박해와 살육으로 인구 3 만 명이 살았다는 데린구유 지하도시

터키여행 6. 지상 최고의 자연의 신비 카파도키아.

터키여행 7. 터키인도 구리족, 기독교인이 남겨놓은 성화

터키여행 8. 실클로드 캐러반의 주막

터키여행 9. 에개해의 잔잔한 물과 호텔

터키여행 10  인사동과 같은 터키의 전통마을

터키여행 11. 신비의 극치 석회붕 석회온천

터키여행 12 사막가운데 시골같은 호텔

터키여행 13. 종교 전쟁과 신의 노여움으로 페허가 된 에페소

터키여행 14.꽹가리 오줌 마을, 양가죽 공장,굴뚝에 항아리를 올려 놓는 마을

터키여행 15 트로이 목마에 엃힌 전설

터키여행 16. 터키인들의 전통 생활과 민속춤 동영상 

터키여행 17. 터키석 판매점 동영상 6분, 카파도피아 신비의 전경 동영상 8분

터키의 수도 안카라에 대하여 먼저 빠진글이 있어 이를 보강한다.

먼저 말 했듯이 터키의 국토는 거의 아시아 대륙인 해뜨는 언덕이라는 아나톨리아가 거의 전부이고  극히 일부인 유럽대륙 이스탄불로 이루어졌으며 수도는 앙카라 이다.

아나토리아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앙카라는 제 1차 세계 대전후 그때까지 터키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에서 당시까지 이어오던 슐탄제(왕정제)를  터키공화국의 아버지라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없애고 지금 수도인 앙카라로 옮긴다.

터키에 가면 87 캐럿짜리 다이야몬드도 볼 수 있다는데 그간 슐탄과 왕비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보석들은 그 케말 아타튀르크가 왕비의 빤스까지 다 뒤녀 압수하고 슐탄과 왕비 후궁들은 알몸으로 내 쫓았다 하며 그 보석들은 보석궁에 전시 하고 있지만 촬영이 금지 되 있어 모든 관광객을 굼침만 흘리게 한다.

터키여행 4. 성 소피아 궁전 앞 이집트 오빌리스크와 불르모스크 회교 사원

이곳은 전차 경기장이었다고 하는데 중앙에 이집트에서 훔쳐온 오빌리스크 가 두개나 있다.

아래것은 원래 청동으로 씨워져 있었다는데 청동은 다 띁어 다른곳에 쓰고 앙상한 벽돌만 남았다.

아래것은 프랑스 개선문 앞에 있는것과 같은 오빌리스크인데 여기에 써 있는 상형문자는 아마 우리 독자님들은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상형문자란 금문과 같이 사물의 형태를 그대로 축소한 것이니 여기 있는 새는 " 새로운 왕이 온다" 는 뜻이고 올빼미는 밤에도 살펴 본다는 뜻이다.

이런 문화재를 개인이 훔처가면 강도이나 나라가 훔쳐가면 강국이 된다니 이를 훔처올 때만 해도 터키는 강국이었던 모양

 다음 사원은 바로 성소피아 성당과 마주 보이는 아슬람 사원인데 원 이름은 '슐탄 아흐멧 모스크', 그러나 실내에 한장에 몇억이나 가는 푸른색의 터키석이 수백만장 장식돼 있다하여 미국 사람이 '불르모스크' 라 하니 이젠 불르목스크가 되었단다.

이는 오스만 시대 슐탄 아흐멧 이나 이스람 교도들이 성소피아 성당을 빼앗아 성화들을 모조리 두꺼운 회칠로 덮어 버리고 아슬람 사원을 만들었으나 역시 기독교 성당 이었던 자리가 기분이 나빠 다시세운 모양이니 알라도 아다라시(우림말)를 더 좋아 하는줄 아는 모양. ㅎㅎ

이 사원은 다른 사원과 달리 첨탑이 6 개인데 그 이유는 이 사원을 지으라고 명령한 슐탄이 다른 사원과 달리 첨탑을 황금으로 하라 하고 여행을 떠났는데 건축공이 황금을 6 으로 알아 들었단다.

즉 당시 말로 황금과 6 은 같은 발음 이었기 때문인데 그렇다연 신지녹도문 천부경에서 여섯은 번영을 의미하는 어미 이고 이 생식을 최고로 아는 시대에는 이 번식이 황금과 같이 귀한 것이니 혹 우리 신지녹도문 첝부경 어슷(여섯)과  관련이 있는것은 아닌지?

지금 터키는 이런 호화로운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삼아 돈을 벌어먹고 사니 우리 관광객 중에는 우리 조상은, 특히 반만년 역사를 자랑한다는 우리 하느님이나 밝달임금의 유물이라고는 마니산 돌무더기 뿐이니 우리는 이런 관광자원 하나 없는것을 한탄하나 우리 하느님 사상은 인본주의 이기 때문에 신을 위해 사람을 괴롭히지 않은데 있으며 이런 나라들은 그저 신을 핑게로 명령만 내리면 이런 사원이 지어지는 비 인도적 사상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자명(慈茗)]

인간이시여 ~~ 신이시여 ~~ 대단 하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