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7,000억불 시대이 신성장 전략 세미나
제6회"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가 2014년 11월12일(수) 건설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정부포상으로 금탑산업훈장은 성창E&C의 송재오 사장, 은탑산업훈장은 (주)동일토건
김인 부사장, 그리고 동탑훈장은 동양종합건설의 김해근 대표이사가 수상 받았다. 기타
많은 사람들이 표창을 받았다. "해외건설 브랜트 선포식"이 지구와 태극모양으로 된
조형물이 공개되면서 해외건설인들의 각오를 각인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식장 맨 앞에 앉아서 수상자들의 여러사람들과 함께 지내왔던 생각이 겹친다. 해외건설
주역들의 단상에 모습에서 심운은 과거를 쉽게 돌아볼 시간을 가졌다. 이제 이 건설주역
자체가 2세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현재의 세계6위 연 700억불 해외건설
수주를 1,000억불로 달성하여 세계 5위 건설국가가 되는데, 어떠한 지원 역활을 해야만
하는지 깊은 상념에 잠기게 된다.
식후 이어서, 제목 건의 신성장 세미나가 건설회관 중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복남 교수의 "해외건설 1,000억불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 동일토건의 이준동 이사의
"카자흐스탄 주택개발 사업추진 사례" 그리고 마지막으로 BNP Paribas의 정철한대표
"해외건설 금융조달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발표도 있었지만, Q&A의 질문은 어느때보다
날카로웠다. 수상자들, 발표자나 질문자 모두가 심운에게 가까운 사람들이다. 원로들.....
그러나 대부분 참석자들은 젊은이들로서 큰 기대가.....(본인의 저서 "제3의전투-한반도
기술경제 군사들, 지식과 감성출판사, 해외건설-플랜트 진출 초보자들에게 구매 강요?)
무엇보다 이러한 세미나에 주최측 최고간부진(협회장, 부회장, 전무, 상무 및 각 실장들)
모두가 세미나 끝까지 참석한 것은 다른 세미나 장소에서는 드문 일로서 약간의 감동이
심운에게 다가왔다. 무엇인가 해외건설에 확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보여주지않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 및 Q&A의 Keyword들....
1. 패러다임 변화
(1) 브랜드 파워 확보
(2) 해외건설의 Experience의 Feedback에 의한 Data 구축
2. 카자흐스탄 주택개발사업
(1) 2004년 시작하여 현재 여러 과정을 거쳐 "일차 20Ha 단지" Phase 별 준공을
해 와서(10년간 12억불 자금 융통, 초기 수은의 카자 전대차관의 일부 이용은
있었으나 자체자금 및 분양대금의 회전) 현재 마무리 단계로 내년도에 수익성
발표 예정(20% 정도 예상)/아스타나 지역
(2) 국내 진출했던 30여개 회사 모두 철수할 상태로 어려웠던 시장이나, 동일토건
경우는 대통령궁 인근의 최적지에 토지를 매입하여 Unsolicited Proposal을
제출하여 Networking 가능, 13,000불 국민소득에 25년 대통령 연임 국가.
(3) A/S, 인테리등으로 국가브랜드 창출하여 현재는 새로운 분양에 신뢰와 안정적
사업이 가능하여 추가사업 획득 기회가 부여됨(17개 현장/스닙 코드 익숙)
(4) 사업 수행해 오면서 애로는 분양시스템의 잦은 변화와 금융시스템의 취약.
3. 해외건설 금융조달
(1) PPP시장 중에 Slovenia 가능성 및 Poland 및 체코의 법적 미미점
(2) CSR과 석탄화력의 사례(2015년 하반기 이후)
(3) 해양금융센터의 부상과 건설은행 설립 구상
(4) 금융비용(사업비의 20%)의 절감방안
(5) 수은 등 해외건설 금융지원 누적에 관한 정보 및 자료의 Feedback과 분석.
(6) 중견 중소기업의 AP- P-Bond 지원 방안 "끝"
심운,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