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한다.
"Bucket List"직역하면 "양동이 목록"
어원은 '죽다'라는 의미의
'양동이를 차다(Kick the Bucket)'란 영어 관용어로,
교수대에 오른 사형수가 상자, 의자, 양동이 등에 올라
목에 밧줄(노끈)이 걸리면 사형수가 밟고 있던 걸
발로 차서 교수형 시키는 것에서 유래했다.
국내에서는 어느 순간
열풍처럼 버킷 리스트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책이나 방송 등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은
버킷 리스트라는 단어만 사용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이를 소재로 한 방송이라고도 할 수 있다.
버킷 리스트에 대한 예시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유명한 장소들을 여행하기,
매우 맛있고 비싼 고급 음식 먹어보기,
매우 예쁘고 멋지고 비싼 옷 입어보기,
매우 비싸고 화려한 집에서 잠시 살아보기,
매우 비싸고 화려한 차를 잠시 몰아보기,
스카이다이빙 해보기 등이 있다.
통상적으로 보면 암 등의 질병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하기 전에 여행 등을 목표로
소원을 성취한다는 개념으로도 생각하곤 한다.
어떤 의미에선 살벌했던 단어지만
현재는 그런 절박한 의미가 많이 순화돼서
'특정 기회에 혹은 큰 맘 먹고 해보고 싶은 목록' 정도로
정착되어 쓰이고 있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