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올레포인트걷기☆오름투어2일♬129,000원
오름이란??
제주 지역에 있는 기생화산을 이르는 제주 사투리.
제주에는 이런 기생화산이 380여 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오름, ~~봉, ~~산 등의 고유한 이름이 붙어 있으며 한라산을 제외한 모든 산들을 다 오름이라 한다.
제주도가 화산활동후 생긴 작은 산으로 기생화산을 뜻함.
오름의 어원은
1) '오르다' 의 명사형 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메 혹은 뫼산(山) 이라고 해서 메와 뫼는 순 우리말이고 산은 한자어 인데
메나 뫼처럼 오름 이라는 순 우리말로 산을 칭하는 말입니다.
2) 몽골어에서 유래된 산 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제주가 고려 무신정권 이후 100여년간 몽골의 직접지배를 겪은 관계로 몽골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오름이란 말이 제주외에 한반도에선 전혀 쓰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주장이 있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을 제외한 봉우리와 산들을 모두 오름이라 부릅니다.
제주도를 산으로 부르면 바다위에 솟은 한라산이요 한라산을 섬으로 부르면 제주도가 되는 것인데
한라산 기슭에 딸린 봉우리를 주로 오름이라 부르고 (예: 성널오름, 윗세오름, 등등)
평지 에 있는 작은 산들은 '산' 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 산방산 송악산 단산 영주산 등)
그러나 산방산, 송악산 처럼 산으로 불려도 제주사람들은 그 역시 오름의 하나로 인식합니다.
즉 한라산 이라는 거대한 산체에 부속된 모든 봉우리들은 오름입니다.
이 오름들은 화산활동의 후기에 생겨난 기생화산,
측화산으로서 한라산의 능선이 피라미드처럼 직선이 아니고
수많은 작은 산체들을 포괄하고 있으므로 한라산 중심산체이외의 모든 형태의
산과 봉우리(그것이 설사 '산' 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해도)는 모두 오름입니다.
책에는 368개의 오름이 있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론 그 이상 된다고 합니다.
어떤것 부터 오름으로 분류하느냐의 문제가 있고(아주 작은것) 개발로 사라진 것도 있지요.
368개는 인용, 재인용의 과정에서 굳어진 상징적인 숫자로
제주도(=한라산)라는 거대한 화산체에는 400여개 전후의 기생화산이 있으며
제주사람들은 그 기생화산을 '오름'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포함내역:펜션 또는 리조트1박/ 차량비
5식[제주도 토속음식(보말국,토종 생흑돼지구이,옥돔구이정식,고등어조림)]
▣불포함내역:김포-제주 항공료/기사수고비
※주말과 주중에 항공요금과 예약시기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주말은 220,000원정도 주중에는 10만원~18만원정도 예산하시면 됩니다
▣참고사항:20명이상시 인솔자동행
5명이하시 요금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오름은 예약 인원의 체력에 따라 정합니다
[제1일]
08시 제주도 공항도착후 기사(가이드)미팅
동쪽 오름투어
중식
서쪽 오름투어
오름투어 완료후 석식
숙소 배정후 휴식
[제2일]
조식후
올레포인트트레킹
중식후
올레포인트 트레킹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20시 제주공항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