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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의 일기장
 
 
 
카페 게시글
당신의 일기장(자작글) 부모님 그리움
청실 추천 0 조회 125 09.08.13 01: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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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3 08:02

    첫댓글 우리도 흑찰 두접 주문해 받아서 쌀짜기 쪄서 겨울 간식 먹으려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지요,이웃분들 몇집 나누어 주고....우리집 식구들 옥수수 무척 좋아해서 겨울까지 가려나 모르겠어요 ㅎㅎ....

  • 작성자 09.08.14 00:24

    다행이네요. 우리집은 저만 좋아해서 그래서 남 다 퍼준거예요.

  • 작성자 09.08.14 00:35

    그런데, 원래 남 다주고 나면 그제서야 또 아버지가 지은신 옥수수가 먹고 싶으니 이어찌 하면 좋으리까? ㅠㅠ 다음엔 좀 남겨야 되겠어요. 그리고, 무지개님처럼 바로 쪄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고 다시 대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해볼께요.

  • 09.08.14 16:14

    나도 고향에서 엄마가보내준 찰옥수수 잔뜩쪄서 냉동실에 얼려놨자요.두고두고 엄마생각하면서 먹으려고...한박스나 보내준감자는 쪄먹고 볶아먹고 전지져먹고, 어린시절 지겹도록 먹던 감자랑 옥수수는 지금도 좋아하지요.잊지못할 우리들의추억이지요

  • 작성자 09.08.14 20:36

    민들레님 부모님 떠나오니깐 그게 다 그리움이 되고, 부모님이 주신 농삿물은 귀하고 귀하죠. 그만큼 부모님이 농사 지으신 농산물에 자식의 애뜻한 마음이 들어있어서 그럴거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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