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늦게 찾아 온
봄은
그 색채는 더 짙고 곱다.
별은 꼭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명의 시각
도심을 걷다보면
땅위에도 별이 떠 있다는 걸
느낀다.
더디게 오지만
도심
거리엔 이미 봄은 색칠하고 있다.
이른 아침 5시면 어김없이 달리기를
하는 덕수궁 돌담길 코스다.
두 시간 땀을 흘리는 시간이
시차를 적응하는 나만의 방법이다.
동양 최대의 축구장 64배의
최고의 리조트 종합 엔터테이먼트 공간이 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모습.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예약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엔 예약이 되었다.
단순한 리조트의 개념을 완전히
깬 종합 엔터테이먼트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장 핫한 장소가 되고 있다.
디지털 갤러리는 가장인기 있는 장소다. 세시간은 둘러보아야 가능한 볼거리가 가득한 컨셉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한 한국 최고의 백화점
여의도 더 현대.
한 층을 공원으로 꾸며 휴식공간으로 디자인 한 점도
그 전
백화점의 이미지를 완전 바꾼
새로운 컨셉이다.
첫댓글 자명 선생님, 늘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에 어느 대기업 회장의 책 제목처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이
선생님께 해당되는 말인듯 합니다.
한국문협 본부 웹사이트에 24 신춘 시상식 소식을 남기려 들어가보니 행사소식난에
선생님께서 전에 올려주신 글과 사진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바쁘신중에도 문협사랑에 감동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캐 소통하니 감동입니다.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밴문협을 위해 수고 하심을 봅니다.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