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교육방송(명의)대장암을 정복하라 2014년 6월 27일(금)오후 9:50분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2011년에는 남성 암발병률 3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장암의 원인은 붉은 고기를 자주 먹거나 고온에 굽어 먹는 경우와, 지방이 많이 든 식품들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서구화된 잘못된 식생활습관에서 기인한다.
대장암이 증상은 발병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진행되면 빈혈, 설사, 체중감소,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보기가 힘들어진다 항문출혈이 생기며 대부분은 변비로 인한 치질 등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의 상행결장에 암이 생겨 혹이 터질 경우 통증은 없으나 출혈이 생겨 빈혈증상이 나타나며 하행결장인 직장쪽에 암이 생길 경우 장이 좁아지면서 통증이 심하고 변이 가늘어진다.
초기 대장암의 경우는 내시경을 통해 종기(폴립)을 제거하는 등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완치를 할 수 있지만
변비나 치질로 오해하여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하게 된다.
대장암은 복강경수술을 통해 진행하는데 암이 항문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항문을 살리지 못하면 장루(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데 환자들에게 장루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 된다.
대장암의 85%가 선종에서 시작하며 선종을 그대로 놔두면 대장암이 될 수 있다.
이덕우목사의 자연의학
대장암 (육류, 변비, 체내 산소부족)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병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는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변비,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인해 대장에 가스가 차 산소부족 증세를 일으키게 되면 탁해진 혈액이 정맥이나 동맥의 혈관을 타고 간, 폐, 복막을 약하게 하여 그곳에도 암이 발병하게 된다.
대장암은 용종과 같은 작은 혹에서 시작하여 점차 커지면서 암으로 진행된다. 대장암의 증상은 혈변을 누거나 배변후 잔변감, 흑변, 피로감, 허약,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특히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게 된다.
변비가 심한 것은 염증으로 막혀 변이 쌓여 있다가 한꺼번에 나올 경우 설사로 나오기 때문이며 변비로 인해 변비약을 먹는 경우에는 대장암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이처럼 대장암뿐 아니라 암 발병의 근본적인 요인은 체내의 산소부족과 일산화탄소의 발생 때문으로
암을 고치기 위해서는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풍욕과 1분 냉온욕이다.
풍욕에 의하여 몸 안에 있는 일산화탄소를 피부 호흡으로 체내에 산소가 공급되어 일산화탄소가 이산화탄소로 바뀜으로 세포가 살고 암이 낫게 되는 것이다.
각종 암은 산소부족, 물부족, 비타민부족, 미네랄부족, 염분부족으로 인해 발생되므로 풍욕과 1분 냉온욕을 통해 체내의 지방과 단백질, 중금속 등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한다.
만약, 풍욕을 못하면 얇은 옷을 입고 산속을 걷는 것과 함께
-먼저 찬물에 1분 샤워하고
-다시 견딜만한 정도의 40-42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1분 샤워하고
-다시 찬물에 1분 샤워하기를 4-5회 반복하고
-마지막은 반드시 찬물로 샤워하는
1분 냉,온욕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대장암 환자들은 만성 변비나 2-3일에 대변을 한번 정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어지럼증을 동반하게 된다. 변비는 대장암뿐만 아니라 고혈압, 갑상선, 심혈관질환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첫째 요인이 된다.
모든 암에는 먼저 육류나 생선 같은 지방이나 단백질이 높은 음식물들은 철저하게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생채소, 생과일, 거친 현미식 등으로 식단을 바꾸어야 한다.
특히 대장암 환자가 죽염을 먹을 경우 대장이나 소장이 있는 부위에 좁쌀 같은 작은 반점들이 생기거나 때로는 심한 가려움증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몸 안에 있는 독소들이 배출되는 아주 좋은 반응으로 얼마간 지나면 그런 증상은 곧 없어지게 된다.
가공된 식물성 기름들은 공기와 마찰하면 쉽게 산화되어 변질되고 우리 몸 안에서는 지방으로 변화되어 이용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도 절제해야 한다.
대장암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육류, 생선, 어패류, 곰탕, 장어, 한약, 젓갈, 심지어 멸치까지도 먹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음식들을 먹으면 암에 비료를 주는 현상이 발생하여 암이 더 잘 자라게 한다.
가장 좋은 음식들은 오늘 먹은 음식물을 오늘 활동에너지로 사용하고 내일 아침에는 몸 밖으로 배출하여 몸 안에 독을 쌓지 않는 것으로 죽염, 생채소, 생과일, 현미밥을 먹어야 한다.
죽염은 또한 소화를 돕고 몸에 독소를 배출시키고 미네랄과 비타민을 공급하는 죽염과 감잎차를 마시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고 몸 안에 피가 맑아져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지게 된다.
대장암 말기에는 장폐쇄가 일어나 배에 가스와 복수가 차서 음식물을 먹기 힘들어진다. 이 때는 자연건강법인 된장찜질을 통해 매일 매일 가스와 복수를 배출시키고 매일 매일 변을 잘 누는 것이 건강해지는 첫째 비결이다.
Daum카페 이덕우목사<병은없다> 건강상담 신청 및 문의 010-429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