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 울 사이친구 정경희의 동생과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기와집..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호박죽과 샐러드도 맛있었고
원래는 보신탕과 추어탕을 잘한다는데..
우리는 영신의 개업식에서 너무 많은 음식을 먹은 관계로 시원한 생태탕을 먹었는데
깔끔한 맛과 국물의 시원함이 어느집 못지 않았어요
반찬도 잘해주고 경희엄마가 직접 해주신 잡채맛도 일품
디저트로 내어주신 식혜맛도 환상!
동희야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지?
첫댓글 장동 로터리 오정희소아과와 중앙도서관사이(222-2229)
우리 식객방장 듬직허네..그틈에 임무를 완수라느라...ㅋㅋ..생태탕이 맛있엇다고들...
보신요리라는 건...
너 좋아하는 보신탕과 추어탕을 말하는거지..진짜 잘한다니 언제 들러봐야 하지 않을까?ㅎㅎ
울옆지기랑 언제 가봐야겄다. 보신탕 먹으러...
으엥~미선이 너도 보신탕 먹냐?
나, 잘묵어~ 中2때 수술하고 회복에 좋다고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잘묵지롱~~~!
미라야, '가까이하기에 두려운 미선이~?'
보신탕 먹으면 두려운겨? 맛있고 몸에도 좋다든대 멀? 그냥 내가 못먹을 뿐이지..
몸에 좋다든데 멀~? 니한테 느그 강아지 냄새날까 걱정이다 왜?
먹는 사람은 이해해..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게되면 못먹게 될거라고 확신하지..
마저~ 고단백이기때문에 수술 환자에게 회복에 좋다는거쥐~ 어떤음식보다도 갖은 양념의 요리이기땜시 맛있고... 봉오기 너, 내가 두려워야~~~? 개같이 짖고 물어 뜯을까봐서? "콱~" 가시내!!
정이 넘치는 곳엔 언제나 먹거리가 있어야지요~~~~시원한 생태탕~~좋지요
배불러도 1인분씩 묵어야 한다니까 뚝배기에 코박고 먹는 모습들... 울 친구들 순진하기는...근디 숙희가 결제했나? 혜경$가 했나? 잘묵었다는 인사도 못했네. 맘은 알제~?
둘이 같이 냈단다..잘 먹었단 인사도 생략해 부렀네..맘은 알고 있을껴..
헛...가마솥이아니라 기와집이군...-,-
킥킥킥~~~ 누구랑 약속흠시롱 가마솥에서 보자고 했구먼~~~!
미라의 책임감에 박수를.....(짝짝짝짝....)
인숙의 배려에 감사...*^,~*
첫댓글 장동 로터리 오정희소아과와 중앙도서관사이(222-2229)
우리 식객방장 듬직허네..그틈에 임무를 완수라느라...ㅋㅋ..생태탕이 맛있엇다고들...
보신요리라는 건...
너 좋아하는 보신탕과 추어탕을 말하는거지..진짜 잘한다니 언제 들러봐야 하지 않을까?ㅎㅎ
울옆지기랑 언제 가봐야겄다. 보신탕 먹으러...
으엥~미선이 너도 보신탕 먹냐?
나, 잘묵어~ 中2때 수술하고 회복에 좋다고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잘묵지롱~~~!
미라야, '가까이하기에 두려운 미선이~?'
보신탕 먹으면 두려운겨? 맛있고 몸에도 좋다든대 멀? 그냥 내가 못먹을 뿐이지..
몸에 좋다든데 멀~? 니한테 느그 강아지 냄새날까 걱정이다 왜?
먹는 사람은 이해해..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게되면 못먹게 될거라고 확신하지..
마저~ 고단백이기때문에 수술 환자에게 회복에 좋다는거쥐~ 어떤음식보다도 갖은 양념의 요리이기땜시 맛있고... 봉오기 너, 내가 두려워야~~~? 개같이 짖고 물어 뜯을까봐서? "콱~" 가시내!!
정이 넘치는 곳엔 언제나 먹거리가 있어야지요~~~~시원한 생태탕~~좋지요
배불러도 1인분씩 묵어야 한다니까 뚝배기에 코박고 먹는 모습들... 울 친구들 순진하기는...근디 숙희가 결제했나? 혜경$가 했나? 잘묵었다는 인사도 못했네. 맘은 알제~?
둘이 같이 냈단다..잘 먹었단 인사도 생략해 부렀네..맘은 알고 있을껴..
헛...가마솥이아니라 기와집이군...-,-
킥킥킥~~~ 누구랑 약속흠시롱 가마솥에서 보자고 했구먼~~~!
미라의 책임감에 박수를.....(짝짝짝짝....)
인숙의 배려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