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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귀농 스크랩 지하수 개발과 관리하기 | 집짓기
인덕스님 추천 0 조회 229 12.11.13 16: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하수 개발과 관리하기 | 집짓기 2006/01/13 11:29
http://blog.naver.com/jenny383/30000902688

전회의... 임시숙소( 컨테이너)구입/수리하기에 대한 여러님들의 관심과 ....

보잘것 없고 비 전문적인 글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초보농사꾼이 접할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가 조금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거 넘 심각하게 점잖은 거 아녀..?   ㅋㅋㅋ....... 평소 하든대로 해야지...ㅎㅎ

 

 

각설하고...

 

오늘은.. 지하수 개발과 관련된 여러가지 제 경험과 실패담과...

관리방법에 대해 얘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그러니까..농장을 구입하고 이듬해.....

밥을 해 먹을려해도.. 생수통을 짊어지고 다니고..

채소등 농작물에 물을 좀 줄려고 해도..옆개울에서 한 바케스씩 들도 나르는 고역과..

가뭄에 개울물이 말라버리면.. 속절없이 타들어가는 농작물을 두고 보는 심정은..

농사 안지어 본사람은 잘..모를거여~~ 정말..(아쭈~~)

 

땀 흘린뒤 씻을 물이 변변히 있나...

뭐.. 여러가지 불편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특히 .. 옆지기는 여잔디..  더 불편허것지....

 

그래서 내 이를 어여삐 녀겨...

지하수를 개발하는게 좋것다는 당위성이 대두되고...

 

여기저기 수소문 하다가...

콘테이너 제작회사 사장의 친구 된다는 사람을 소개 받게 되었어요..

콘테이너를 어느정도 맘에 들게 제작했든 터라.... 그사장 친구라니까 어느정도 믿음도 들고.

그래서 그양반과 현장 답사하고 수맥탐사하고... 위치선정하고... 암반층 까지 도달토록..

서로 약조허고...

 

우린 농용수와 식수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니까... 水量은 풍부해야 할것이다.. 요구하고..

표층이 바위자갈층이라 굴착이 많이 힘들것 같으니 돈을 충분히 내놔라...(몇년 전 가격...)

 

얼마믄 되것냐..? 다른덴.. 30-40만원 허는디.... 여긴 악조건이니께... 100만원은 되야...

좀 깍으믄 안되것냐,..?....   안되것다... 넘 어려워서...

 

좋다.... 그대신 암반층까지.... 30m이상... 물은 일반 수도물 나오듯이.. 해주라........

오우케이... 그럽시다...이주일 이내로 끝내것습니다.... 좋습니다...

 

뭐 이렇게 해서 설왕설래 얘기를 마무리 하고.. 우리는 서울로 올라오고.. 지하수 업자는

그 .다음주 부터 시작하겠다고.... 서로 약조하고.. 헤어졌지요...

 

..... 그로부터... 일년 뒤... 말할수 없는 참담함과... 인간의 믿음에 대한 배신감과..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고 질 질 끌려다닌 .. 내자신에 대한 모멸감과.....

 

정말 이런일에 부딧치지 않고..... 스트레스받지 않기위해.... 벌인일이.. 나를 더욱 스트레스

받게하는 이... 아이러니란...  정말 .. 나를 두번 죽이는일이.... ㅠ.ㅠ

 

 

[....제 경우가 전체 지하수 개발업자에 해당되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서

      다른 지하수 개발하시는 분의 피해가 없어야 겠기에.... 미리 언급해 둡니다......  ]

 

여기서 저는 몇가지 경험을 얻었습니다......

 

경험 1) 지하수 개발은 정말 어려운 거구나....

           믿음으로 시작된 작업이 서로간의 불신과 원망이 가득찬 대화로 끝나는 비애....

           업자로서도.. 큰소린 첬지만... 첫번 작업에서 실패하고... 두번째작업이 진행되다

           보니  본전생각이 났을거고...  나는 나대로... 그걸 예상하고.. 미리 넘들보다

           두배로 주지 않았느냐..하는 생각으로 밀어부치고.... 그러다가... 이양반은 ....

           공사를 중단하고.... 몇달을 감감소식..... 전화를 하면 ... 곧.. 시작한다고.....

 

           그 해 따라 유난히 가뭄이 심해 작물은 말라들어가는데....  원망하는 마음이 .....

           아하... 이양반이 선수금을 미리 줬드니 그러는구나... 하는생각에....

           앞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찾아가서..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며..............

 

           .... 개발 하시는 분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러나...2주일만에 완료하겠

                다는 약속이 1년을 끌게되니....

 

경험 2) 지하수 개발은 물이 나오는걸 확인허고 돈을 지불해야 겠구나...

           앞서 얘기 한데로..  한 일주일 쯤 지났을까... 느닷없이 전화가 와서... 갑자기 기계가

           고장나서 수리비로 한 50만원쯤 필요한데... 어떻게 좀 안되겠냐구....

           아하.. 이양반이 어려운 모양이구나...  그래서 즉시 online으로 보냈죠......

           그러고 나서 한달.. 두달...... 반년.... 정말 ..마음을 다스리며 ... 잘 되가냐고...

           곧 착수 한다고.................

           드디어 폭발하고 말았죠.... 경우를 따져가며... 얼굴 붉히고..

 

       ... 나중에 여러분들 얘길 들어보니... 지하수는 물이 나오는걸 확인하고 대금지불을

           한다고..

 

경험 3) 지하의 작은 물길은 ... 계속 사용하다 보면 水量은 어느정도 많아지는구나...

           두번째 구멍을 뚫어놓고 업자는 ... 잘.. 됐으니... 확인 해 봐라...해서..

           일단 전기를 끌어들인 후 모타를 가동하니 누런물이 올라오다가(이건 고인물입니다)

           맑은 물이 나올 때 쯤... 쫄쫄쫄쫄... 노인네 오줌줄기 같이......

           이걸로 어떻게 농사를 짓겠냐.... 물만 나오믄 되지 않냐.... 이게 물이 나오는거냐...

           설왕 설래... 스트레스...  좋다.. 하나 더 뚫어 주겠다.... 그러고 나서는 끝........

           오지도 가지도 않고... 나도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어... 그냥.. 사용해 보자....

 

           쳐다볼?? 마다.. 치미는 울화통을 참으며... 1년....2년 ....

           어..! 근데.. 물이 차츰 차츰 많이 나오네...?

           아하... 어느정도 한계는 있겠지만.... 물길이 새로 생기는 모양이구나....

 

...................................................................................................................................

 

펌프 및 수도관 겨울철 관리하기

 

저희 농장은 약간 분지 형태라.. 서울보단 훨씬 춥고.... 아랫마을보다도.. 약 2-3도는 추워요.

근데도 서울의 경우를 생각하고 대충 겨울채비를 했다가......

망가진 수도꼭지는 幾何이며...비싼 샤워꼭지 망가진건 幾何인가..

 

꼭 비싼 경험 후 교훈을 얻으니 죽어나는건 돈이고... 돌아오는건 핀잔이라...

안되겄다... 명색이 순돌이 아빠가... 명예를 걸고...

 

다행히 펌프는 .. 첫해는 물을 완전히 빼두어 터지지 않았고...  둘째해는 논에 있는 짚을

엄청 덮고... 그위에 보온포... 덮고... 그위에 비닐 덮고... 물량공세로 버텨냈는데...

이게 영... 보기가 좀...

 

그래서  작년은 본격적으로 펌프하우스(?)를 짓고 제대로 해 보자.... 해서 스케치한게...

아래 그림입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1. 펌프는 지면보다 약간 높아야 한다...

    여러가지 경우를 봐서.. 습기라든지, 물빼기라든지, 수리시 용이함... 약간높게 설치되는게

    유리하겠드라구요...

 

2. 내부 공간은 수리및 조정시 용이하게 어느정도 (몸이 움직일 정도) 넓어야 겠다...

    단순히 펌프 크기에 맞게 블록으로 집을 만들면 나중 수리 할 일이 있을때 어려울것같아..

 

3. 전기를 끌어올때는 누전에 대비하여 원선에서 누전차단기를 필히 설치...

    어느 경우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야외에서는 전기가 악조건에서 공급된다고 보고

    전기안전에 대해서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죠...

 

4. 내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배출구를 만들어야...

    우리의 경우 시멘트 작업시 엑셀 파이프를 미리 땅속에 묻어서... 수도관과 연결했습니다..

     (그림 맨윗쪽.. 물빼기 Bypass관 참조)

  

만들기....

 

1. 먼저 바닥을 평평하게 고르고... 시멘트 몰탈을  블록 쌓을 자리보다 약간 넓게 바닥에

   펴놓고.. 사각크기대로 코너에 작대기를 꽂고 줄을 연결하여... 줄을 따라 블록을 놓습니다.

   시멘트 갤때는 너무 묽지 않게합니다... 블록과 블록 사이에는 시멘트를 채워 넣습니다..

 

2. ... 그리고.. 블록의 빈공간에 작은 자갈이든.. 시멘트든... 채웁니다..

3. 내부 바닥을 시멘트칼로 평평하게 다듬습니다..

 

4. 블록 연결부는 빈틈이 없게 최종확인후 빈틈은 시멘트를 손으로 비벼서 틈을 메웁니다...

 

....... 시멘트가 굳을때 까지 뒀다가..  완전히 굳은 후....

 

5. 스틸로폼 50mm~100mm정도 되는것으로 안쪽 네 면을 빈틈없이 채웁니다..

    그리고 뚜껑도 만듭니다..(그림참조)

 

6. 블록의 바깥을 방수처리(비닐로 외벽을 둘둘 말면 될까..?)한 후  흙을 블록 2단보다 조금

    높게 올립니다..(그림참조)... 동파 방지를 위해선 좋습니다... 그리고.. 잔디라도 덮으면

    더 좋겠죠....

 

자.... 대강 된거같죠...?

근데... 지붕을 씌워야 될것 같네요....

지붕을 씌우기 전에 안쪽에 보온덮개같은(안쓰는 이불도 좋고)것으로 채워두면.. 금상첨화죠

 

지붕은....

 

지붕용 샌드위치 판넬(철판 안쪽에 스틸로폼을 붙인것)로 하면 좋겠고... 뭐.. 다른것도...

글구 지붕은 강한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벽돌을 몇장 눌러서...

 

지붕과 블록의 틈새에 찬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하려면 시중에서 파는 폼(Foam)이라는게

있습니다... 화학 접착제같은거 파는데 가서 '폼'주세요.. 하믄 줄거구만요...

생긴거는 뿌리는 에프킬라 병 같이 생겼는데... 좀더 커요.. 요놈은 조금 짜면은 약 5분정도 지나면 ... 거품(Foam)같은게 ... 원래체적보다 여러배 불어나요...

원래는 틈새메울때... 조립식 주택 창문달때 사이에 쏘아 넣기도 하고....

 

손에 묻으면 잘 닦이지 않으니 사용에 유의하시고... 사용방법은...살때 물어보믄 되요..

빨대같은걸 끼워서 흔든 후  거꾸로 들고 ... 본인이 의도한 면적보다 작은면적으로 짜내고

기다립니다........

 

지붕과 블록 사이는 --- 물론 전문가가 하믄 완벽하것지만... 우리는 초보농군이므로....---

아무래도 약간은 뜨는 곳이 있것죠... 이부분을 위에서 언급한 '폼'으로 마무리 하자는 거죠..

 

일단은 맨윗쪽 블록의 윗면은 가능하면 시멘트 몰탈로 평평하게 하고...그 위에다..길게..

폼을 쏜후(뿌리는게 맞나... 쏘는게 맞나)얇은 비닐을 덮은후  약 5분후(완전히 굳기전

말랑말랑할때) 지붕을 씌워 놓으면 틈새없이 지붕이 안착되겄죠....

비닐을 왜 씌우냐믄.. 이눔이 접착성이 워낙 강해요...  그래서..

 

인제.... 펌프하우스(?)는 대강 끝났네요....

 

펌프에서 본인이 필요한 곳으로 관을 연결해야죠...

초보들이 젤 하기쉬운게... 엑셀(Excel)파이프 같습니다...

 

잘 휘고 가공하기 좋고... 오래가고..     철물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도용으로 쓴다고

얘기하믄 맞는걸 주거든요..... 한 두루말이 씩 판매 하는데 별로 비싸지 않아요....

 

수도꼭지와 연결하기위해 엑셀용 아답타(Adapter)-이름이 맞나?- 를 유공압(油空壓)부품

판매점에서 필요한 만큼 구입---철물점에도 있을걸요--해서 연결하믄 됩니다..

사용용도에 따라  'L'형태  'T'형태  '--'형태 등 여러가지가 있죠....

쉬운 방법은 간단히 수도회로 설계를 그려서 핑요한 만큼 달라고 하믄 좋것죠... 사용방법도.

연결부분의 사진입니다....

그림에 수도관이 두개씩 연결되 있는건.. 한쪽두개는 찬물(주방/샤워실) ..다른쪽은 더운물..

이건 나중을 위해 미리 연결해 둔거랍니다...(준비성도 철저하지..ㅋㅋ)

 

 

지상으로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곤... 가능한 땅 속으로 60cm이상 1m정도 깊이 묻는게 좋아

요.......  그리고 땅속에서는 보온피복이 효과가 없어요... 물기가 묻으면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지상으로 나오는 부분은 보온피복(은박지같이 반짝반짝) 두꺼운 것으로 완전히 싸고

바깥에 테이핑 처리를 하믄 되겠죠....

 

 

또... 바깥쪽에도... 수도가 필요하겠죠....

허드렛일 할때.. 흙 묻은몸  씻을때... 김장할때....

아래 사진의 오른쪽 앞 조그만 꼭지는  릴 호스와 연결시키는카플링(접속구)입니다..

물도 주고 스프링쿨러와도 연결하고.......



 

 

자....

이제... 대강은 된거 같으네요...

근데.. 뭔가 빠진거 같아..

그렇지... 수도꼭지를 동파에서 방지 할려면... 어떻게....

 

두가지 경우가 있겠죠....

첫째.. 겨울에는 농장을 비워두고 철수하는 경우....

          이때는 기본은 이렇습니다.... 얼어서 터질 수 있는 물을 몽땅 없애버린다....

          그 방법으로는 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 기본적인 법칙에 따라 높은곳에 있는

          수도꼭지를 전부 열고... 제일 낮은곳에 밸브를 만들어 전부 뽑아냅니다...

          수도꼭지를 열지않으면 물이 아래로 나갈수 없겠죠..? 물론 펌프속의 물까지....

 

둘째... 겨울에도 그곳에서 생활 하거나... 자주 방문하여 사용해야 할때....

          물을 다 뽑았다.. 다시 틀었다 해도 되것지만... 여간 부지런하지않으면 어렵겠죠...

 

           그럴땐.. 전기 열선을 사용 해 보십시요...

           옛날엔 뻣뻣한 열선이 판매 되었으나.... 요즘은 실리콘 열선이라는게 나와서..

           보들보들하고 시공하기도 쉽고 ...완전방수도 되고 화재의 위험도 없습니다...

 

           자체 온도센서가 있는게 있고 온도센서없이 열선만 있는거 두가지가 있는데....

           자체 온도센서가 있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  이눔은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믄

           지가 알아서 켜졌다가..  온도가 영상으로 가믄 알아서 꺼집니다...

 



 

 

그림을 보시믄 노란 사각에 'Q'마크있는게 조정부고요.... 그 윗쪽 빨간선 두가닥에 매달려

있는 비닐튜브속의 것이 온도센서 입니다....  글구.. 윗쪽 노란선이 열선(붉은색도 있어요)

입니다...

구입하여 전기를 꽂고 손으로 만지면 보기보다 상당히 따뜻합니다...

따뜻해 지지 않는다고요..?   아하 .. 영상의 날씨인가 보죠... 아니믄 고장이거나...

날씨가 추울때 확인해봐야 것죠? .. 아니믄 센서를 냉동실에 넣거나.....ㅎㅎㅎ

 

 

재작년에 우리집 수도가 얼어서 업자 불러 녹이는데 8만원(괜히 어슬렁거리다)....

이걸 제가 5만원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그냥 꼿아두고 이년동안...아무일 없습니다...

 

열선의 길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5/10/20/30m(30m가 있나.. 잘 기억이 안됨)..

길이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고.. 소모되는 전기도 틀립니다..

 

설치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호스따라 길게 한줄로 붙이고(중간 중간 테이프로 고정)

보온피복을 씌운후 잘 감싸줍니다...

 

그런데 수도꼭지는 꼭 열선이 한번 감아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얼어 터지죠..

 

구입방법은 좀 큰 전기자재 판매하는곳에 가믄 있어요...

계절 상품이라서 가을쯤에 가야 될거 같네여...

 

휴~~~~~~  대강 끝난거 같네요...

독수리 타법으로... 이렇게 길게 쓰니 타자실력이 절로  생기네...ㅎㅎㅎ

 

추가로....

날씨가 쌀쌀할때.. 몸을 씻는 물이 넘 차가우면 진저리 나지요~

일일이 깨스로 데우기도 좀 그렇구...

그럴땐.. 자동센스가 부착된 히터를 사용해 보세요

큰 고무통(뭐라고 부르나...다라이?) 을 하나 구입 하셔서 물을 가득 채운후..

아래 히터를 넣고 온도를 설정해 주시면...

적정 설정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꺼졌다가 다시 차거워자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가격도 20000원대입니다..

시중의 공구상 근처를 어슬렁거리다보면 히터만 전문으로 파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래그림처럼 생긴 넘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설치시 주의할점은 콘트롤부가 물에 잠기면 안된다는것~!

히터의 발열부가 직접 통과 접촉하지 않도록 닿을만한 부분에 철사를 구부려서

직접 닿지않도록만 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소모 하므로... 이와 관련된 전선은 용량이큰(굵은)선을 사용하십시요

사용하면서 중간중간 전선에 열이 많이 나는지를 확인하시고 뜨거울 정도라면 위험하니..

전선을 교체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나  작업을 해 보신분은..... 뭘 그렇게 쓸데없는얘기 까지 자세히 쓰느냐...

읽다가 눈나빠지것다... 뭐 이렇게 불평하시것지만.... 이건 저같은 초보들이 보는거니까..

이해 해 주셔유...

 

처음 시작할 땐 하나하나가 모두 낮설고 어려웠으니까요..... 그래서... 지송혀유...

 

너무 장황하게 됐네요

몇분이라도 도움이 됐으믄 그걸로 만족험니다...

 

다음은 전기공사에 대해 말씀 드리겄습니다...

 

장시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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