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청소년 문화의 집은 선부동 정지2공원에 국비5억6천만 원과 도비 7천2백만 원, 시비20억 6천8백만원을 등 총 27억원을 들여 지난 2008년 12월 착공했으며, 대지면적 1,868㎡(566평)와 연면적 1,155㎡(350평)로 지하1층에 지상3층 규모다.
1층에는 강당과 인터넷 정보 검색실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영상 활동실을 비롯해 음악연습실과 노래연습실, 동아리실 등이 있다.
또한 3층에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과 72석의 열람실이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에게 공적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06년 11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위해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 융자심사 절차를 거쳐 다음 달인 12월 부지확보를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반영했다.
이어 2007년 4월 경기도에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사업을 신청했으며, 2008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
2008년 2월과 3월 건립방향 및 기본설계(안)결정을 위해 안산시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그해 5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공공청소년수련시설 건립 기본설계 검토 자문회의 심사를 마쳤다.
시는 2008년 10월 공용건축물 건축허가 협의 및 도시계획시설 실시 계획인가를 마치고 11월 공사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결정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2010년 1월8일 준공검사를 마쳤다.
손경수 안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개관을 통해 청소년들l 다양한 문화적 욕구의 자발적인 표현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보화 능력 함양과 더불어 영상활동과, 동아리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간 1억7천만원을 보조받는 선부청소년 문화의 집은 앞으로 (사)아름다운 청소년들 경기지부(대표자 정판수)가 위탁법인으로 오는 2011년 12월31일까지 2년간 위탁운영하며, 관장을 포함한 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주원 시장을 대신해 최승대 부시장과 심정구 시의회의장, 김양옥 교육장, 이순찬 구청장, 시.도 의원, 본보 김균식 대표, 청소년 시설단체장 및 시민과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취재 강흥식 기자
사진 장병옥 기자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0년 2월 22일자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오마이 뉴스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선부청소년 문화의 집은 선부동 정지2공원에 국비5억6천만 원과 도비 7천2백만 원, 시비20억 6천8백만원을 등 총 27억원을 들여 지난 2008년 12월 착공했으며, 대지면적 1,868㎡(566평)와 연면적 1,155㎡(350평)로 지하1층에 지상3층 규모다.
1층에는 강당과 인터넷 정보 검색실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영상 활동실을 비롯해 음악연습실과 노래연습실, 동아리실 등이 있다.
또한 3층에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과 72석의 열람실이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에게 공적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06년 11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위해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 융자심사 절차를 거쳐 다음 달인 12월 부지확보를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반영했다.
이어 2007년 4월 경기도에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사업을 신청했으며, 2008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
2008년 2월과 3월 건립방향 및 기본설계(안)결정을 위해 안산시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그해 5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공공청소년수련시설 건립 기본설계 검토 자문회의 심사를 마쳤다.
시는 2008년 10월 공용건축물 건축허가 협의 및 도시계획시설 실시 계획인가를 마치고 11월 공사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결정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2010년 1월8일 준공검사를 마쳤다.
손경수 안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개관을 통해 청소년들l 다양한 문화적 욕구의 자발적인 표현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보화 능력 함양과 더불어 영상활동과, 동아리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간 1억7천만원을 보조받는 선부청소년 문화의 집은 앞으로 (사)아름다운 청소년들 경기지부(대표자 정판수)가 위탁법인으로 오는 2011년 12월31일까지 2년간 위탁운영하며, 관장을 포함한 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주원 시장을 대신해 최승대 부시장과 심정구 시의회의장, 김양옥 교육장, 이순찬 구청장, 시.도 의원, 본보 김균식 대표, 청소년 시설단체장 및 시민과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취재 강흥식 기자
사진 장병옥 기자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0년 2월 22일자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오마이 뉴스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