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요중 왈츠 곡으로 외국곡 못지않게 듣기 좋은 음악이 있다. 심수봉의 '겨울나그네'다
통상 노랫말과 리듬이 같이 시작하는 곡은 음악을 맞추기가 쉬운데 이 곡은 못갖춘마디 곡이다. 즉 박자표에 제시된 박자에 부족한 마디. 여린박에서 시작되며, 첫째 마디와 끝마디를 합하면 정규의 박 수가 된다. 통상의 왈츠곡은 ‘쿵작작의 쿵’으로 시작하는데 이 노래는 ‘쿵작작의 작’인 약 박자 ‘작’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노래 말의 한 단어가 소절로 나누어져있다. - - 겨울/이 - 좋/아 - 좋/아 - - /- - 하/얀 - 눈/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눈 --- 과 같이 한 단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겨울이-(쿵작작) 좋아-(쿵작작) 좋아-(쿵작작)--으로 춤을 추게 된다. 이렇게 춰도 끝에 가서는 박자는 맞는다.
이 음악의 리듬에 정확히 맞춰 춤을 추려면 이 곡의 전주곡에서 나오는 리듬을 듣고 그 리듬의 빠르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스텝을 밟으면 음악 중간에 박자가 잘 들리지 않더라도 리듬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다.
우리 가요중 왈츠 곡으로 외국곡 못지않게 듣기 좋은 음악이 있다. 심수봉의 '겨울나그네'다
통상 노랫말과 리듬이 같이 시작하는 곡은 음악을 맞추기가 쉬운데 이 곡은 못갖춘마디 곡이다. 즉 박자표에 제시된 박자에 부족한 마디. 여린박에서 시작되며, 첫째 마디와 끝마디를 합하면 정규의 박 수가 된다. 통상의 왈츠곡은 ‘쿵작작의 쿵’으로 시작하는데 이 노래는 ‘쿵작작의 작’인 약 박자 ‘작’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노래 말의 한 단어가 소절로 나누어져있다. - - 겨울/이 - 좋/아 - 좋/아 - - /- - 하/얀 - 눈/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눈 --- 과 같이 한 단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겨울이-(쿵작작) 좋아-(쿵작작) 좋아-(쿵작작)--으로 춤을 추게 된다. 이렇게 춰도 끝에 가서는 박자는 맞는다.
이 음악의 리듬에 정확히 맞춰 춤을 추려면 이 곡의 전주곡에서 나오는 리듬을 듣고 그 리듬의 빠르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스텝을 밟으면 음악 중간에 박자가 잘 들리지 않더라도 리듬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