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0월 17일 ] 라이브 방송 강의록

[블루진]

2020.10.17 토요일 라이브강의록

辛丑은 대단히 안정적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되요

목없는 화왕절생이 주변에 왜 목이 많은가? 그건 지금 잘되고 있다는 뜻이예요
화왕절은 목이 있어야 내 능력을 인정받죠. 환경에 맞춘다는거
보통 巳월생의 목은 (주변의 도움)을 얘기하고, 午월생의 목은 (자기의 성과)를 얘기하고,
未월생의 목은 (자기의 업적)이라 하죠.
未월의 목왕은 현직에 있는거보단 퇴직을 한다음 더많은 성과를 낼수 있어요.
내가 없는 것이 주변인에게 많다고 영원하진 않아요. 때에 맞추어 생기는 거죠.
토왕자들끼리 모인다는건 주변을 챙겨주는 참모적 역할을 한다는 뜻. 삶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람들

목없는 금들이 주변에 목들이 많다? 그 말은 내 주변환경이 불편하단 뜻이예요
나는 섞이기 싫은데, 날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동물원 원숭이 됐다는 뜻이예요.
목없는 금왕절생이 목왕절생들의 눈총을 받으며 살죠. 너 참 신기해. 너 참 독특해.
목왕절생들의 눈총에 맞아죽는 사태 ㅎㅎ

토왕들이 밉다는건 내가 좀 캥기는게 많다는 뜻이예요. 토왕은 정말 의지되는 애일수도 있고,
천방지축인 애일수도 있고, 목의 제화를 받아야죠..
신축인데 신축이 오는 복음..,상관없어요. 신경쓰지마요
나에게 없는 오행 만난다고,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어요.

(자기 성찰만 해서 자신이 미워져서 공부를 하지말아야 될까보다는 질문에...)
나한테 도움이 안되고 우울만 가져오는 공부라면 할 가치가 없어요. 하지마세요.

진술축미, 토가 많아질수록 방향성을 못잡는다는거. 그러다보면 희생을 할 수밖에 없어요
주체가 내가아닌 타인이 되기때문에... 어쩔수 없죠. 入墓입묘 보지마세요~

사주를 보지 말라고 하는 거는 이유가 있겠죠??
꼭 이유가 있어야 되나?
굳이 봐야돼 ??? 사주를 굳이 봐야되나요? 안보고 살면 안되나? (버퍼링)
축술형인지 미술축인지 그딴거 보지 마세요
 
Q : 병화 두 개면 성격이 지랄 맞다고 봐야하나요?
A : 대체로 그렇다고 봐야 되겠죠? 병화라는 거는 성격이 지랄맞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음
     병화라는 건 너무 솔직하니, 어.. 사람은 무언가를 숨기며 살아가야 해요
     하지만 병화는 무조건 드러내야 해요! 그러니까 그게 지랄맞은 성질처럼 보이는거예요
     그니까 병화가 있다고 해서 성격이 무조건 드럽다고 하긴 어렵지만, 일단 독특하기도 하고
     뭔가 사람들과의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음(솔직하니까) - 굳이 이야기 안해도 될 걸 하거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충돌이 생김
     병화가 두 개가 생기면 그런 충돌적 요소가 많겠죠

사주를 봐야하는 이유가 미래를 보기 위해서 본다기 보다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지침을 얻으려고 하는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어자피 미래를 바꿀수 없다 (절대)
바꿀수 있다고 해도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나는 왜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가? 난 왜 이렇게 살아가냐? 이런 지침으로서의 사주를 보는게 바람직함
잘되려고 사주를 보는건 아님 (말이 안됨). 미리 알뿐이죠.
어쨋든 병화들은 너~무 솔직한게 문제입니다
병화들은 대단히 친절함, 정말로 깍듯하고 예의 바름. 근데 이제 좀 친해지면 막 나감
병화들이 왜 처음에 깍듯하냐면, 내속에 있는 것들이 고대로 나오는거임

내 속에 사람들의 대한 조심스러움을 고대로 보임 – 그래서 깍듯이 보임
그러므로 싸가지 없다는 생각보다는 너무 솔직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음.
정말로 성질이 드러운것도 문제긴 해요 – 주변 사람들한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니까
근데 이제 정말로 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상처를 주죠
성질 드러운 거는 감정적인 상처만 주지만,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제 배신감을 줌 (그런 것들은 평생 감)

역학의 역이 바꿀역이라고?
그 바꿀역은 팔자를 바꿀수 있다는 바꿀 역이 아니라, 계속 변화하고 계속 바뀌고 발전하고
항상 오행은 순환하고 음양을 교차한다는 그 의미의 바꿀역임. 바꿀수 있다고 해서 바꿀역이 아닙니다.

상생의 문제를~~~ 묘목은 병화를 생하지 못한다? 왜 못해! 하죠! 안하진 않아요~
임수는 목을 생하지 못한다? 해요! 왜 못해? 다 하지. 水인데?
다 해요~ 辛금이 壬수를 생하지 못한다 왜? 해! 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고 어머니는 어머니임
아버지같은 사람이 아니어도 아버지는 아버지임
아무리 나한테 심하게 했더라도 부모는 부모임
甲목 丙화는 지극정성으로 날 낳아서 키워준 엄마가 될것이고
乙목 丙화는 나에게 너무 집착이 심해가지고, 날 들볶는 엄마가 될것이고
내가 너를 낳았으니, 니가 빨리 돈벌어서 날 먹여 살리란 엄마가 될 것이고
목생화의 기준을 어디다가 둘래요?
목생화는 목생화야! 잘 되냐 안되냐 이 문제일 뿐이에요. 역행했느냐 순행했느냐 그게 문제일 뿐이예요.
그게 예전에는 잘되냐 못되냐 이거 가지고 얘기를 함
이거는 육신적인 의미에서 중요한거임

甲목 丙화 재생관과 乙목 丙화 재생관은 다름.
甲목 丙화 재생관은 목생화가 되고, 乙목 丙화 재생관은 목생화가 안되는거예요.
그렇지만 목이 화를 생했으니까 목생화는 목생화임
좋다 나쁘다라고 이야기 할순 없으나, 갑목병화 목생화의 속도가 빠르니 빨리 성장하겠죠.
甲목이 성장했으니, 재가 관을 생했으니 내가 사람을 열심히 키워서 동반성장하겠다는 거고,
乙목 丙화 재생관은 나보다 더 똑똑한 상사님을 모셔서, 오래도록 영원한 2인자로 오래도록 같이 있겠단 뜻이에요
결과적으로는 을목병화 재생관이 더 낫더라~
갑목 병화 재생관은 동반성장했으나, 유대감은 없으니 때가 되면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야 되고...
고정관념의 틀이 아주 단식판단이 되어 사주를 이상하게 보는 거임.

목생화가 아주 잘되야 되는 이유가 뭐냐고??
적당해야지!!  사람이 맨날 웃고 떠들어? 우울할때도 있는거지.
나는 맨날 그러죠  “임수는 수생목 안된다. 을목도 목생화 안된다”
그 안된다는 의미가  “여의치 않다, 시간이 걸린다.”  수생목이 되긴되지. 임수는 수생목 생각이 없으니,
임수 갑목 수생목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말도 안된다는 시행착오를 밥먹듯이 하는게 임수 갑목의 수생목이야

창광쌤이나 건대쌤이나 선운쌤이 좋다고 하시는 것들이 다 다른 이유는, 각자 가치관이나 관점이 다르쟎아요~
모든학문, 중도? 균형잡힌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고의 유연성이 있어야만 됨, 과학이든 철학이든 !

申酉월 화극금,
기본적으로 申월은 丁화를 쓰고, 酉월은 丙화를 쓰는게 원칙인데, 그게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때에 맞는 짓이 그거라는거, 申월은 가을이 금이 무르익어야 되니, 화극금해서 금이 단단해지라는 거고,
酉월은 금이 단단해졌으니 丙화로서 금이 빛나게끔 포장하라는 뜻.
申월의 丙화는 내가 포장하는 재주가 있어서, 전문가로 인정받을수 있는 상품성이 있다는 거.
酉월의 丁화는 내가 갖은 완성도에 만족하지 못해서, 보다 더욱더 정교해지는 과정에 있다는거
申월에 丁화- 조심스럽게 사람을 한명한명 사귀어 나가는거.
申월의 丙화는 나의 목적이 뚜렷하니, 먼 미래를 보고 지금부터 나에게 필요한 인맥을 만들어 놓겠다는거
酉월의 丙화는 이미 어릴때부터 나를 좋아하고 인기있는 사람이 즐비하다는거
酉월의 丁화는 까칠하기 이를데 없어서, 나와 비슷한 사고방식의 사람들까지만 관계를 갖겠다는 거

申월 丁화 : 내가 살집 사는거
申월 丙화 시장조사 해서 먼 미래가치 미리 산정해서 충분히 앞으로 오를수 있는 안정적 자산을 사는거
酉월 丙화는 단기적 자산이예요. 투기적의미
酉월 丁화는 일단 사놓고 쟁여두는거

申酉월에 火왕하다는 거는 힘든 이유가 강박예요 보고 또보고, 확인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금에 균열이 가는거예요 (화다금소) 예요
몸이 간지러워서 피날때까지 긁은거야. 목적이 있는데 목적을 보지않고, 화극금이라는 수단을 본거
목적은 금생수 수생목이에요. 금생수 되거나 수생목이 되면은 자기나름대로 목적성이 있는거예요.
그 목적성이란 내가 만족할수 있는 어떤 틀이 있다는 거야. 끝없이 자기 괴롭히고, 주변사람들 괴롭힘

丙戌일주 베푼만큼 안돌아온다고 슬프다고? 베푼적 없어 ~
베푼게 아니라, 상대가 좋아하든 말든, 내가 필받아서 칭찬받고 싶어서 상대방한테 내 감정을 푼거, 베푼거 아님.
당신이 안그랬으면 안그랬어~ 신월정화 방망이 깎는 노인같은 장인정신 같은거...맞아요
베푸는건 상대방이 원하는거 해주는거가 베푸는거 , 丙戌은 자기 하고픈거 한거
유재석 신월정화? 화극금이란건 옷매무새 하나도 신경쓰며 사는거.
과정이 좋아야 결과가 좋지. 내가 모범을 보여야지. 모든걸 과정을 중요시.
화극금 젤 잘되는게 申월의 丁화니까 - 申월 丁화 반듯해. 도리 어긋나지 않게하고 .FM이지 완벽주의자

午월 癸수 – 번개불에 콩구워 먹는거. 저런 집요함이 나올만하지.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한건 획득력, 집중력 어마어마해. 물밑작업과 처세적 양동작전 같이써. 뭐가 무서워?
애들 현명히 살아야지 착하게만 살라고 하지마요 니몫을 지키되 남 몫을 넘보지마라 어설프게 넘보면 당해 .
대놓고 넘보든지... 내가 준비돼 있지 않으면 하지 말란 말이야. 적어도 내것은 챙겨라~
午월 癸수는 대단히 현명. 남을 시켜. 시켜놓고 자기도 같이 움직여. 비교분석 통해서..믿을만한 사람인지 다 파악.
단기적으론 능력을 인정받긴 하는데 인간미는 떨어져.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사람이 교체되는 문제는 있어.
그러한 걸 커버하기 위해선 庚금이 있던지? 卯목이 있던지? 그러면 사람과의 관계가 유지가 되지.
庚금이 있으면, 금생수로 어리석은 자를 이용. 미끼를 던지는 거고
卯목이 있으면, 한명한명 살펴서 정성을 들이는거지. 午월 癸수는 능력자야
오월 계수 냉소주의자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죠.

요즘 주식들을 많이들 해요. 장난이 아닌거 같애. 금리가 낮아서 주식 한다는 건 억지고...
주식 안되는 사주는 모든 사주는 주식하면 안되죠. 주식은 도박 아닌가~?
주식하는 팔자는
재왕생관 팔자,
비상팔자(비겁이 식상생하는 팔자).
재생관이 잘되는 팔자.
인비태왕에 비왕인왕한 팔자.
금생수 토극수되는 팔자.
금생수 수생목 되는 팔자... 대략 이런팔자들이 주식을 하죠.
이런 팔자들은 무릎에 사서 눈썹에 팔아요. 사람욕심이 그걸 실천을 못해요!!
위에 열거된 팔자들이 자기를 자제하고, 평정심을 갖고, 큰욕심 갖지않고, 꾸준하게 내 역량만큼 돈을 가져가겠단
마인드예요. 절제력 없으면 주식못해요. 너무 소심해도, 너무 적극적이어도 못해요
백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날라가요. (인간관계는 달라요. 그건 내가 이용당한 거고, 인간관계 못한 거예요.)
언제나 기계처럼 평정심을 갖을 수 없다고, 그래서 도박이라고 얘기하는 거라고.
결국! 자금력 게임인 치킨게임이야.
뭔가 일확천금을 노리는거 자체가 난 관심없어요
100명에 한두명만이 주식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한때 많이번 사람은 있지만, 영원히 많이 번 사람은 없죠.
지리리 복이 많고, 하느님이 나만 쳐다보고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주식하세요~~ 그거하다 병도 얻어요
돈에 대한 열망없인 돈 못벌어요. (천을귀인이 충을 맞건, 총을 맞건, 칼침을 맞건 상관없어요)

봄생들의 일상, 가을생들의 일상이 있죠
목왕절의 일상은 화가 왕하면 안되죠. 자기가 가지고 있는권리 혜택 그런걸 너무 빨리 포기하게 되죠
화왕절생들은 토왕하면 수가 너무 말라버리니까 문제가 되죠. 화다토조가 되죠.
그럼 돌쇠가 되죠. 내인생은 없고, 사회의 산업역군으로 열심히 돈버는 기계로 살아가죠.
화왕절생은 토왕만 아니면, 자기자신의 권리정도는 지켜나갈수 있겠죠
결국은, 내 계절이 생하는게 지나치면 안된다는 거예요.
목이 목생화가 지나치면 일찍 사회에 나간거고,
화왕절생이 화생토를 지나치게하면 스스로 내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고
금왕절생들은 수왕해버리면? 그사람에 인생에 내 인생을 맞춘거예요. 휘둘리면서 살아요.
자식 인생에 맞추고, 배우자 인생에 맞추고, 부모인생에 맞춰살고.
수왕절생이 목왕하면 하루를 멋있게 살기 위해서 전재산을 턴다는 뜻이예요.
죽어도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이 좋더라 재산탕진 사주죠.
수왕절생이 목왕하면은 맘껏 쓰고, 맘껏 빌붙다가 외톨이가 되죠. 기분파죠
당장 내일까지만 살것처럼 살아가는 사람이예요.

너무 신강약에 목숨걸지 말고, 합충된다고 두려워 말고, 을신충 두려워하지 말고, 을목의 짝이 신금이죠
을목이 신금을 보는거는 전혀 나와 안닮은자가 공통적 관심사를 논의하는 거죠

내년 신축년은 목을 보고, 화를 봐야겠죠. 내년 정치판은 빈익빈, 부익부가 되겠죠.
분열의 시작, 각자 살기위해서 이합집산을 하는건데, 분열이 합쳐지진 않을거예요
약자는 더욱 약해지고, 강자는 더욱 강해지는 판.
길잃은 어린양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가고자하니 많은 분파들이 생기겠죠.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우주의 기운]

갑사합니다.^*^

[진영]

감사합니다 ~

[백연(百緣)]

감사합니다

[락슈미]

요약해 주시니까 재정리가 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원선]

감사합니다

[청미래]

감사합니다 .복 받으셔요 ^ ^

[사다리]

와 이렇게 정리해주신거 읽으니까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드러운음성]

감사합니다. 공부많이 하고 갑니다^^

[화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강의하시고 옮겨주시고
항상 고맙습니다

[부드러운음성]

감사합니다^^

[다미]

다시봐도 새롭고 또 배웁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리씨]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해피]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너무 유익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