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월산(白月山)-428m
◈날짜 : 2022년 7월 4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화양고개:(창원시 의창구 북면-동읍을 잇는 고개)
◈산행시간 : 4시간42분(7:57-12:39)
◈찾아간 길 : 팔용동-택시(7:35-52)-화양고개
◈산행구간 : 화양고개→범골봉→남지갓등→삼거리→백월산정상→420봉:정자,산불감시초소→월산마을갈림길→하천로사거리→보호수느티나무→마산리경로당→북면사무소정류장
◈산행메모 :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면 피서도 따라온다. 화양고개서 하차하면 왼쪽으로 백월산등산로 안내판. 안내판 왼쪽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등산로 입구.
오른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볼록한 봉에 올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햇빛이 숲속에 들어왔다.
내려가서 목교를 건넌다.
돌아본 목교.
통나무계단으로 올라서면 잠시 밋밋한 진행.
쉼터도 만난다.
묘지를 지나 오른쪽으로 바위. 왼쪽으로 조망이 열린다. 아래로 월백마을. 고개를 들면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천주산, 청룡산.
암릉이 시작되며 난간 줄.
올라가니 덱도 기다린다.
오른쪽 아래로 주남저수지.
왼쪽 위로 전망쉼터.
백월산정에 올라선다. 망원경도 보인다. 시원한 바람이 따라오던 모기도 떼낸다.
구룡산, 쌀산, 화양고개에 눈을 맞춘다.
그 왼쪽으로 주남저수지.
범골봉에 올라선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간다.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남지갓등과 백월산.
왼쪽으로 내려서면 나무 뒤로 함몰지도 만난다.
볼록 솟은 봉도 넘으며 쉼터도.
태산으로 다가서는 남지갓등.
볼록봉에 올라 내려가니 무덤.
여기부터 숨차게 올라간다.
쉼터에서 숨을 고른다.
나뭇가지를 꺾어 따라오는 모기를 쫓으며 올라간다.
숨차게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경사가 작아진 길.
남지갓등을 만난다. 벤치와 삼거리이정표.
백월산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남백마을 1.4km.
편백 숲 따라 부드럽게 내려간다.
헬기장에 내려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월산마을1.9km.
올라가면 난간 줄.
바위사면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가운데 위로 가로지르는 낙동강도 보인다.
암릉에 올라선다.
오른쪽 공설운동장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진행방향으로 백월산이 눈높이다.
오른쪽 아래로 마산마을. 그 위로 북면소재지.
쉼터에서 숨을 고른다.
온천지구를 감싸고 있는 옥녀봉, 마금산, 천마산이다.
주위 지형을 살피면 이 바위가 백월산의 실질적 정상이다.
건너에 자리한 산불감시카메라와 정상석을 보며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왼쪽 암릉으로 올라간다.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지나온 실질적 정상을 돌아본다.
그 오른쪽으로 남지갓등과 범골봉, 화양고개.
가운데로 쌀산. 그 오른쪽 위로 구룡산. 그 뒤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장복산. 그 왼쪽으로 안민고개, 불모산, 용지봉. 용지봉 앞에 뾰족한 봉은 정병산.
진행방향으로 보이는 봉에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쉼터정자가 있다.
백월산은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의 전설이 깃든 산이다.
건강도시 안내판도 보인다.
난간 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간다. 나무 위로 무릉산, 옥녀봉.
무릉산 왼쪽으로 청룡산, 천주산.
구룡산과 굴현고개.
체육쉼터를 만난다.
갈림길에서 왼쪽 바위에 걸린 줄을 당기며 올라간다.
목책난간 왼쪽은 낭떠러지.
육각정쉼터와 산불감시초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나온 남지갓등, 범골봉, 화양고개. 오르쪽 위 정병산 왼쪽 먹구름 아래로 흰 기둥이 보이는데 소나기가 시작된 모습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월백마을. 그 위로 쌀산, 구룡산이다.
굴현고개 위로 팔용산도 보인다.
신을 벗어놓고 때 이른 점심. 강수지역이 넓어졌다.
오른쪽 아래로 월산마을.
천주산과 청룡산.
청룡산 오른쪽으로 무릉산.
비가 여기로 다가올 듯.
가운데 왼쪽에 79번도로가 보인다.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산줄기 끝에 동전교차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할 산줄기. 그 위로 무릉산, 옥녀봉.
가운데로 마산마을. 산행종점으로 이어지는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덱으로 내려가서 만난 바위.
벤치쉼터 2곳을 지나니 빗방울. 경사가 작아지며 벤치를 뒤로 보내니 삼거리이정표.
왼쪽은 월산마을 탈출로다.
나뭇가지를 휘두르며 쫓아도 끈질기게 따라오는 소리없는 모기.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배낭에 커버를 씌운다.
오른쪽으로 감나무단지.
S자를 그리며 내려가서 임도를 가로지른다. 빗소리도 사라졌다.
컨테이너박스가 자리한 하천갈림길에 내려선다. 물방울이 맺힌 풀숱을 통과한다. 잠시라서 다행이다.
갈림길에서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북면전원교회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보호수 아래 야외학습장.
2차선 도로를 만나 마산경로당으로. 도로 오른쪽 노란 건물이 경로당. 하늘 금을 그리는 백월산이다.
가서 보니 도로 왼쪽이 경로당, 육각정쉼터.
정자에 올려진 의자에 앉아 배낭커버도 벗기고 물도 마신다. 33번 버스가 오는 정류장이다.
버스운행시간 표지도 없다. 면소재지로 향한다. 33번버스가 마산으로 들어간다. 돌아나오는 버스에 올랐는데 본포 동읍으로 간단다.
마산마을을 벗어난다.
돌아본 마산마을(우).
정면에 종점. 그 위로 옥녀봉, 마금산.
북면사무소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 끝. 오룩스에 나타난 거리는 8.37km.
#북면사무소정류장-20번(13:20-43)-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