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깎아 세운듯한 절벽계곡 팍상한(Paksanjan)
수도 마닐라에서 약 2시간 소요되는 남동쪽 100여Km 방향으로 세계 7대 절경이라 불리는
팍상한 폭포를 “카누”로 급류를 거꾸로 타고 올라가는 모험이 스릴있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킬링필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로 유명하며
진기한 비경과 시원한 폭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스릴만점의 이국적인 경험이 될 만한 코스이다
팍상한 폭포에 배를 타면 과도한 팁요구로 기분이 팍상한다는데.. 사실과 다르고
오히려 최선을 다해 힘겹게 끌고 오르 내리는 모습에 팁을 자발적으로 더 주게 됨 !
팍상한 폭포(폭포수 뒤에 "악마의 동굴" 이라는 작은 동굴이 있다)
** 엄청난 폭포수를 맞으며 (헬멧쓰고) 숨이 멎을듯한 상태로
동굴속에 들어가는 이색적인 경험 !
팍상한 폭포
로프연결 동력 통통배
계곡 거슬러 올라감
폭포 가까이 도착
◇기타 : 마닐라 시내 역사적 명소 두곳
마닐라 대성당
호세 리잘 독립기념 공원
세부/ 보홀섬 여행기(2014, 1,)
2014년 1월 한파가 몰아치는 영하속에 인천에서 4시간 걸려
세부에 도착했다,
7000여개 세계 두번째 많은 섬나라, 영어를 구사하는 카톨릭국가 !
필리핀의 제2의 도시 세부섬 ! 중북부 수도
마닐라에서 600여Km 아래에 중남부 상업과 휴양도시이다,
♣ 해양 스포츠의 낙원 - 세부
인천공항에서 4시간 걸려 세부 막탄공항 도착,
세부섬은 꽁치모양의 긴 섬모양으로 수정바다와 야자수그늘속의 해변가에 수많은 호텔,
리조트가 있고
스쿠바다이빙, 스노클링, 호핑투어 등, 주로 젊은연인들의 휴양에 적합한 곳이다
세계3대 맥주인 산 미구엘 맥주와 함께 필리핀 악사들의 라이브 기타연주를 들으며
해물정식을 먹는 운치가 있다,
<여행 포인트>
♣ 세부여행의 하이 라이트 - 보홀섬 (세부에서 남쪽 60Km)
열대우림 강변 로복강
초코렛 모양의 초코렛힐
세계에서 제일 작은 안경원숭이 (10~15Cm / 100 ~150g)
보홀섬 숲속을 떠나면 죽는다는 희귀동물, 환경의 중요성 !
2013년 10월 7,2강진 지진의 진원지 보홀섬,
부서진 바끌라욘 성당
세부가 해양스포츠의 젊은이들의 낙원이라면 세부에서 페리선으로
2시간 거리인 보홀(Bohol)섬은 열대우림의
맹글로브 수로 로복강을 통과하며 선상런치 라이브 쇼를 보는 즐거움,
세계에서 제일작은 안경원숭이 서식지,
복구겸 갔는데 별로 도움도 못되고 .. 복구비용 충당을 위한
수녀님 성당직영 기념품만 몇개씩 사고..
지진과 태풍의 진원지로 무너진 성당을 보는 가슴아픈 참상의 현장 !
무너지기전 성당 / 무너진후 모습
인상깊었던 기억은 우거진 숲속의 로복강변의 원주민들...
그들만의 독특한 전통을 유지하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속에서 가난해도
욕심없이 살아가는 모습과
2013년 10월 지진과 11월 태풍으로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 성당의
흔적이 아픈 기억속에 남는 여행이었다,
어메이징 쇼 여주인공 무희와 포토타임
필리핀 세부 / 마젤란 공원(라꾸라꾸 원주민 동상) / 어메이징 쇼 여주인공 / 보홀 가이드
주요운송수단 "트라이 씨클" (삼륜차 : 오토바이에 바퀴 하나 단 소형) / "지프니" 10여명 운송
보홀섬 로복강 아열대 수로 선상런치 라아브 쇼
로복강변 열대우림 마을
세부 어메이징 쇼
세부 레드코코 디너쇼
★ 4대 위험한 명소 (황산 악마의 절벽 외)
(황산 절벽, 장가계 귀곡 유리잔도, 팍상한 악마의 동굴, 동방명주 유리전망대)
황산(黃山)
"오악을 보면 다른산은 보이지 않고 황산을 보면 오악도 눈에 차지 않는다"
중국의 5대 명산인 오악을 보면 다른 산은 보이지 않고 황산을 보면 오악도 안중에 없는 명산 !
황산 4절이라는 기암괴석, 소나무, 운해, 온천 !
안개 속에 사라졌다가도 사막의 신기루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현상이 오묘함을 더해준다.
가까운 곳은 동양화, 먼 곳은 수묵화다.
★★★ 서해대협곡 악마의 절벽(Ghost Cliff)
★ 1,500m 서해 절벽 (난간도 안전표시도 없는 중국 다운 ! ) 중국 다운 곳 ! 안전시설,
안전요원도, 난간조차 없는 위험장소 ! 천길 절벽에서 쫄아서.. 조그만 실수,
미끄러지면 뼈가루도 못찾는 곳 !
★★★ 장가계(張家界) / 귀곡유리잔도(Ghost glass passway)
귀곡 유리잔도
"사람이 100세를 먹었어도 장가계를 보지않고 나이를 먹었다고 하지마라"
"현세의 욕망과 미련이 거대한 자연앞에 얼마나 티끌처럼 하찮은 것인가"
(에베레스트 정복 등산가)
하늘의 문 (天門山1,518m) 해발 1400 m 귀곡 유리잔도는 숨이 멎을듯한 귀신들만
다닌다는 곳으로
최근엔 투명 강화 유리길 을 설치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등산길중 하나로 명명 되었다.
(기네스 기록)
★★★ 팍상한 폭포 악마의 동굴(Ghost Cave)
수도 마닐라에서 약 2시간 소요되는 남동쪽 100여Km 방향으로 세계 7대 비경,
영화 “지옥의 묵시록”과 “플래툰” “킬링필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로
엄청난 폭포수를 맞으며 (헬멧착용 필수) 숨이 멎을듯한 상태로 폭포뒤 음기가
서린듯한 음침한 일명 “악마의 동굴(Ghost Cave)”속에 들어가는 이색적인 경험으로
소원을 빌면 딸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다. (토속 여아선호 영향) !
★★★ 동방명주탑 / 유리전망대(Glass Sky Deck)
동방명주 타워의 전망대는 상해 270m 투명유리 바닥과 360도로 조망되며,
유리바닥이 깔려있어 앞으로도 아래로도 상해의 풍경이 훤히 보인다.
관람객들은 감탄사를 쏟아내지만 바닥이 유리처럼 투명한 재질로 돼 있어
발아래를 쳐다보면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