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한 분위기 입니다 절대 긴장하지 마십시오.
전 긴장해서 개별 면접에서 정말 죽썼습니다.
개별 면접은 세가지 물어봅니다 세분이 인성, 시사, 전공에 대해 하나씩 질문합니다.
인성은 한수원에 대해 아는거 말하라, 직장 옮기신 분들은 입사하면 또 옮길거 아니냐, 왜 원자력에 지원했나, 한번은 자기소개하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시사는 동강 댐건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 대해,
염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를 물으면서 경찰이 염색을 하는것은 어떠냐, 조금 어려운 질문이 많습니다.
전공은 자기 전공과 관련된 것으로
기계와 전자의 차이, 통신과 전산의 차이, 제어와 전자의 차이 어떤게 먼저냐 이런식으로 질문을 많이 합니다.
글고 토론 면접은 거의 두마디 씩은 해야 합니다.
안하고 있으면 마지막에 면접관님이 지명합니다. 조심하시구요
저희 조는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해 원인과 대책을 말하는 거구요
다른 조는 지식 경영에 대해 그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모두들 붙길 바래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어렵구먼요~~
아~ 면접이 과연~ 가관이네요.. ㅠ.ㅠ 죽읏다... 준비 많이 해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