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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드디스크나 USB 포맷 못하시는 분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끔 저처럼 새 하드디스크를 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장치 인식은 되지만, 내컴퓨터에 안뜨기 때문에 당황하시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단, 제 2.5인치 하드디스크입니다. 포장도 뜯지않은 따끈따끈한 녀석이죠, - TOSHIBA, 500GB 일단 노트북에 바로 연결하거나, 저와 같이 2.5인치 외장하드케이스를 별도로 구입해서 외장하드로 연결을 하시면,
'USB 대용량 저장 장치'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내컴퓨터의 드라이브 목록에는 추가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치관리자를 확인하면, HW적으로는 문제 없는 것을 확인했다면, 새 하드디스크 같은 경우는 별도 해줘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1. 내컴퓨터에서 오른쪽 마우스 → 관리 항목 클릭 2. 컴퓨터 관리(로컬) → 저장소 → 디스크 관리 항목 클릭 만약, 아래와 같이 '디스크 초기화' 라는 항목이 뜬다면 MBR이나 GPT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GPT는 2TB 이상 or 아이타니엄(itanium) 기반에서 사용하고, 일반적인 경우 MBR로 해주시면 됩니다. 3. 파란색으로 파트가 나뉘어 진것이 로컬 디스크 이고, 검은색으로 표시된 디스크가 새하드디스크입니다. 정상적으로 볼륨이 생성되지 않아, 검은색으로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1에 오른쪽 마우스 → 새 단순 볼륨 클릭 4.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 5. 파티션 나누기 만약, 외장하드를 파티션을 나누기 원한다면, 원하는 용량으로 나누어주시면 됩니다. 전, 파티션을 나눌필요가 없어 최대로 하겠습니다. 6. 드라이브 문자 또는 경로 할당 무난하게 '드라이브 문자 할당'으로 해주세요. 7. 포맷 볼륨을 포맷하는 과정인데, 포맷하지않아도 정상적인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 위해서 별도 포맷을 해야므로 여기서 같이 해주시는게 편합니다. 파일시스템, 크기, 레이블은 기본적으로 포맷을 하실줄 아신다는 가정하에 별도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8.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완료 9. 자, 이제 디스크1도 로컬처럼 파란색으로 정상적인 볼륨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이제 드라이브 목록에서 '새볼륨'이 추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새볼륨'이란 글자는 오른쪽마우스 누르고 이름바꾸기 해서, 바꾸실 수 있습니다.(설마 이것도 모르실까?!!)
물론, 새 하드디스크를 구매하셔도, 구입업체에서 포맷이나 초기 세팅은 해서 보내주는 경우가 많아서, 이와 같은 방법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처음 새하드디스크를 구입하시는 분들 중에, 인식이 안된다며 항의하는 글들을 본적이 있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