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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성진)]

- 선정은 3월 2일 회원들의 투표로 의해 진행 되었습니다. -

금   상 ( 1명 문화상품권 4장 )

지원지역아동센터 6학년이혜진 어린이

안녕하세요? 저는 지원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중딩을 앞둔 6학년 이혜진이라고 해여...

(이제 중딩되면 마니 놀러는 못오지만 ㅋㅋ 놀러가면 아는 척 해주셔야 해용 ~~~ @@)

먼저 우리는 영화를 보러 콜럼버스 시네마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 가서 무슨 영화를 볼지 알게 되었다...

잉크하트(어둠의 부활)라고 나는 이 영화 제목을 보고 잉크로 하트를 크게 그린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었다...

대충 그림으로 보았을 때에는 별 재미가 없어 보였다. 내가 생각하는 정도 보다는 좀 실망을 하여 영화관에 들어가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정말 무서웠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조금씩 잉크하트라는 영화에 빠져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실버퉁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 영화를 보고 생각해보니 소리내어 읽으면 책속의

인물을 현실 세계로 불러 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주인공들중에서 내가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캐릭터는 메기의 아빠 모, 그리고 아빠의 기술을 얻은 메기, 불을 다스리는

더스트핑거, 책작가 페노글리오, 도둑 파리드, 메기의 엄마 리사, 어둠의 제왕 카프리콘, 절대악 섀도우라는

등장인물이 떠오른다... 내가 잉크 하트라는 영화를 보고 감명깊었던 점은 두렵고 어려운 처지에 무서워 덜덜 떨지 않고

당당히 기죽지 않고 나의 할 일을 하는 모습 메기를 본받아야겠고...

모든 것을 호기심을 가지고 배워 보려는 파리드를 본받고 싶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뒤 제일 무서운 것은 책을 소리내어 읽으면 꼭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두렵기는

하지만... 꿋꿋이 그런 모습을 기억속에 남기고 이제까지 책을 읽는데 소홀히 했지만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등장 인물중 메기는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 모습이 인상깊었던것 같다...

 

은   상 ( 2명 문화상품권 2장 )

봉선지역아동센터 5학년 김하은 어린이

나는 잉크하트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지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여 생각했던것보다 더 실감이 났다.

내가 제일 감동을 받은 부분은 끝날때즈음에 실버통 '모'의 딸'메기'가 실버퉁이 돼서 섀도우를 불러내 악당들을

해치우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이다.(역시 해피엔딩이군...)

나도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겠지 음.. 예를 들면 "내가 과자를 먹고 싶다"고 하면 책을 읽으면 반드시 "내 앞에 과자가

생겨나고"하면 과자가 생겨나겠지 또 옷이 갖고 싶으면 " 내 앞에 내가 갖고 싶은 옷이 생겨날지어니..."라고 하면 옷이

생겨나도" 불우 이웃도 돕고 우리집 부자도 되게 하고 내 친구들이 나를 따르게 된다는 말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하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인걸...)

실버통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 영화를 보면서 궁금점이 많이 생겨났다.

구지 거기서 하나만 뽑는다면 "어떻게 사람들을 똑같이 재연했을까?등등

거기서 맛있는 팝콘과 콜라도 먹고 사진도 찍고(뭐 독사진은 아니였지만...)

운전하는 오빠랑 노래도 듣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다음에 가면 이번보다 더 재미있는 추억이 많이 피어나겠지

진월지역아동센터 4학년 정바다 어린이

이 영화 '잉크하트'에 나오는 영화 주인공 메기는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메기의 아버지는 메기가 어렸을 때 메기에게 '잉크하트'라는 책을 들려주었는데 그때 그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나오고 메기의 엄마인 리사가 사라져버렸다.

메기의 아빠는 리사가 주인공 대신 그 책에 들었다고 생각했다.

메기의 아빠는 잉크하트를 찾기 위해 메기와 같이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다.

메기가 다 자라고 난 뒤 어느 날 메기의 아버지는 그 날도 잉크하트라는 책을 찾기 이ㅜ해 어느 한 서점에 갔다가 그곳에서 잉크하트를 찾게 된다.

그런데 서점 근처에서 잉크하트에 나오는 주인공을 발견하게 된다. 잉크하트에 나오는 주인공도 잉크하트라는 책에 들어가 가족을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그 주인공이 메기의 아버지에게 자신을 먼저 책에 보내달라고 하는데 메기의 아버지는 리사를 먼저 구해햐 한다면서 그 주인공을 도와주지 않고 도망쳐버린다.

그때부터 어려움이 닥치기 시작했다.

자신을 도와주지 않자 화가 난 주인공은 그 책에서 나온 악당에게 도움을 청해서 메기와 메기할머니는 힘든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메기는 그런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항상 희망을 잃지 않았다.

나도 메기처럼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오면 항상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는 바다가 되어야 겠다. 

동   상 ( 3 명 문화상품권 1장씩 )

진월지역아동센터 4학년 임예영 어린이

모는 메기의 아빠이다.

실버통의 능력은 책을 읽으면 책의 인물이 나오는 것이다.

어느 날 메기의 엄마가 '잉크하트' 라는 책을 일고 책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것을 안 모는 메기의 엄마를 구하러 더스크 핑거와 파리드와 함께 떠나게 된다.

메기 엄마를 구하려 떠났을 때 내 마음이 아주 설레었다.

악당의 두목은 책 속에 있는 성들과 보물들을 다 자기가 가지려고 했다.

그리고 쉐도우를 불러 인간들을 다 없애려고 했는데 착각은 금물이다.

모의 딸 메기도 실버통의 능력이 있어서 이야기를 지어 쉐도우와 악당들을 책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평화를 되찾게 된다.

이 모험 이야기는 참으로 재미있었다.

자기 가족들과 사람들을 위하는 착한 인물들에게서

나도 서로 도와주는 아주 아주 착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월지역아동센터 4학년 마영현 어린이

나는 2월 7일에 잉크하트를 보았다.

불을 다스리는 떠돌이 마법사 '더스크핑거'

그의 능력을 따라 하는 '파리드'

책을 읽는 능력이 있는 '모'

책속의 왕 '쉐도우'

모의 딸 '메기'등 주인공이 나와 모험을 한다.

나는 메기가 쉐도우를 부르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깉다.

이유는 메기가 쉐도우를 부른 상태에서 침착을 잃지 않고 자신의 팔에 글을 써 악당을 물리치고 쉐도우를 책속에 되돌리는 것을 보고 난 메기는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메기는 아빠, 엄마를 만날 수 있어서  뿌뜻했다.

난 '더스크핑거'같은 마음씨 착하고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원지역아동센터 5학년 김지만 어린이

우선 저희에게 영화를 보게 해주시고, 콜라와 팝콘을 제공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저희와 함께한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 책은 3부작 중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이며, '코넬리아 푼케'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잉크하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저는 이런 책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영화도 있었는지도 몰랐지요. 그러나 지난 1월 29일에 개봉했네요;; 저는 이런 것이 있었는지 몰랐기 때문에 이 영화도 재미없을 것이라고 믿었죠. 심지어 저는 이 영화가 판타지 영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또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을 때도 해리포터와 비슷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전혀 다르고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해서 전단지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  영화의 주요 소재인 실버통은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을 현실 세계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데 진짜는 없죠. 하지만 이 영화의 줄거리를 보니 꼭 필요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줄거리를.....

  어느 날, 떠돌아다니며 어떤 책을 찾아다니고 있는 모, 그리고 그의 딸 메기. 어느 날 모는 찾아다니던 "잉크하트"라는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로 인해 현실로 들어온 더스트핑거가 책을 읽고 자신을 다시 돌아가게 해주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는 거부하고 더스트핑거는 그를 쫓고 카프리콘 군단과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모는 메기의 이모할머니의 집에 숨어 지내고 있었으나 더스트핑거는 그를 찾고 이모할머니가 아끼는 책장을 불태우고 말았다. 그러나 카프리콘 군단은 거짓말을 하고 모와 메기, 이모할머니, 더스트핑거를 끌고 갔습니다.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을 현실 세계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실버통 모. 그는 9년 전, 우연히 {잉크하트}책을 그의 딸인 메기에게 읽어주고, 그 속에서 어둠의 제왕 카프리콘과 그의 군단들, 불을 다스리는 떠돌이 마법사 더스트핑거와 그의 애완동물을 그완을 현실로 불러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모의 아내 리사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카프리콘 군단은 잉크하트를 가지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 모든 것을 알아버린 메기는 붙잡혀 아무 것도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프리콘은 모를 이용하여 돈이 쏟아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폭풍이 일어나고 모와 그의 조력자들은 탈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잉크하트의 작가, 페노글리오를 찾게 되고 이모할머니는 떠날려 하고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페노글리오의 집에서 잉크하트 원본을 찾게 되고 더스트핑거에게 자신의 아내 리사가 카프리콘의 성에 잡혀있다는 말과 말을 못한다는 말을 들은 모는 더스트핑거와 함께 카프리콘의 성에 가고, 남겨진 메기와 페노글리오는 카프리콘의 부하들에게 잡혔습니다. 그리고 카프리콘은 메기가 실버통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절대악 섀도우를 불려내려고 했습니다. 모는 리사의 방에 갔으나 리사는 없었고, 파리드가 엎은 병 때문에 더스트핑거는 잡히고, 파리드는 잽싸게 피했습니다. 메기와 페노글리오는 카프리콘에게 반항해 감옥에 갇혔고 그날 밤 파티를 위해 남겨졌습니다. 메기는 그 전에 엄마 리사가 잡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날 밤 잉크하트를 읽어 절대 악인 섀도우를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더스트핑거는 탈출해 파리드, 모와 함께 작전을 짜고 파리드와 함께 그날 밤 기름을 붓고 성을 불태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메기의 이모할머니 앨리너는 기차역에서 가족애를 깨닫고 혼잣말을 하며 카프리콘의 성에 와 전설의 동물들을 데려왔습니다. 마침내 파티가 시작되고 메기는 잉크하트를 읽고 섀도우를 불렀으나 페노글리오가 수정한 글을 읽고 새도우를 돌려냈으나, 거기에서 멈추고 모는 카프리콘에게 덤비게 되었습니다. 카프리콘이 말하기를 "이런게 반전의 묘미군". 그러나 성은 불타고 모는 펜을 메기에게 주고 메기는 자기의 팔에 글을 쓰며 카프리콘 군단을 없애고 새도우도 없앴으며 자신의 의지에 관하지 않고 끌려나온 것들을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그러나 더스트핑거와 파리드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자 더스트핑거는 포기하였고 리사와 모, 메기는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리드는 더스트핑거를 설득하였고 모는 그 때에 딱 맞춰 와서 잉크하트를 읽어 더스트핑거를 돌려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완은 파리드에게 있고 파리드는 모의 가족과 동행이 되었고, 더스트핑거는 자기의 아내와 함께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결말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해피엔딩을 이룩한 장면이... 이 영화를 무시한 것이 후회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잉크하트2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그 때도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상의 아이들이 선정 되었으며 시상은 추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진월지역아동센터(한해춘)]

축하합니다^*^

[캔디(봉선지역아동센터)]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별빛(성진)]

회원들이 줄거리 위주의 글보다는 본인 생각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를 더 많이 본 것 같았습니다~ 비록 선정은 못 되었지만 글을 써준 아이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지원지역아동센터(신영미)]

대상에 선정된 혜진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려 내려갔다 올라와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혜진이가 중학생이 되어 필요한 것도 많을 건데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유키『이혜진』]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 영화도 보여주시고 문화상품권도 받고 정말 감사합니다... 중학생이 됬어도 봉사하러 자주 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