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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수필 소쩍새 우는 마을
하늘나리 추천 0 조회 129 05.10.04 13: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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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4 12:14

    첫댓글 '솥 작아서 밥 못 먹는 며느리나 농사지어 제값 못 받는 농부나 매한가지로세. 소쩍소쩍, 솥 작다 솥 작다...... .' 가슴 아프군요. 하늘나리님의 글 내용이 참 곱습니다. 예쁜 마음이 보여요.^^ 저도 같이 울어 볼까요. 아니 노래 부를게요.^^* '소쩍 소쩍, 힘내라 소쩍, 괜찮다 소쩍...... . ' 좋은 글 고맙습니다!

  • 05.10.04 17:15

    '소쩍 소쩍, 힘내라 소쩍, 괜찮다 소쩍....... .'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농부들에게 들려드리고 싶네요.

  • 05.10.04 22:51

    솥작다고 소쩍소쩍 운다던가요?? 나리님 예쁜 마음이 넘 좋으네요.^^ 힘내세요 소쩍!~

  • 05.10.05 09:31

    오늘아침에두 밤값이 너무 없어서 차라리 수확을 포기 한다는 뉴스를 들었었는데... 그래두 힘내시라고 저도 소쩍~

  • 작성자 05.10.05 12:39

    졸고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엊그제엔 그 정씨 아저씨를 만나고 왔어요. 팔뚝만한 고구마를 가져오셨더라구요.

  • 05.10.05 16:45

    세상 무엇이든 모두 다가 좋을 수는 없는듯 산수가 빼어나고 물 . 공기 좋으면 그 곳이 외롭고, 도시는 휘황하기는 하나 달도 별도 부옇고... 가양재가 좋은 주인을 만났군요.

  • 05.10.07 09:38

    애쓰는 기쁨을 아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농촌을 생활이 더 좋아지리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5.10.09 21:36

    도시에 사면서도 목가적인 싦을 즐기기 위해서 가양재를 마련하신 님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어쨋거나 여유로운 삶이라 여겨져 부럽기도 하군요 후기산업사히 농업이 맥을 못추는 현실의ㅡ현장에서 농민들의 고뇌를 이해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네요 지연을 즐기는 시간 많이 가지세요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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