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동강 백운산(11.11.12....132매)

[청죽]

▣. 산행지:정선 동강 백운산

▣. 산행일자:2011. 11. 12(토요일)

▣. 날씨: 대체로 맑은 날씨였으나 개스로 조망은 시원찮음.

▣. 누구와: 큰 형님과 함께.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금요일 저녁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동후 매부(妹夫)의 차량으로 울진 이동하여 본가에서 1박후 그 다음날 정선으로

         이동후 민둥산 근처의 사돈 어른에게 인사를 드리고 매부의 차량으로 백운산 들머리 내려주고 되돌아감.

☞올때:연포 날머리에서 산행 완료후 전화로 매부 차량 콜~~!! 동생 내외, 큰 형님 그리고 저의 집사람 이렇게 5명이 정선 5일장에서

          하산주겸 시장을 둘러보고 정선 무릉리 사돈댁으로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은?:임도가 끝난 초입에서 10시 43분에 출발하여 연포마을 날머리 도착은 13시 43분

                           ......3시간 여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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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큰 형님께서 일전에 여동생 시집이 있는 정선으로 바람쐴겸 같이 가자고 하신다. 물론 조카들 놀 토요일을 이용하여

흔쾌히 승락을 하고 미리 집사람에게 정선으로 가자고 하니 좋다고 한다. 레일바이크와 정선 5일장 구경에 흥미가 있는듯

레일바이크는 이미 매진이 되어 탈 수 없을것 같고 하여 5일장을 구경하고 그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먹고자 ㅎㅎ 저는 당연히

단풍이 떨어지고 억새는 벌써 떨어진 정선 동강의 백운산과 민둥산 산행을 계획하여 본다. 금요일 저녁 울산에서 출발하여 울진

시골집에서 하루밤을 자고 토요일 일찍 정선으로 출발하여 봅니다. 잠에서 깬 아침의 날씨는 참으로 좋았다. 이런 날씨면 첫날

산행지인 백운산에서 바라보는 동강의 비경을 마음껏 바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이 들었으나  정선으로 접어 들면서

좋은 날씨는 흐린 날씨로 변하였고 산정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물 건너 간듯 느껴져 산행의 흥미가 반감된듯 하였으나 이렇게

먼길까지 달려와 그냥 보내기는 허락치 않고 ㅎㅎ, 하여 가는 길 사돈 어른께 인사를 드리고 바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백운산

들머리로 매부(妹夫)가 운전하는 차편으로 이동후 다시 연포 날머리에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산행 준비후 바로 출발하여

봅니다. 이미 단체 산행객을 태운 버스는 한대 있었고 저만치 길게 줄을 이어가는 산님들로 등로는 콱 찬 느낌마저 들고 ㅎㅎ

첫 산길 초입에서 긴 행렬 단체 산행객을 추월하여 빠르게 치고 오르자는 말에 형님도 빠른 걸음으로 이동을 하여 봅니다.

워밍업 없이 첫 스타트부터 형님에게 무리인가, 연신 거친 숨을 몰아 쉬고..., 하여튼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보조에 맞춰 쉬지도 

조망도 즐길 사이도 없이 강행군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백운산은 알다시피 등로 거리는 얼마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급오르막과

급내리막이 많고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행로가 초보자에게는 여간 부담스럽지 않죠^&^, 저의 보조에 맞춰 산행을 이어가다

보니 생각한 하산 시간 보다 빨리 당도하여 연포에서 포장길을 거의 한시간 이상을 걸어 동강고성 안내소 가는 고행의 길이

있었습니다. 이곳 연포에서의 대중교통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포장길이 좁고 굴곡이 있어 대형 버스의 접근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조망으로 인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산행지 백운산....^^ 무엇보다 무탈하게 산행을 마침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잠수교에서 출발하여 실질적 산행 초입이 되는 10시43분에서 출발하여 산행 종료 연포 날머리는 13시 43분 입니다  

울진 본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일출을 보고 참으로 좋은 날씨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ㅠ.ㅠ 

매부(妹夫)의 차량을 이용하여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점재마을에 당도하여 봅니다. 

점재 잠수교를 지나 가고자 하는 방향과 백운산 전경 입니다. 

점재마을 잠수교와 가고자 하는 방향의 전망대 및 병매기고개^^ 

좌측 길은 지나온 길임, 우측으로 잠수교를 지나 산행이 시작됨. 

잠수교를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지나기전  저 앞의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ㅎㅎ 

위의 화장실 방향에서 지나온 잠수교 입니다.  

강변따라 가는 길 우측으로 늦은 가을 감나무에는 감이 주렁주렁 ㅎㅎ, 깎아지른 단애가 위압감으로 느껴지고^^ 

강변따라 가다 우측으로 오르면서 진행 방향 입니다. 

위의 좌측으로 안내도를 담아 보고  

위의 안내도를 일별하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가는 길 마지막 집 위로 솟은 백운산의 단애가 단풍철 단풍과 어우러지면 완전 금상첨화겠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실질적 백운산 산행 초입이 되겠습니다. 

동강의 비경이 펼쳐지는데 아쉬움만 남고^^ 

긴 행렬의 산행객 저곳을 치고 나가야만 하는데.... 

병매기 고개 오름길의 침목 계단 제법 가파르게 오르고.... 

병매기고개 당도후 일단 좌측 전망대로 가고자 합니다. 

전망대 방향에서 뒤돌아 본 갈림길의 병매기고개^^ 

전망대에 당도후 

전망대에서 지나온 대략적인 경로 입니다.노란점은 실질적 산행 초입이 되는 지점 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우측은 오름길 좌측 위는 백운산 정상임. 

이곳의 암릉은 대부분 주상절리같은 암석이 유독 많았음. 

오름길 뒤돌아 본 멋진 소나무와 저 아래의 전망대가 보이고... 

다시 한번 전망대의 모습을 바라보고... 중앙의 고성분교장이 있고 그 우측으로 고성산성이^^

가파르게 암릉 너덜길을 지나고.... 

새로 설치된 침목테크도 지납니다. 

알릉위의 고사목이 제 수명을 다하고 또 다른 멋을 선사한듯 합니다. 

우측의 전망바위 그리고 좌측은 백운산 민박이고 그 위로 운치분교장이 있는데 사진상에는 잡히질 않고 

가파르게 오르고 안부 쉼터에 설치된 오래된 이정표는 아직도 정상까지 500미터를 가리키고 있네요^^ 

가는 길 좌측으로 봉긋 솟은 칠족령을 바라보고... 

가고자 하는 백운산 정상 입니다. 

가는 길 가볍게 암릉도 넘고 ㅎㅎ  

가는 길 자꾸만 뒤돌아 보는 나래소,바리소,가마소를 바라보고... 

정상 오름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점재마을과 지나온 경로가 확연하게 드러나고.... 

가는 길 좌측으로 요상하게 변한 나무가지인데 왠 혹주머니?? ㅎㅎ 

정상 막바지 오름길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입니다. 

드디어 백운산 정상 단독으로 인증샷을 날리고 ㅎㅎ, 산길 초입에서 이곳 정상까지 딱 1시간 걸렸네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장마을과 그 우측으로 칠족령이 보이고...조망이 말이 아닙니다 ㅠ.ㅠ  

그냥 정상에서 상징적으로 날려보는 고성산성 방향 입니다.  

마침 부부산님이 있기에 부탁을 드려 큰 형님과 함께 백운산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쉴 여유도 없이 흐린 날씨에 주변 조망을 대충 바라보고 정상을 떠나면서 한컷^^ ㅎㅎ  

정상을 떠나 가는 길 요상한 혹부리 나무를 또 만남니다 ㅎㅎ 

하산 길 첫번째 문희마을 갈림길^^, 진행은 제장마을 방향의 직진 입니다.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소동과 제장마을 그리고 칠족령(목) 

칠족령 너머 하늘벽 그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오늘 가고자 하는 길 입니다. 

가는 길 테크가 있어 오르기 전^^

위의 테크를 지나 뒤돌아 보면서 지나온 등로가 매우 가파름이 짐작이 되고.... 

우측의 소동마을과 중앙의 고성산성 방향을 바라 보며^^ 

가는 길 발길 닿는곳이 조망처이고.....,주변 경관에 자꾸만 발목이 잡히고^&^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백운산의 사면이고 전체적으로 활엽수가 주종을 이룬듯, 지나온 우측 아래 부분의 전망대가 보이고. 

가는 길 다시 뒤돌아 보는 지나온 등로를 그려 봅니다. 좌측으로 제법 가파르게 급비탈 등로가 있었고^^ 

가는 길 좀더 가까이에의 소동마을과 제장마을 그리고 칠족령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소동여울 및 가마소 그리고 좌측 위는 운치분교장이 어렴풋하게 보이는듯 하고^&^ 

바로 발밑으로 소동마을이 드문드문 펼쳐 집니다 ^&^ 

가는 길 내내 좌측으로 깎아지른 절벽으로 진행을 하며 그야말로 발길 닿는곳이 조망처이고..... 

가는 길 재차 뒤돌아 보는 지나온 등로이고... 

중앙 운치분교장 너머의 수리봉과 그 좌측으로 운봉산의 능선이....  

소동마을과 제장마을 그리고 좌측위는 고성산성이 희미하게나마 조망되고.  

거의 직각? 계단을 내려가면서.... 

위의 계단에서 바라보는 칠족령이 코 앞에 다가오는듯 하고^^ ㅎㅎ 

같은 장소에서 좌측 칠족령 그리고 그 우측으로 가고자 하는 하늘벽 능선으로 하여 연포마을로 하산 예정 입니다. 

하늘벽 그 우측 너머로 거북마을이 서너채 보입니다 ㅎㅎ 

가는 길 전망 좋은곳에서 마침 그 위로 겨울살이가 있길래 같이 담아보는 소동마을과 제장마을.  

추모 돌탑을 만나고.... 

젊은 나이에 먼저 가신 고인에 대하여 생각하여 봅니다. 부디 편히 잠드시길 바라며.... 

추모 돌탑 근처에서 뒤돌아 바라본 지나온 산세이고 좌측은 거의 직각? 계단이 보이죠^&^ ㅋㅋ 

가는 길 재차 담아 봅니다. 소동여울 그리고 가마소^^, 저 위는 운치분교장 ㅎㅎ 

뒤돌아 본 백운산 오름길 능선이고 맨 우측은 전망대 이죠^&^ 

추모 돌탑을 일별하고 뒤돌아 가는 길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나륜재 당도, 가는 길 내내 조망처가 있어 발걸음을 더디게 만들고, 문희마을 갈림길을 지나며....진행은 제장마을로~~~ 

멀리서 본 칠족령과 사뭇 다르게 그저 평평한 봉우리의 안부에는 보편적으로 제장마을로 하산하지만 조금더 진행하여 우측으로

하늘벽유리다리 방향인 칠족령 전망대 방향으로 우측으로 진행을 함.  

잠시 내리막길에서 돌탑이 있는 문희마을 갈림길을 만나고 진행은 좌측으로.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잠시 곧 만나는 갈림길, 일단 저 앞의 좌측으로 칠족령 전망대로 가 보기로 함. 

다소 허접하지만 칠족령 전망대에 서면 그 주변의 풍광을 즐기기에는 딱 이죠?? ㅋㅋ 

앞으로 가고자 하는 하늘벽으로의 능선. 

전망대 바로 앞으로 덕천리 바세마을이..... 

좌측으로 눈길을 돌리면 하늘벽 아래로 제장마을이 그림처럼 펼쳐 집니다.넌 어느별에서 왔니, 강변 촬영지가 있고^&^ 

발 밑으로 동강이 유유히 소리없이 흐르고.... 

제장마을과 하늘벽을 제차 올렸네요? ㅠ.ㅠ  

^^ 

이제 서서히 안부를 지나 하늘벽유리다리로 진행을 합니다. 

거북 마을 갈림길, 진행은 좌측으로 오름길이 있고... 

가는 길 방향을 달리하여 바라보는 제장마을 방향이고 우측은 하늘벽이 웅장하게 서있고^^ 

유유히 흐르는 동강과 절묘한 풍경을 자랑하는 연포로 이어지는 하늘벽능선이 궂은 날씨에 아쉬움만 남고 

드디어 하늘벽유리구름다리에 도착을 합니다. 

^^ 

비록 짧은 거리지만 바닥이 유리?라서 약간의 긴장감이 들고, 혹~~! 뽀사질까봐 ㅋㅋ 

유리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소사나루 잠수교가 보이고..  

하늘벽 유리다리를 건넌후 뒤돌아 본 좌측의 백운산 그리고 우측으로 칠족령(목)이 바라 보이고^^ 

연포로의 하산길 이정표, 거북마을 등로는 묵은 등로라 거의 길이 없음.

가는 길 좌측으로 살짝 내려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입니다. 

하산길 이정표를 지나며... 

가는 길 좌측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잠수교와 주인 잃은 나룻배가 한점이 되어 수면위에 떠있네요^^  

위의 장소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으로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냥 지나칠수 있는 위치라서 유심히 보시면 큰 수확을 얻지요^^ 

하산길 마지막 이정표로 아주 편안하게 소나무가 있는 오솔길을 걷습니다^^ 

날머리 당도전 우측으로 거북 마을 방향을 바라보고... 

실질적 연포마을 산행 종료 지점이 되겠습니다. 

날머리 입구에 설치된 안내도를 담아보고^^, 짧은 거리지만  강한 느낌이 드는 구간인듯 합니다.  

행님~~!! 이젠 가입시더...?? ㅎㅎ, 지나온 날머리를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으로 이제부터 포장길이 쭈욱~~ 이어지죠^&^ 

저 앞의 파란 지붕은 연포 분교장은 폐교가 되었고 지금은 연포 생태체험학교로......  

포장길 따라 마을로 내려오고 있고^^ 

가는 길 뒤돌아 본 거북이마을 갈림길. 

가는 길뒤돌아 보고^^ 

연포마을에서 동강 너머로 하늘벽 뼝대(절벽)가 깎아 지른듯 하고^^  

연포생태체험학교 옆의 연포상회....선생 김봉두 촬영지라 합니다^&^ ㅎㅎ  

연포상회 앞의 절벽 단애 단풍과 어우러지면 참으로 좋겠다는 ㅎㅎ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연포상회 방향 입니다. 

연포 잠수교에 당도후 바라보는 좌측 유리벽 유리다리와 중앙의 푯대봉, 우측 앞 칠족령과 맨 우측 뒤의 백운산 정상임.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걷는 길 내내 땀은 흐르고...^^ 

소사나루의 조각배는 할일을 잃은듯 한가로이 그 자리를 지키고  그 화려한? 뒤에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죠^^ 

지나온 연포 잠수교^^ 

하늘벽과 갈대 그리고 홀로 걷는 길이 조금은 외로워 보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주인 잃은 페가만 간간히 보이고... 

지나가는 길 마당에는 삼겹 파티..?? 그곳에서 금방이라도 울려퍼질 찬송가 노래가 흘러 나올법도 한데^^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과수원 너머 멋진 소나무와 그 너머로 하늘벽 유리다리가 보이죠^^ 

이런 길 여름철이면 거의 죽음이겠죠?? 스산한 겨울 바람이 사정없이 몰아치고... 

공기 좋고 경치좋은 저집 주인은 누굴까?? 쓸데없이 고민하여 봅니다 ㅋㅋ  

포장길을 한참을 쉬지 않고 오름후 좌측으로 바라보는 용도 불명의 서낭당??인것도 같은 것도 있고.

지나온 고갯마루 입니다. 

마을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온 길임. 

덕천리 마을회관 경로당을 지납니다. 

계속되는 포장길 따라 가는 길 좌측으로 간간히 보이는 백운산과 저 멀리 푯대봉이 그리고 좌측의 칠족령으로 뻗어있는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음 ㅎㅎ 

이곳으로 당도 몇백미터전 妹夫의 차량이 와서 타고 현 지점의 갈림길에 잠시 내려 사진으로 담고 우측 점재마을 방향으로 하여

운치리 가수리 및 귤암리로 하여 정선 5일장이 열리는 시장으로 고~~~!! ㅎㅎ  

위의 이정표을 바라보고, 연포에서 이곳까지 걸으면 대략 1시간 30분~2시간을 잡아야만 할듯.... 

이 그림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림??,  해피선데이 1박2일 ㅎㅎ

정선으로 향하는 길 좌측으로 멋진 풍광이 나타 납니다.좌측의 능선은 만지산그리고 저 앞은 귤암리의 수리봉인데 너무나

아름다움에 차를 급하게 세우고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우측의 저 산은 병방산으로 변방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수리봉은 완벽한 한반도 지형의 모습이죠^&^, 다음을 기약하며

이상으로 정선 동강의 백운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붕부리]

와! 너무 멋집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초상비]

20년전 백운산 찾아가다가 길도 제대로 없고 이정표도 없어서 알바하면서 절벽길 미끄러지면서 탈출했던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이런 좋은 경치도 제대로 못보고요~ ㅎㅎ 그때 못본 하늘벽이랑 전망대에서 본 멋진 수태극 풍경 즐감합니다~~

[그루터기]

내일 정선 동강 백운산 갑니다. 너무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맥따라]

동강을 가장 많이 알리시분이 아마도 J3클럽 배병만 선배님 이실것입니다... 이쪽트레킹하면서 어라연등.. 참 너무 좋은곳입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