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열두번
열세번째 홍콩 자유투어
걷고 걷고 또 걷다 보면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1박2일에선가 런닝맨에선가 소개되었던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켈레이터
미드레벨
트램
한번도 타 볼 기회가 닿지않자 그냥 무조건 타보기로 한다.ㅎ
황후상 광장 앞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으로 잠깐 쉼을 얻고....
헤리티지
스타의 거리
해변 산책로
시계탑
몇년간을 짝사랑만 하다 끝나버린 사춘기때의 사랑
드뎌 랑데뷰
손한번 맞춰보시고...
심포니오브나이트
매일저녁 8시부터 15분간 이어진다.
허유산 망고쥬스
그 유명하다던.....
과연 유명할 만 했어.... 굿!!!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다본 센트럴의 전망
리펄스베이
홍콩의 부자들은 이 동네에 산다고 했지
주성치도 살고있다고 하더라.
맨션의 저 이상한 네모난 구멍은 나쁜기운이 빠져 나가는 자리란다.
용신이 지나가는 자리?
액을 막아준다고....
스탠리
요 파란 집은 그리스에서나 볼 듯한 ....
예뻐서 그냥 찍어봤어.
소호의 밤거리
역시나 온갖 외국인들이 나와 흥청망청
아~~~
외국에 왔단 느낀이 물씬....
옹핑빌리지 가는 케이블카
크리스탈이라 바닥이 내려다 보여 아찔?!
제대로 된 딤섬도 애프트눈티도 못먹어 봤지만
에크타르트랑 허유산망고쥬스 비첸향육포랑
밤마다 펼쳐지는 맥주와의 만남은 하루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뻔뻔하고 도도하고 발칙한 영어는 그만....
아이들의 똑똑하고 릴렉스한 영어가 부럽다.
2편은 마카오에서 이어집니다.ㅎ
아니 이런.. 상큼한 리프레쉬 휴가 사진은 언제죠?
ㅋㅋㅋ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
왠지 장바구니만 무거워 지셨을 것 같은데요 이거..
1월 초에 다녀왔죠. 장바구니는 가볍게.... 두 손은 낑낑~~~ㅋ
아 저도 홍콩 가봐야 하는데..이거 맨날 소주 먹고 홍콩이나 가고 있네요....ㅜ.ㅜ
부러워요 비야님~^^
무튼 홍~콩 가시잖아요?!....ㅎ
홍콩... 중국비자 갱신하기위해 많이 갔던 곳.. 그때 생각하면 참 서글픕니다. 중경호텔(호텔이라기보다 여인숙)에서 다인실을 찾아 자고... 힐일없어 해면 거닐고... 그 예쁜 해안이 쓸쓸하기만 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