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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악인들을 때려잡고 다니다보니, 여태까지 끼고 다니던 태조장권과 소종약공 비급서를 다 읽게 되었습니다.
굳이 이럴 필요는 없지만 안 하면 손해 보는 기분이죠.

계청문에서 아직 배울 것이 남았긴 합니다만, 엉뚱한 비급서만 자꾸 주는 게 화딱지도 나고 하니 백화곡의 무공이나 배우러 갑니다. 백화곡도 역시 현음에 속하죠.
중부에 위치한 회남에서 남부에 있는 광남으로 가는 것이다 보니 소요 시간이 좀 되는군요.

처음 계청문에 갔을 때와는 달리 은전의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백화곡은 정파에 속하니 간략한 소개서를 던져줍시다.

진홍의 평판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기 때문에, 백화곡의 무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정파들은 평판이 나쁘면 무공을 전수해주지 않죠.

백화곡은 인선이 주를 이루는 곳이기 때문에 지지도를 올리기가 좀 귀찮은 편인데... 이번엔 중용 성향의 제자들이 많아서 쉽게 달성했군요.
3개월 만에 지지도를 40% 달성했습니다. 계청문에서 몇 년 걸린 걸 생각해보면 참(...)

심법, 신법, 호신기만 배워둡니다. 지법은 그나마 쓸 지도 모르겠지만, 음공하고 원거리 무기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으니 말이죠.

한편, 출산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임신을 하게 됩니다. 수련에 전념할 생각이었다곤 하지만 너무 빠른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백화곡의 제자들과 친목을 다지는 중, 마을 주민의 체력이 다시 떨어진 걸 확인하게 됩니다. 범인의 정체는 명백한데 어쩌지 못하는 게 참 슬픈 점이네요.
태오촌으로 급히 돌아갑니다. 가는데 24일이나 걸리는데... ㅠㅠ

이번에도 중독에 의한 것이군요. 문신호 씨가 죽으면 찻집에서 일할 사람이 없어지니, 최대한 살려보도록 합시다.
여정을 돌던 중 얻었던 5급 약도 사용해주고, 약재들도 아낌없이 사용해줍니다.

3개월을 소비하여 치료에 성공합니다. 빨리 약학과 독학 7급 서적을 읽어 관련 건물을 지어주던가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허비 되는군요;

..하지만 당분간은 태오촌을 왕래하는 생활을 이어가야할 듯 싶군요. 다시 백화곡으로 돌아와 수련을 시작합니다.

또 다시 아들이 태어납니다. 딸이 태어났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이번 아들은 어머니의 성을 따르도록 하죠. 진씨 성을 가지게 합시다.

이름은 소량으로 지어줬습니다. 진소량이 되겠네요. 최근 자주 보는 이름이다보니, 영향을 받게 되는군요.

성격이 왜 유아로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산파를 들릴 이유가 계속 늘어나는군요.

한편, 백화곡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용섬소 씨는 태오촌에 계속 남아있네요.
처음 태오촌에 온 건 진홍과의 인연 때문이었겠지만, 계속 머물게 된 건 그 짧은 시간에 쌓인 원한 때문인 것 같군요;

그리고 상추에 홀린 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요서의 공상파에서 먼저 발생하게 되었네요. 보통 혈후곡인 경우가 많은데 의외입니다.

또 다른 주민 역시 체력이 닳아있네요. 지금 가봤자 늦었고... 어차피 3년 뒤에 죽을 운명이니 포기합시다..
마을 주민이 많이 줄어서 보충해 올 필요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수명을 짧게 설정해두니 이게 불편하군요.

결국 락남은 죽고 말았습니다. 공상산의 어떤 아이로 환생한 모양이지만... 다시 만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하나의 생명이 가고 나니, 하나의 생명이 오게 되는군요. 계속 붙어 다니다보니 또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패치로 자식 상한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준 것 같네요.

임신 중에 싸우고 다니는 건 위험한 일이긴 합니다만, 명성을 벌기에는 더 좋지요. 열심히 돌아다닙니다.
몇몇 신법이랑 호신기에는 디버프를 가하는 게 있는데, 견우환신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견우배신보라고 되어있는데, 환이 맞는 것 같아서 변경해뒀습니다.

디버프가 걸리면 저렇게 표시가 됩니다. 버프 역시 마찬가지로 표시가 되죠. 버프로 흔히 볼 수 있는 건 전투 전에 복용 가능한 차나 술 등이 있습니다.

한편 호신기 중에서는 일정 거리 내에서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적에게 피해를 반사하거나, 반격을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 아마 반격인 듯한데, 돌려준다고 오역을 했네요. 이것도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무공에는 반격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흠씬 두들겨 맞았네요(...)
잘못하면 유산을 할 수도 있으니 빠르게 치료를 하도록 합시다.

백화곡의 곡주에게도 치료를 부탁합니다. 지역 공헌을 쓰면 모든 부상을 치료해주므로, 그 쪽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기서는 일반 치료를 부탁했군요. 지역 공헌을 써야하는 걸 까먹었던 모양...

다행이 유산하는 일 없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번에도 아들인건 좀 아쉽네요. 딸이 태어났으면 좋을텐데...

이번 아이의 이름은 양으로 지어줬습니다. 사마양이라는 이름이 되었군요.

근데 이 녀석도 반역이네요. 임신한 상태에서 거지 소굴을 털고 다녀서 그런가... 희한할 따름입니다;
3화입니다. 최근에 정신이 없어서 평일에는 도저히 뭘 할 여유가 없군요. 주말에나 간간히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연대기 역시 늦어지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 짬짬히 플레이하면서 비축분을 쌓던가 해야겠더군요.
한편, 한글패치가 새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더 이상 귀뚜라미에게 고통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 외에도 이것저것 자잘하게 변경점이 있으니,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류 제보 역시 계속 받고 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렇게 3화를 마치도록하고, 4화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잘보고 있습니다 ㅎ 재미있게 보여서 구매했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플레이하셨으면 하네요!
수명을 짧게하면 주민들도 수명이 짧아지나 보네요
모든 사람의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대신에 윤회 횟수도 늘어나게 된다더군요.
갑자기 상추에 홀린애들이 엄청나게 발생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ㄱ-;; 애들 보니까 마을에 1/3정도는 상추에 반쯤 홀린상태라..... 수도승옷 입고 정화순례 다녀야하나...
포기하면 편합니다. ㅎㅎ
한 번에 막 정화되고 그런 건 없다보니, 선택과 집중을 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건물지을때 어떤건물 옆에지어야한다는 조건있는데 좀 정리되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상위건물 생각하며 짓기 어렵네요
일단 기예창에서 확인해볼 수는 있긴 합니다만... 중국 쪽에 아마 정리되어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했어요! :D
4화 언제나와여
연재 중단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