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의 성심성당
♬ Amazing G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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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 언덕 위에 세워진 비잔틴과 로마네스크양식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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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성당의 본명은 사크레 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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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에서 약 40년의 세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교회로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교회로, 파리가 러시아에게 정복 당하고
수도를
피로 물들인 시민 전쟁이 일어난 1870년 이후 예수에게 바쳐진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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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파리의 주교가 밤낮으로 성례를 거행할 때마다 예수가 함께 할 수 있는
성소를
짓길 바란다는 Legentil이라는 이름의 한 파리시민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3세기
말 Saint Denis가 그의 신념 때문에 교수형에 처해졌던 이 장소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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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의회가 투표를 통해서 이 성당의 건축을 최종 결정했고 그 비용은
모든
파리 시민들이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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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에 공사에 들어가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공사중이던 건물이 파괴되어,
1914년으로
예정되었던 완공은 미뤄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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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건축가 Abadie는 로마노-비잔틴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는데 성당의 돔과
가로로
길게 늘어난 모양, 19톤의 종이 장엄한 소리로 울리는 80미터 높이의 종탑
그리고
건물의 흰 외관이 이 성당을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로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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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원은 주어진 지역의 모든 넓이를 잘 활용하여 대규모의 스케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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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비잔틴 양식의 성심 성당은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해 있어 파리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많은 목회자와 베네딕트의 수녀들 그리고 독실한 신자와
신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는 순례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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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길 도착해서 성당으로 올라갈 때도 통로가 없어 애를 먹었는데
성당과
몽마르뜨 예술가의 거리 구경을 마치고 두어시간 후에 내려 올 때도 성당
앞
계단에는 파리 시내 원경을 즐기며 쉬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도 없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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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세계의 인종이 다 모인 장소이고 소매치기나 범죄도 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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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안에 전시된 성심성당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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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성당의 내부 구조와 각종 전시물 등을 자유롭게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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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 성심성당 외관
Amazing Grace 노래
Sarah
Brightman
첫댓글 서구의 성당은 그 규모나 내부가 넓고 크고 아름다움이 대단ㅎ네요. 잘 보앗습니다.
아름다운 우리성당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