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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입양 일기방 하루의 지금 현황 전합니다. 여기 남기는게 맞는가 모르겠어요. ^^
망고 추천 1 조회 468 13.07.12 20:2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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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2 20:36

    첫댓글 아빠랑 맥주하고잇는데 그래서 다 읽진 못햇지만
    왠지 감동적이고 깨달음을 얻을수잇는 글같아요
    저녁에 자기전 한글자도안놓치고 읽어야쥐~

  • 작성자 13.07.12 23:59

    눅눅한 장마철에는~ 저녁에 마시는 맥주한잔이 최고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ㅋㅋ

  • 13.07.12 21:01

    헤이한테도 심장사상충 치료가 가능하면 좋겠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헤이가 웃음을 잃어버린게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13.07.12 23:59

    우선은 흘러가는대로 지켜봐야하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임보처는 금방정해져서 월요일날 임보처로 이동하는데 그 후에는 어찌될런지 모르겠어요 ^^

  • 13.07.12 21:02

    며칠만에 카페에서 들어와서 앞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헤이가 참 안타깝네요. 심장사상충 치료 잘 마치고 파양된 곳과 비교도 할 수 없게 좋은 집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 작성자 13.07.13 00:00

    저도 종종 구조요청한 아이 소식전하려고 들어왔던거라..사실 별다른이야기 없이~
    글에 올라와있는 내용이 전부에요~~^^ ㅋㅋ
    네 꼭 좋은분..인연닿길바라고있어요.

  • 13.07.12 21:03

    이곳에 와서 느끼는것이 참 많은 일인입니다.. 정말 어렵고도 힘든일인데 이곳의 모든분들이 선뜻 나서는것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면서도가슴한켠 부끄러운 마음이들어요..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아프네요 헤이도 꼭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꼭 좋은주인도 만나기를 기도할게요

  • 작성자 13.07.13 00:01

    이래저래 제가 해줄수있는건 언제나 한계가 있는듯 해~ 종종..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그저.. 능력되는만큼 마음가는곳에 기부하면서 지켜보는것도 좋을것같고오오오..
    직접적인 구조활동은..느므 힘들어요오~

  • 13.07.12 21:13

    웃음을 잃어버린 헤이가 너무 마이 아파옵니다.
    나이도 어리신데 참. 큰일을 해내시는것같아 기특하고 또 한편으론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헤이가 사상충치료 잘받고 맘껏 웃고 사랑받을수 있는 좋은 가족품에 안기게 되길 소원합니다.
    망고님! 힘내세요!

  • 작성자 13.07.13 00:01

    다시 기운차리라고 토닥토닥 하고 있는데..요즘은 영 기운이 없어요.
    일부러 간식하나 더 챙겨주고, 품에 한번 더 안아주고 하는데요~~
    헤이야~ 얼른 기운차려야 좋은사람 만나지..눈빛이 반짝반짝해야하는데요~~
    감사합니다. 마미님~~^^

  • 13.07.12 22:26

    사상충치료과정이 어떤지 몰라서 질문드려요
    하루가 쓰는 약을 나눠서 헤이도 같이 쓸수 있는 거에요? 거기에 추가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원칙에 어긋나지만 회원님들 동의가 필요한 거라면 금액이 얼마나 더 드는지도 동의여부에 중요할거 같아서요. 적은비용이라면...
    아휴 모기새끼들 정말 ㅠㅠ
    망고님 고운마음... 고마워요

  • 작성자 13.07.13 00:02

    저도 자세히는 듣지 못했는데, 전에 하루일로 뚱아저씨와 통화했을때 언뜻 그런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어차피 같이치료할 아이가 없다면 남은약은 버려지게 된다고~ 개봉하고 당일밖에 쓸수 없는약이라..
    혹여나 버려질 약이라면 헤이에게 기회가 될순 없을까 문뜩 생각하게 됐네요~
    추가금액이 필요한 일일까요?? 자세히 알수있으면 좋을텐데요..

  • 13.07.12 22:27

    헤이가참안쓰럽네요.가족이라고믿은사람한테서파양이라니요.헤이심잠사상충치료잘받고좋은입양자분나타나길바랍니다

  • 작성자 13.07.13 00:03

    이래저래 못된생각이지만.. 믹스견만 아니였더라도 좀 더 좋은곳 알아봐줄수 있지 않았을까 매일 한숨지어요.
    욕심같아선 가정견으로 갔으면 하는데...사실.. 마당견이라도 헤이가 행복할수 있는곳이면 되겠다 싶어요 요즘은~

  • 13.07.12 23:16

    그러셨군요 어쩐지...근데 수의테크니션이 믄가요? 처음 들어서요
    아무든 좋은 곳에 좋은 분이 오셔서 좋은 일,생명의 일,사랑의 일이 마니 마니 생기길 바랍니다^^

  • 13.07.13 00:44

    아참 헤이 같은 견이 참 똘똘 하던데...
    어려워 하지 마시고 구조 요청란에 구체적으로 본인이 할수있는일 더불어 하루 치료때 그약으로 같이 했으면 한다고 공식적으로 당당하게 올리고 도움을 청하시고 회원들의 동의를 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쩡은이,삐삐,퀴니 같은 개인 구조자덜 사심 없이 도와 주고 지금 등에 식칼 꽂는 거 보는 중이라 개인 구조자 성향이 수 틀리면 언제 돌변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 조금 무서운 때 입니다
    그래도 조심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겠지요
    사설이 길어져서 죄송해요
    아네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시는게 건강상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전 오늘 손이 떨릴 정도로 경멸감이 이는 걸 참고 있어요

  • 작성자 13.07.13 00:04

    수의간호사가 수의 테크니션이에요~ 사람간호사들이 동물간호사주제에~~ 어디 간호사라는 호칭을 쓰느냐고~~ 난리 났던때가 있어서, 동물쪽 간호사는 간호사라는 호칭이 아니라 테크니션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어요. ^^

    정식구조요청이 되는 상황인지를 잘 모르겠어서 말이지요. 우선은 먼저 구조요청드렸던 아이의 입양건은 끝났지만.. 아직 치료는 진행중인 상황인데 떡하니 다른아이 문의를 드려도되는건지이...^^;;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 항상 제 눈앞에 있는아이들 도와주느라 급급해서
    정작 도움받아놓고 팅커벨~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고있었네요..허허 ;;

  • 13.07.12 23:29

    가슴이 아려오네요ㅜㅜ
    헤이가 상처을 너무 마니받은거 같은데..
    치료잘받고 빨리 완쾌되어 헤이을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면서 행복하게 해줄분이 나타나길
    기도할게요

  • 작성자 13.07.13 00:04

    꼭이요~~ 조만간 나타나시겠지요. 일단은 차근차근 하나둘 해줄수 있는것부터 해줘야겠다 하고있어요~~^^

  • 13.07.13 00:24

    상처받은 마음 얼마나 클까요? 더 큰 사랑주실 가족 나타나실거에요.. 치료도 잘 돼야할텐데 걱정 많으시겠어요..ㅠ

  • 작성자 13.07.13 10:40

    네 팅커벨에서 도움받을수 있게되었으니.. 이제 좋은입양처 찾을일만 남았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3.07.13 00:52

    그러게요 나같아도 바로 다른 아이 요청 하기 참 그렇겠네요
    그러니까 구조요청란에 올려서 여러 회원님들 의견을 물어 보는게 정답 일 것 같은데
    나랑 생각이 다른 분도 계실 터이고 ...에구 구조 ,치료,입양이 이렇게 머리 아픈 일이죠 ㅡㅡ;
    아무든 여기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바래 보고 행운을 빕니다^^

  • 작성자 13.07.13 10:41

    아침까지 도움을 요청하는게 맞는일인가 하고 계속 고민하다가 카페에 접속했는데..
    카페분들께서 먼저 도와주겠노라 말씀해주셔서 또 이렇게 한짐덜고갑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참 ㅠㅠ

  • 13.07.13 09:14

    헤이보고 가슴이 넘아파요.그착한아이가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언제나돼야 이런 가슴아픈 아이들이 줄어들수 있을까요. 먹먹합니다 에휴 ~~~

  • 작성자 13.07.13 10:41

    좋은분 같았더라도 한번 더 대화해보고, 알아보고 보냈어야 하는건데..
    한번 만나보고 다 알순 없는지라 이런일이 생겼나봐요. 저도 처음겪는일인지라 당황스럽기 그지없었어요 ;ㅅ; ㅎㅎ

  • 13.07.13 09:16

    헤이사연이마음아프네요 구조요청란에헤이사연올리세요 다른분들의견도중요하니까

  • 작성자 13.07.13 10:42

    네~ 얼른 글 올리려구요오 상이님~~^^ 감사해요~~

  • 13.07.13 09:44

    에효 참 ~
    망고님 맘 한구석이 항상 아리고 쓰리시겠네요 늘 보고 계시니까 더 그러실거 같아요
    헤이에게도 분명히 좋은 가족이 생길거예요
    얼른 치료 잘받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작년이랑 작년9월까지 유기견보호소를 1년동안 맡아서 해봤어요
    병원샘님들마다 다 다르신 견해를 가지고계시겠지만 제가 치료한 아이들은 2주정도 혈관확장제 먹이고 그담은 우리가 병원에서 사서 먹이는 사상충약있잔아요 그 약이름이 뭐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초콜릿같은거 ~
    15일에 한번씩 3키로 이하는 반개 ~ 3키로 이상은 한개 ~ 3개월간 반복해서 먹였는데요
    사상충 치료 되었어요

  • 13.07.13 09:44

    주사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셔요
    가뜩이나 유기되어 영양도 충분치 못한 아이들이다보니 주사가 굉장히 독하데요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이겨내지 못하는 아이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주사역은 한번 개봉하면 두고 사용을 못하는거니까 그리고 비싸고 ~
    사상충 3기에서 4기정도 까지도 치료에 완치된거보니까 그 약도 치료에 사용해보는것도 괜찬다고 생각해요
    임보하면서도 먹이기만 하면되니까 ~
    혹시 저의 의견이 전적으로 맞다는 아니구요
    제가 경험으로 해본결과 ~ 샘들도 꼭 주사를 권하시지는 않으시더라구요 ~
    홍역도 빨리 발견하고 격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치료가능하거든요

  • 작성자 13.07.13 10:43

    초콜릿같은거면 하트가드 말씀이시죠?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하신건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 안정성이 궁금합니다.~~ 그렇게 완치되었던 케이스들이 많은가요?
    그렇다면 다음번에..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언제까지고 매번 사상충아이들이 올때마다
    도움을 받을수는 없으니까요. ~~ 그렇다고 모른척할수도 없고.. 매번 이래저래 고민과 고난의 연속이에요 정말~~

  • 13.07.13 10:18

    망고님 사연보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님 사랑 으로 헤이 꼬옥 나을거애요.
    나이도 어리신대 넘 존경 스럽네요..구조요청란에 꼬옥 올려주세요..

  • 작성자 13.07.13 10:44

    네에~ .. 언제나 이녀석이 마지막..이녀석이 마지막 이제 모른척하자 하고 마음먹는데
    매번.. 어찌든 도와주겠다고 아등바등하고 있어요.~~ 이 성격이 문제인건지이~~
    헤이..꼭 좋은분 나타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13.07.13 10:57

    마지막이라뇨..절대루 그런맘 먹지마시구 앞으로 카페에서
    자주봐요..헤이.입양처도 알아 볼게요..힘닫는대루...전번 쪽지루 날릴게 사진 한장 부탁드려요...

  • 13.07.13 11:22

    어찌되었든 기족으로 받아 들였다면, 한가족인데 아프다고 저리 내몰라라 한다면, 이다음도 걱정스럽네요,,,
    지금은 헤이가 힘들수도 있지만, 오히려 헤이한테는 잘된일인거 같아요,,,
    그주인 결국엔 또,,, 그사람은 강아지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3.07.13 15:24

    아마도 이곳의 대부분 사람들이 망고님 맘과 같을거에요. 내가 형편이 좀더 유기동물 한마리라도 더 구조하고 싶은 맘이요. 젊은 남자분이 참 대단한거 같네요. 아직은 친구들과 멋진 옷이나 신발 같은거 사서 즐기고 싶을 나이인거 같은데 월급 쪼개가며 유기동물 돕는다는 것이 참 어려울텐데...
    수의 테크니션이란 직업도 오늘 첨 알게 되었네요.^^ 망고님 힘냅시다. 우리가 아니면 누가 불쌍한 아이들 돌보겠어요.
    헤이도 맘의 상처까지 보듬어 줄 좋은 주인 만나게 될거에요..^^

  • 13.07.13 17:54

    아직은 어리다고 볼수 있는 나이임에도 이런 따뜻한 맘을 실천에 옮기며 사시는 분~
    저는 그 나이때 뭘 하고 살았나 몰라요 ;ㅁ;
    파양하신 그분네로 안간게 오히려 잘 된지도 모르겠어요..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은 정말 책임감 갖고 키워야 하는데.. 그쵸?
    힘내시고 정말 좋은 가족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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