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한울타리산악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북악산양길남
    2. 어래산1
    3. kht0110
    4. 박영호대신화물
    5. 최애숙
    1. 칼이스마
    2. 진연화
    3. 박수연
    4. 김형태
    5. 박일영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적극추천) (서울을지로/우화식당) 매콤한 코다리찜에..그리웠던 소고기전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345 11.05.16 19: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오랜만에 을지로3가에 나갑니다.

왜?

골목에 들어서면...참 많은 오래된 맛집이 많이 있지요~

 

 

평양냉면...을지면옥

초계탕...평래옥

막국수...산곡면옥

갈비는...조선옥

마무리는 만선호프로~~

참 푸짐하고 맛난집이죠.

 

오늘은 소고기전과 코다리찜에 맛을보기위해...

 

 

 

 

 

 

먼저 도착한 다크일행..

이곳에 자주 오는 단골은 셀프로..셋팅을 합니다.

물론,

술*연장*음료수*물....도

 

이모님이 혼자 운영을 하시기 때문에 알아서...척척

의자도 닦아주고~

 

셋팅끝

 

 

 

 

왠만한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신곳이죠~

벌써..실내는 만석

 

우화식당

서울시 중구 입정동 250번지 (청소년회관근처)

T. 2277-4997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처마끝

코다리..대가리

 

 

 

 

 

 

 

 

 

 

 

오늘...

일행은 8명

 

 

 

 

 

 

 

 

멋내지 않고...내어주는 깍두기

나쁜~깍두기형님 아닙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너무 맛나던

어린미나리무침

 

마지막에 밥과함께..드시면~굿

 

 

 

 

 

 

 

 

 

1인당...하나

시래기된장국

 

아직 조금은 쌀쌀한 저녁 날씨에...

최고죠~

이것도 늦은 시간엔 맛볼수 없습니다.

물론 셀프~

 

 

 

 

 

 

 

 

 

슬슬...알콜을 흡수해 볼까요?

 

 

 

 

 

 

 

 

우화식당에  단골메뉴..

소고기전

1접시- 만원(호주산)

 

 

 

 

 

 

 

 

1접시면...두분이서

막걸리 2-3병은 드실수 있는 양입니다...

 

맛도..아주 좋아요.

동그랑땡과 비슷하게 당근*파*두부가 살짝 들어간..

소고기전

 

 

 

 

 

 

 

 

 

우화식당에 손님을 부르는 안주

코다리찜- 17.000원

2.000원 올랐군요~

 

그래도..17.000원에 이정도 안주 어디서 만날수 없습니다.

 

 

 

 

 

 

 

 

 

 

 

환상조합

코다리국물 + 소고기전

 

코다리는 상당히 매운맛

입안이 얼얼..하지만, 기분좋은 매운맛이라고 할까요?

 

포스팅하는 지금도...입안에 침이 살짝~

중독성이 강한 안주

 

 

 

 

 

 

 

 

 

코다리찜-2개 소고기전-2개

순식간에...뚝딱

 

추가로 주문을 해 보지만, 오늘도 역시

손님이 많아서..추가는 어렵군요.

처음에 주문 하실때..넉넉히~주문해 주세요.

 

기다리면 맛볼수 있지만, 오늘은 2차를 가기위해..

여기서 멈춤.

 

 

 

 

 

 

마무리는 역시

꽁보리밥

 

점심메뉴엔...꽁보리밥이 있거든요.

 

셀프써비스 하시면...

얼마든지 밥은 써비스로~드실수 있습니다.

서로간에 정이 아닐까요?

 

 

 

 

 

 

 

 

 

장소가 협소하지만, 정감어린...장소에서

좋은 동료들과...

멋지게 한잔하고...발길을 돌립니다.

 

옆에 대기자 손님분들도 계시는군요~

 

 

 

 

 

 

 

 

8인....오늘계산은?

8만원(우와...이렇게 간단하게 1차를 ?)

처음인듯~

 

 

2년만에 방문.

가격은 변했지만, 그 맛은 결코 변함이 없군요~

 

 

 

 

 

 

 

 

 

2차를 미리 정하고 1차를 하면...

참 간단하게 1차가 마무리가 되는듯~~합니다.

 

멋진 조명을 병풍삼아...

청계천을 거닐어

2차..영춘옥으로~

 

 

 

 

 

삼삼오오..대화를 나누며~

 

 

 

 

 

 

청계천 초년시절에..

저녁을 마무리했던...정감있던...포장마차

 

하루 걸러...하루는 저곳에서

멋진인생을 꿈꿨는데...

 

현실은 참 쉽지 않군요.ㅋㅋ

(횡설수설)

 

2차는 피카디리...극장옆으로~

 

 

 

 

 

 
다음검색
댓글
  • 11.05.17 14:55

    첫댓글 소고기전이 또 너무 먹고싶어져요~~ 두개밖에 못먹었어요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