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제거 효과적인 밤가루꿀 마사지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천연 미용법이에요. 밤가루를 구해다가
꿀 한 스푼과 섞어서 얼굴에 잘 바르고 30분 정도뒤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돼요. 피부에 일어난 각질이 제거되고 피부가 몰라보게
촉촉해진답니다. 자기 전에 마사지를 하면 다음날 얼굴이 뽀얗게 피어나요. 이은주(서울 광진구 중곡동)
거친 손을 보호해주는 시금치 데친 물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주부들의 손이 많이 거칠어지죠. 그럴
때 간단히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봄에 시금치를 많이 먹잖아요. 시금치 데친 물에 손을 잠깐 담갔다가 꺼내서 핸드 크림을
발라보세요. 그런 후 비닐 장갑을 끼고 자면 돼요.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한결 부드러워져 있을 거예요. 김숙연(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투리 화장품 요모조모 활용하기 화장품 쓰다가 조금 남은 것을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 아이섀도가 조각나거나 모퉁이만 조금 남았을땐 볼터치, 립글로스 등으로 쓰세요. 트윈케이크가 남았을때는 믹스해서 파우더로
만든 후 눈썹이나 립스틱 바를때 수정용으로 사용하면 돼요. 남은 립스틱은 손가락으로 찍어 크림 아이섀도처럼쓰면 색다르고 알뜰한 화장을 할 수
있답니다. 김명진(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성피부,코팩할 때 참숯이
최고! 지성피부나 코에 블랙헤드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참숯이 효과 있어요. 얼굴에 스팀타월을 한 후 꿀 한숟가락에 숯가루
½티스푼 정도를 섞어 팩을 하고 랩으로 씌워두세요. 2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돼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숯팩을하면 피지가
말끔히 제거되면서 피부가 깨끗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안흥이(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주름살에 효과 좋은 꿀마늘껍질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그리고
마늘에 천연꿀을 골고루 섞은 뒤 밀봉해서 땅 속에 묻어두세요. 두달 정도 지난 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겼을 거예요. 그
물을 자기 전에 크림 바르듯이 발 라주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김은정(경기 안양시 비산동)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진흙꿀 마사지 진흙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다 알 거예요. 거기에 꿀과
우유를 섞어 팩을 하면 피부에 정말 좋아요. 화장품 가게에서 파는 진흙가루에 꿀 1티스푼,우유 1티스푼을 섞어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
놔두세요. 잠시 후 걷어내면 얼굴이 신기할 정도로 부드럽고 매끈해진답니다. 반드시 우유 1티스푼을 첨가해야 꿀이 뭉치지 않고 고루 잘 발라지니
명심! 최미영(경상도 진주시 주약동)
모공 줄이는 데는 율피가루 마사지가
좋아요 모공이 큰 사람들은 팩을 할 때도 걱정이 많죠. 율피 가루에 우유를 섞어서 마사지를 하면 모공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에요.또 가루를 이용해 팩을 하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질 이유가 없어 안전하죠. 한방 율피가루는 약재시장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살 수
있답니다. 일주일에 2~3번 해주면 효과가 좋아요. 박선영(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요리가 훨씬 맛있어지는 조리 비법]
튀김옷
입힐 때는 분무기 사용 튀김을 바삭하게 튀기기위해 빵가루를 사용하잖아요. 말린 빵가루는 생빵가루에 비해 기름을 많이 흡수하게
되어 빨리 타버리게 된답니다.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생빵 가루와 비슷하게 만든 후 사용하면 타는 일이
없어요. 튀김옷에 수분이 생겨 고소하고 바삭하게 된답니다. 김부영(경남 거제시 신현읍)
영양만점 녹차밥 만드세요 영양도 좋고 향도 은은한 녹차밥을 만들어보세요. 향긋한 맛도 좋지만 차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먼저 쌀을 깨끗이 씻어 안친 후 마지막에 녹찻잎 몇 장을 넣어보세요. 소금과 통깨를 넣어 간을 하고
찻잎이 익도록 50분 동안 뚜껑을 닫았다가 열면! 고슬고슬 맛있는 녹차밥이 된답니다. 김옥화(서울 종로구 창성동)
구수한 미역국 맛보려면 생땅콩을 생일 때 말고도 집에서 미역국 자주 끓여 드실거에요. 저는
미역국을 끓일 때 땅콩을 넣는데,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우선 쇠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은 뒤 물을 붓고 끓이세요.그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와 생땅콩 간 것을 넣어주면 돼요. 잠시 후 불을 끄고 한 술 떠 먹으면,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정말 맛있는 미역국이
된답니다. 김은정(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매콤짭짤 입맛 돋우는 방게비빔밥
무는 큼직하게 사각썰기하고 방게는 먹기 좋게 손질해 놓고 등껍질은 버리지 마세요. 고추장,된장,마늘,설탕,식용유,간장을 넣고
양념장을 만드세요. 그런 후 무를 냄비에 담아 끓이다가 방게를 넣고 김이 나면 양념장을 얹으면 돼요. 등껍질에도 골고루 양념을 얹고 국물을
자작하게 조리면 맛있게 간이 밴답니다. 껍질 속에 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김성미(대구시 평리동)
신 무김치와 깍두기로 만든 다이어트전 무김치나 깍두기가 너무 시어버리면 처치가 곤란하죠.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법 하나 알려드릴게요. 우선무를물에 담가 충분히 우려내세요. 그리고 된장, 들기름, 마늘잎, 마늘, 멸치 등을 푸짐하게
넣고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서 모두 함께 지져보세요. 입맛 없을때 최고랍니다. 포만감이 커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요. 김신자(서울 중랑구 망우동)
감자 보관할 땐 사과랑~ 집에서
감자를 보관하다보면 짓물러 상할 때도 있고,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싹이 돋아날 때가 있어요. 사과와 함께 감자를 보관해보세요.봉투에 감자와
사과를 한데 넣고, 햇볕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감자의 싹이 자라는 걸 막을 수 있고, 알이 짓무르는 일도 없어요. 김미타(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생선,해물탕 비린내 없애는 데는 연겨자가 최고! 생선을
좋아하는 식구들 때문에 해물탕을 자주 밥상에 올리는데 비린맛이 나면 힘들게 끓였어도 좀처럼 손이가질않죠. 그럴땐 연겨자를 조금 넣어보세요.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연겨자를 살살 풀어보세요. 생선과 해물의 비린내와 비린 맛이 말끔히 제거된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해져 정말
맛있게 돼요. 정재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생선비늘 잘 벗기려면
무이용 초보 주부들에게 생선 비늘 벗기는 일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이럴 땐 무조각을 이용하세요. 껍질을 벗기지말고
쓰기편하게자른후 그것으로 비늘을 벗기면 깨끗하게 잘 벗겨진답니다. 다쓴 무는 깨끗이 씻어서 매운탕 재료로 사용하면 국물 맛이 배어 얼큰한 탕이
되니 일석이조랍니다. 김숙연 서울 관악구 신림동
정말 맛있는 나만의
카레수제비 대학 시절 개발한 카레수제비 만드는 법을 공개할게요. 먼저 수제비 반죽을 조금되게해서 랩에 싼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시간은 30분 이상이 적당해요. 그런 후 양파,무,멸치,다시마를 우린 다시물에 반달 모양으로 예쁘게 썬 감자와 호박을 넣으세요.
재료를 넣은 국물이 끓으면 수제비를 잘 눌러 펴서 손으로 뜯어 넣고 간장,소금으로 양념! 마지막으로 카레가루를 뿌리면 고소하면서 카레향이 독특한
퓨전 수제비가 된답니다. 정미숙(경북 포항시 용흥동)
생선가스에 어울리는 과일
마요네즈소스 준비할 재료는 마요네즈 10티스푼,사과 ½개,배 ¼개,황설탕 4티스푼,머스터드 소스 1티스푼,소금,후춧가루
약간이에요. 재료를 잘 섞다가 마지막에 양주를 2티스푼 정도 넣으면 완성. 생선가스에 뿌려 반찬으로 내놓으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나이
드신 부모님도 잘 드세요. 더 맛있게 하는 법! 생선가스 튀길 때 기름에 버터를 약간 넣으면 훨씬 고소해져요. 이희주(서울 성북구
길음동)
[알뜰주부를 위한 살림지혜]
아기 물티슈 삶을 때 녹차 이용 아이를 키우다보면 물티슈를 많이 쓰게 되잖아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었을 거예요. 키친타월이나 가제 손수건을 통에 넣고 녹차를 넣어 진하게 끓인 후 물을 부어 놓으면 물티슈 비용의 반을 줄이고,아기
피부도 굉장히 보송보송해진답니다. 김양록(서울 구로구 개봉동)
정전기 나는 모니터 닦을 때는
마른걸레로 TV브라운관,컴퓨터 모니터는 고압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꼭 마른걸레로 닦아야 안전해요. 부드러운 헝겊을 이용해 한쪽
방향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전원을 켤 때 나는 정전기가 덜해져요. 전화기는 식초와 물을 1:4로 섞어 닦아주면 먼지도 덜 앉고 소독까지
된답니다. 황은희(서울 구로구 개봉동)
페인트칠하기 전 기름과 콜드크림
사용 봄맞이 집 새단장을 할 때 흔히 도전하는 페인트칠의 준비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페인트칠을 처음 해보면 서툴러서 여기저기
묻히게 되잖아요. 칠하기 전 기름이나 콜드크림을 바르고 작업하면 실수로 묻힌 것도 나중에 지우기가 훨씬 쉬워요.또 옷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휘발유로 닦아내지 말고 가루비누에 양파즙을 섞어서 비비면 잘 지워진답니다. 양희정(경남 마산시 회원구)
애완동물 냄새는 소다로 싹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다보면 배설물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고약한 냄새를 막을 수 있답니다. 애완견의 배설물이 묻었을 때는 휴지나 걸레로 닦은 뒤 소다를 뿌리고,
잠시 후 따뜻한 물로 한 번 더 닦으면 말끔히 제거할 수있어요. 권형민(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오래 쓴 도장 청소할 때 촛농 한 방울 도장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름이 새겨진 부분에 인주나 다른
찌꺼기가 끼잖아요. 그럴 때는 도장 글자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려보세요. 잠시 후 촛농이 굳은 다음 떼어내면 찌꺼기가 촛농과 함께 말끔히
제거된답니다. 조주은(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설거지 후 그릇에 뜨거운 물을
부으세요 설거지를 하면 대개 그릇을 엎어서 물기를 빼내잖아요. 하지만 이걸로 끝난 것이 아니랍니다. 엎어둔 그릇 위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세요. 그릇들이 빨리 건조되어 금방 식기장에 넣을 수 있어요. 헹주로 식기를 닦아내면 위생상 좋지 않은데, 이방법을 이용하면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박병희(부산시 금정구 서동)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잘 믹스하려면
달걀찜이나 고명을 할 때 또는 달걀을 이용해 팩을 할때 흰자와 노른자를 잘 믹스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달걀을 깨서
가제나 면행주에 꼭 짜보세요. 흰자와 노른자가 분리되지 않고 한번에 잘 섞여요. 또 우유팩을 잘 말렸다가 그 안에 기름병을 넣어두고 쓰면
진득진득한 기름병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김주애(강원도 원주시 원동)
거실 마룻바닥
청소는 쌀뜨물이 최고 거실 마룻바닥 닦을 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잘 닦여요. 쌀뜨물의 쌀겨가 더러움을 제거하고 광택 효과를 주어
왁스칠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답니다. 쌀을 씻을 때 쌀뜨물을 버리지 말고 플라스틱통에 따로 보관해두고 수시로 쓰면 편해요. 단,쌀뜨물
보관은 하루를 넘기지 마세요. 김경숙(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다 쓴 향수용기 냄새 없앨 때
알코올 이용 향수병은 디자인이 예뻐서 다 쓰고 나도 버리기가 아까워요. 병만 남은 것을 다시 사용할때 진한 향이 남아 쓰기가
곤란하다면 알코올을 이용해 보세요.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사다가 병에 넣고 흔들어주세요.10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내면 남아있던 향이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남궁정(서울 서초구 서초동)
냄비 태웠을 때 오렌지 껍질
이용 깜빡하고 냄비를 까맣게 태웠을 때 다시 닦으려면 고생이죠. 이럴 땐 오렌지를 이용하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오렌기 껍질을
넣어 팔팔 끓이세요. 그런 후 수세미로 냄비를 깨끗이 닦아주면 까맣게 그을린 흔적이 싹 없어져요. 같은 방법으로 사과 껍질을 이용해도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냄비에서 윤기가 날 정도로 깨끗해져요. 김호자(부산시 다대동)
묵은 쌀 냄새
없애는데 식초가 최고 오래 묵은 쌀로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서 맛이 없어요, 이럴 때는 쌀을 이틀 전에 미리 꺼내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 놓으세요. 쌀이 어느정도 불면 건져 씻은 다음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빼면 돼요.다음날 미지근한 물로 한번 헹군
후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고 고슬고슬 맛있는 밥이 된답니다. 변점준(경남 함안군 금안리)
[ 한번 가보세요,정말 맛있어요 ]
걸쭉한 칼국수
맛이 일품인 전주 ‘베테랑’ 칼국수 하면 개운한 맛이 떠오르죠. 하지만 베테랑의 칼국수는 걸쭉하면서 푸짐한 맛이 정말
예술이랍니다. 달걀 고명,고춧가루,김,깨등의 재료를 듬뿍 넣은 칼국수를 뜨거운 물에서 팔팔 끓여낸 맛이 정말 입에 착착
붙어요.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 가격이 단돈 2천5백원.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베테랑의 칼국수 맛은 누구에게나 잘 맞을
거예요.063-285-9898 박경미(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보리밥에 열무김치가 고향 생각나게
하는 이천 ‘텃밭 ’ 경기도 이천 도예촌 근처에 있는 멋진 밥집을 소개할게요.4대째 내려오고 있는 집인데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이천의 맛있는 쌀로 차리는 밥상이 일품이에요. 주인 할머니가 준비해주는 고소한 보리밥에 담백한 감자전, 시원한 열무김치는 옛추억의 맛
그대로예요. 이 집의 음식맛은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031-767-3969 허미경(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깊은 국물 맛이 자랑인 손수제비 전문점 ‘예뫼터’ 북한강변을 따라
양수리에 자리잡고 있는 손수제비 전문점이 있어요. 이름은 ‘예뫼터 ’.멋진 이름만큼 맛도 정말 멋진 음식점이에요. 표고버섯을 우려낸 육수에
숙성시킨 야채를 갈아 넣고 수제비 반죽을 하는데 그 맛이 정말 예술이랍니다.24시간 가마솥에 우려낸 대추차도 있는데 향과 맛이 깊고 은은한 게
일품이에요.031-591-4334 허미경(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향긋한 산나물 비빔밥이
군침 솔솔 강화도 ‘촌사랑 ’ 역사 유적지로 유명한 강화도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강화도 인근에서 채취한 고사리,고비,취나물 등
7가지 넘는 나물로 만든 산채 비빔밥이 별미인 곳이죠. 옛 생활용품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볼거리도 그만이랍니다. 메뉴는
산채비빔밥,비빔국수,장터국수,토스트,대추차,커피 등이에요. 032-937-3931 이명희(서울 양천구 신정동)
포항의 주인 없는 카페 ‘사과나무 ’ 포항에 정말 특이한 카페가 있어요. 주인은 없고 카페안에
덩그러니 테이블과 의자.책,풍금과 사과상자가 놓여 있는 곳이랍니다. 차는 셀프로 직접 가져다 마시면 되고, 돈은 알아서 계산하고 나가면 돼요.
주인이 없으니 눈치 보지 않고 오랫동안 있다가 가도 된답니다. 밤에는 사과나무에 걸쳐진 작은 전구가 반짝이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포항 입구 효자 검문소에서 자명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어요. 황은영(포항시 문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