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산야초반 수업에서 채취한 우슬(한 뿌리)을 부티나게 보이는 술병에 담가 보았습니다.
고영문선생님이 비탈에서 고생하여 채취한 우슬이기에 더욱 빛나 보입니다.
담근병 크기가 우슬에 비해 조금 적게 느껴 지지만 아주 멋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뒤에 보이는 그림은 2학기 첫 수업 때 방문한 섬진강의 모습을 유화로 표현 중(30% 진행 중)입니다.
첫댓글 술보다 그림에 더 눈이 갑니다. 완성된 그림도 올려주세요.
그러게요. 아주 담백한 그림이군요. 당근 우슬도...추릅~ ㅋㅋㅋ ^ ^*
첫댓글 술보다 그림에 더 눈이 갑니다. 완성된 그림도 올려주세요.
그러게요. 아주 담백한 그림이군요. 당근 우슬도...추릅~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