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갔던 매치였습니다.
아자렌카의 부활이 US OPEN 에서 이루어 지냐는 할렙과의 상대로 어느정도 검증이 될거라 생각해서 였습니다.
사실 WTA 여자 테니스 쪽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은 커녕... 일인지하 .. 말그대로 우리 흑누나 세레나 형님 밑으로는
다 하찮은 곤충들이라.. 세레나도 늘 그럽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적수가 없어요..
심지어 세레나가 너무 잘하고 때론 아픈척 힘든척 연기도 하고.. 몇몇 대회는 먹튀.. 즉 초청비만 먹고 기권 탈락 해 버리는 만행도
서슴치 않아 욕은 바가지로 먹지만.. 서브나 스트록의 파워가 이미 여자의 한계를 훌쩍 넘어서.. 적수가 없어요..
샤라포바는 세레나앞에 서면 그냥 곤충.. 이바노비치는 이래저래 곤충.. 할렙이 그나마 살쾡이 정도..
보즈니아키는 이제 끝난듯 하고.. 크비토바도 잠깐 반짝해서 잘 나가다.. 기복이 심해서.. 아자렌카가 부활한다면?
어차피 곤충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로 세레나 형님에게 도전하겠지요..
이번 매치는 예상대로 상당히 재밌습니다..
첫댓글 곤충. ..^^;
할렙 와우 ㅋㅋ 우승향해 궈궈~~
세레나형님 앞에선 그저 곤충 일뿐!
@쌩초보[박재우] 곤충이라고 하니, 자세히 보니 할렙이 약간 곤충상이네요 ㅎㅎ
초보자 눈엔........
어리둥절......어딜봐야할지ㅎ
잘 봤습니다~~~